◈물과 불 같은 천적들을 한 몸 한뜻이 되게 하신 하나님.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5~7) 하심 같이,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흙으로 빚어 만든 육신과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영혼과 한 몸 한뜻이 되게 하여 생존토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흙으로 조성된 육신과 하나님의 분신 같은 영혼은 마치 물과 불과 같은 이질적(異質的)인 존재들로서 하나님의 뜻인 말씀에 대해서는 영혼과 육신이 자신들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원수처럼 사생결단으로 싸우게 됩니다. 그러나 육신이 흙으로 조성된 하나님의 형상임을 깨닫고 자신의 주인된 영혼에게 양보할 때에는 서로의 특성을 존중해 주며 공생공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한 상태하에서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우월성을 주장해 군림하려 하는 것이 바로 참혹 무쌍한 원수들끼리의 사생결단의 싸움이고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싸우기 이전에 먼저 자기 내면에서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하려는 육신의 생각과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존중해 지키려는 영혼의 생각이 먼저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하려는 육신의 생각이 이기면 그 때에는 조선국이 일제에게 짓밟히듯 짓밟히게 됩니다. 그런데 조선국을 짓밟는 일제도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하려는 짐승 같은 자들이면 반드시 미국 같은 나라에게 유황불 세례를 받아 멸망하게 되나,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존중해 지키는 나라가 되면 반드시 조선국을 영원히 지배장악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자기 내면에서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하려는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존중하려는 영혼의 생각을 대적하게 되면 추호라도 용납지 않고 두들겨 부숩니다. 육신의 생각으로 영혼의 생각을 지배장악하려는 생물들은 모두 잡혀 죽기 위해 태어난 문재인 같은 짐승들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 때문에 이런 죽음의 생각을 존중하는 자들은 아무리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지녔을지라도 자기 육신을 비롯해 자신의 처자들과 추종하는 아첨배들과 지배하는 나라와 국민들을 모두다 야수 같은 김일성 일가들이나 중국의 시진핑 같은 자들의 밥이 되도록 합니다. 반대로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기 때문에 이런 생명의 생각으로는 죽음에 속한 그 어떤 강대국들의 덩치와 무력과 다수 세력들도 허수아비 취급해 깨뜨려 부숩니다.
물과 불이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한 상태에서 서로가 유아독존적인 존재들로 자처하게 되면 즉시 사생결단으로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물은 불의 기력을 완전히 소진시켜야만 떳떳이 물의 행세를 할 수 있고 또 불 또한 물의 기력을 완전히 소진시켜야만 불의 행세를 떳떳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물과 불과 같은 이질적 원수 관계에 놓인 인간의 육신과 하나님의 영혼을 합쳐 사람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물의 성분을 수용할 수 있는 육체도 있지만, 물의 성분을 불사름만한 영혼의 분노도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으로 영혼의 생각을 짓밟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한 문재인 같은 자들이 되어 자신의 온 몸과 마음과 생각을 총 동원해 자신에게 굴종하는 자들을 죽음과 고통의 노예들로 만듭니다.
