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읽고
안도현 지음. 문학동네.
안도현 작가는‘경북 여천에 태어나. 원광대 문예창작과.
많은 소설 수필 발간하였다.
연어는 1996년에 선 보인 2007년 100쇄 찍었다.
감용택 시인이 말한다.
-단순하고 간결한 동화적 상상력이 펼치는 깨끗한 이 연어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초록강을 따라 올라가는 한 마리 언어가 되어 내 삶은 우리들은 삶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 물고기 맑은 정신이.
인간 욕심 때문에 ~~
항상 어렸을 때 초심으로 돌아간다.
첫댓글 모천 회귀성 물고기 연어의 긴여정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의 인생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 한구석 짠한 느낌이 듭니다
험난한 기여정에서 그들이 느끼는 감정과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보면서 전혀 다르지 않다는걸 알게 되네요
생각할수있는 좋은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연어는 주글 때도 태어난 고향쪽을 향하여 죽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난 고향을 찾아가고
고향에 묻히고 싶은 심정과 같을 껍니다.
네 사람과 비슷해요
일이 잘 않풀리거나 생각이 복잡할때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되돌아보면 의외로
해결책이 나오고 복잡한 문제도 풀린다고 합니다.
좋은 책이죠 자연이님 독서광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