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을수록 걱정 안 하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근심걱정을 하지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늙을수록 별의별 잡다
(雜多)한근 심걱정으로 즐겁고 행복(幸福)해야
할 노년(老年)의 시간(時間)을 허비(虛費)하는
우(愚)를 범(犯)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사실(事實)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지혜(智慧)롭고 슬기롭게
생각하고 대처(對處)하면 노인의 근심걱정을
확 줄 이거나 아주 안할 수도 있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는 것은 이제는
자신(自身)이 할 수없고 능력(能力)밖에 것은모
두 없던 일처럼 그대로 두고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근심 하거나 안 하거나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에 보면 긍정적(肯定的)이고 좋은 방법(方法)
으로 모든 근심걱정이 자연(自然)스럽게 해소(解消)
된다는 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자신이 아등바등 애쓴 것 보다
오히려 더 잘 해결(解決)됨을 알 수있습니다.
기적(奇蹟)이고 하나의 신비(神?)입니다.
오늘까지 살아온 경험(經驗)으로 돌아보니
걱정한다고 문제(問題)가 해결되고 걱정 안 한다
고 문제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원(願)하든 원치 안든 세상만사(世上萬事)
해결될 것은 해결되고, 안 될 것은 안 되고,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만일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걱정하기 보다는
먼저 그대로 두거나 준비(準備)하고 예비(豫備)하는
것이 해결에 지름길이 되기에 현재(現在)에 충실(充實)
하게 사는것이 최선(最善)의길 임을 알게 됩니다.
불행(不幸)한 늙은이의 특징(特徵) 중에 하나는
쓸데없는 근심걱정을 사서하며 힘들어 한다
는 것입니다. 하지않아도 될 온 세상(世上)의
걱정과 근심을 도맡아 해결해야 되는 것 같이
애쓰는 고통(苦痛)입니다.
늙은 사람의 근심걱정은 쓸데없는 무거운 짐일 뿐
행복한 노후(老後)를위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노인은 사랑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기에도 부족(不足)
한 귀(貴)한 시간을 근심과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노년의 삶을 허락(許諾)해 주시고 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도록 힘주시며 오늘까지 자신을 이 땅에 살
수 있도록 보호(保護)해 주시는 위대(偉大)한 섭리(攝理)
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삶을 다 할 때 까지 근심 걱정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서 곱게 늙어가는것은 태어난 사명(使命)
과 늙은이의 의무(義務)이기도하며 축복(祝福)이고 은혜
(恩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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