사람의 내면에는 항상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배제하려는 육신의 생각과 하나님(예수님)의 뜻을 공경해 지키려는 영혼의 생각이 싸웁니다. 사람들의 이런 내면적인 영육간의 갈등(싸움)은 에덴 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을 만드신 하나님과 잠시 헤어져 있는 순간에 에덴 동산에서 유지 행세를 하고 있는 들짐승 뱀이 나타났습니다. 사람이 사람끼리 만나도 뜻과 취향이 같으면 쉽게 동화되어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각기 심령에 모시고 있는 영(주인)이 다르면 반드시 각자가 모시고 있는 영이 상대방의 영을 제압해 추방시키고 자신에게 있는 영만이 상대방 사람의 주인이 되도록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악령이 사람들을 만나게 되자 곧장 사람들이 모시고 있는 하나님의 영(말씀)부터 하대해 무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땅을 정복하고 생물들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철석 같이 믿고 존중해 섬기려는 영혼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말씀)을 기회 있을 때마다 배제해 버리려는 육신의 생각을 정복해 다스려 이겼더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한낱 카더라통신 취급해 악평하는 빨갱이 사단을 결코 동급의 대화 상대자로 취급지 않고, 당장 단죄해 형벌하여야 할 범법자로 취급합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는 뜻을 지닌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사단이 한낱 시중에 떠도는 카더라 통신이나 유튜브 정보들로 취급해 무시하였으니 이런 범법 행위는 하나님이 주신 통치권(사법권)으로 단호하게 단죄하여야지 그대로 묵인해 용납하거나 용서하면, 반드시 대한민국 애국 국민들처럼 사람된 직위와 신분이 한시적으로 탄핵당하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머리가 되시기 때문에 오직 세상 천지에 한분 뿐이시지만, 이 머리에서 생성된 피조물은 바닷가의 모래알과도 같이 많고 하늘의 뭇 별들과도 같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서 한분 하나님과 모래알과 같고 별들과 같이 수많은 피조물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존귀성을 나타내어 증거하여야 할 증거인이 바로 하나님 다음의 신분에 속한 사람들이며, 또 이러한 고귀한 신분을 지닌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해 무시하거나 훼방하는 자들과 맞닥뜨릴 때에는 강력한 통치권을 행사하여야 할 공직자들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 다음가는 자녀된 신분이며 또 거짓된 행악자들에게는 일벌백계의 사법권을 행사할 법관들입니다.
거룩하셔서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갓난 아이들과 같은 우주만물과 천군천사들과 생물들과 자녀된 사람들을 만드실 때에는 반드시 부모되신 하나님이 저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하늘보다 높고 귀한 하나님과 땅 같이 낮고 천한 사람의 육신이 함께 할 땐, 반드시 높고 낮은 지식과 지혜와 성품의 격차로 인해 반드시 서로간에 마찰이 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엄청난 격차에 의한 견해 차이 분쟁에 대해서는 부모되신 하나님이 갓 태어난 피조물(사람)들과 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조건 사람들과 한 몸 한 뜻이 되기 위해 하나님 자신의 거룩한 성품(말씀, 영)과 사람들의 추악하고 어리석은 형질들과 믹서되어 다 함께 썩을 수도 없습니다.
알고 가진 자와 모르고 없는 자 사이를 분쟁 없이 아픔 없이 서로 간에 평화롭게 행복하게 유지하며 공생공존하려면, 무지한 육신의 생각으로는 공산주의 이론처럼 알고 가진 자와 모르고 없는 자 사이를 믹서 처리하여 동등한 형질이 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론상으로는 상방간에 공평과 화평이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문제는 서로가 지닌 고유독특한 직위와 권능이 믹서되어 버리면, 이게 바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괴물들로 변질되어 썩습니다. 공산당들이 아는 자와 모르는 자 사이를 평준화 시킨다는 명목으로 그 모두를 두들겨 합쳐 믹서해 버리면, 창조주 하나님의 높고 거룩하심과 전지전능한 능력이 모두 파괴되어 온 나라가 무법천지가 됩니다.
가진 자와 없는 자를 믹서해 뒤섞어 공평하게 나누면 잠시잠깐은 평화로울 수 있겠으나, 그러나 부한 자가 존재하여야만 그들의 부로 공장을 만들어 돌리고 또 공장이 가동되어야만 가난한 자들이 일꾼이 되어 생필품을 생산해 판매할 수 있는 협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로 가진 것 모두를 믹서해 뒤섞은 후 분배하게 되면, 잠시 잠깐은 평안할 수 있으나 오래 못가 모두가 배를 곯는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런 이치를 아시기 때문에 알고 가진 자 하나님과 모르고 없는 자 피조물이 본래의 상태로 존재하면서, 알고 가진 자 하나님은 만물을 가동시키고 모르고 없는 피조물은 주어진 기능으로 일하여 생산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천국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사상의 시조가 되는 사단이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선전선동해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사람들 간에 극심한 지위적 능력적 차별은 영원한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근본 원인이라 악평하고, 모든 방면에서의 평등을 위해 하나님도 거룩한 성품을 내려다 놓고 추악하고 저질스러운 인간들의 폐습과 믹서된 상태에서 새로운 형질의 신인지간(神人之間)이 되어 신세계를 펼치자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다워야만 비로소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고, 남자가 남자다워야만 비로서 여자가 여자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남녀들의 이같은 괴악한 사상과 행태를 보십시오. 남녀 평등의 기치 아래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화된 괴물들로 퇴화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다워야만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다는 진리의 법칙을 무시한 자들이 바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서열과 법칙을 무시하려는 반생명의 악귀들입니다. 이런 악귀들이 꿈꾸는 유토피아 세상은 낙원이 아니라, 영혼 없는 로봇 같은 자들이 꿈꿀 수 있는 환상 같은 기계화 세계, 곧 닳고 마모되고 녹이 쓴 고철들로 폐기되어 결국 용광로 속 같은 지옥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남자가 남자다워야만 비로소 여자가 여자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문재인처럼 육적 부강만 갖추면 남자로서 떳떳이 행세할 수 있다고 착각해 하나 같이 돈과 권세와 미모와 유명과 재주와 기술만 탐해 갖고 여자들 위에 뽐내려 합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지켜 하나님 한분께 인정받는 빛의 남자들이 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환 같은 남자들에 의해 모든 여자들도 창기 같은 미모와 몸매로 남자들에게 존대받는 여신이 되려 합니다. 남자는 예수님처럼 하나님 한분의 거룩한 형상과 성품을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사랑해 가지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햇빛 같이 찬란한 남자로서의 미모와 매력이 생성될 뿐, 이것을 무시하고 문재인처럼 개들이나 보기에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세상 것들만 가질려고 할 땐, 반드시 문재인과 같은 처량한 행세의 처지가 되어 이 세상 어디에서도 마땅히 거할 곳을 찾지 못해 헤매이게 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시편 19:1~6) 하심 같이, 하나님께 인정받은 예수님은 마치 해 같은 신랑이 방문을 열고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의 남자들이 자신들의 유일한 머리가 되고 지향점이 되어야 할 예수님의 언행을 사모해 가졌더라면, 그 모습과 형용은 떠오르는 태양과 같아서 그가 힘 있게 방문을 열어 젖히고 나울 때에는 온 세상 만물과 만민에게 온기와 밝음을 비춰 안겨줍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남자들은 예수님의 언행을 한낱 기독교인들이 목사가 되기 위해 배워야 할 지식들로만 취급해 무시하고, 마귀 같은 돈환들의 행색과 처신만 배워 좇아 뭇 여인들이 탐하는 재물과 부귀영화만 갖추려 합니다. 이런 돈벌이 넝마주이 같은 남자들은 끝내 문재인과 같이 흑암한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으로 온 세상을 무질서하게 더럽히게 됩니다.
깨달은 여인은 남자에게 결단코 남녀평등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남녀평등(男女平等)과 신인평등(神人平等)과 영육평등(靈肉平等)을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지렁이 같은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답고 남자가 남자답고 부모가 부모다워야만 참된 사람과 참된 여인과 참된 자녀들이 존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자녀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 또한 하나님은 머리(불) 기능을 하고 사람은 도구(물) 기능을 하여야 합니다. 남녀가 하나되어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또한 남편은 머리 노릇하고 아내는 몸통 노릇하는 일입니다. 이런 구별된 직위와 능력을 동일한 직위와 능력으로 믹서해 버리자고 하는 자가 바로 마귀입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이 시대 최정상의 지혜로 각자에게 주어진 천부적 지위와 능력을 감사히 여겨 최선을 다하는 하늘 공직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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