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잘한일은 청담밝은세상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한것!?
제 생애 가장 잘한일이요?
국내 최고의 실력있는 청담밝은세상안과에서 라섹을 했다는 거예요!!
두꺼운 안경을 쓰고 지낸 지 20년지 훨~씬 지났구요,
저의 매력 있는 눈이 두꺼운 안경으로 인해 가려지는 것과, 안경이 저의 매력을
감춰버렸다는 몹쓸 느낌에 안되겠다 싶어 시력 교정술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절대 안된다!! 왜 눈을 건드리니~!! 라며 극구 말리셨지만 전 저의
결심을 부모님의 반대로 단숨에 꺾어버릴 수 없었습니다.
전 몇 달을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검사도 많이 받아보고 상담도
많이 받아봤지요. 그쪽에서는 장점만 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서는 신뢰가
안간다고 하셨어요. 그러더니 며칠 후 그렇게 수술을 하고 싶으면 마지막으로 청담
밝은세상안과가서 상담받고 결정하자.. 라고 하시더군요.
청담밝은세상안과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문의를 하고 정보를 찾아보니 국내에서
제일많은 수술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었고, 주위 지인들도 잘 알고 있더라고요. 물론
눈이 좋아 수술을 안 한 친구들도 그 안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걸 보면 꽤나 유명
하구나 생각했죠.
전화로 예약을 하며 궁금사항을 물어 볼 때도 전문적이고 친절한 답변이 마음에 들
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들어섰을 때 반가운 미소로 맞아주는 분들을 보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생각보다 병원이 많이 컸습니다. 그 웅장함과 많은 직원들,, 그리고
환자들을 보며 저희 어머니와 저는 한풀 기가 꺾였습니다. 대학병원도 아닌 개인병
원이 이렇게 클 수도 있구나…
검사를 받는 내내 제가 수술할 부위 뿐 아니라 눈 전체에 대해 강의를 듣는 것 같았
고 어떤원리로 수술이 진행되며 왜 내겐 라섹이 가장 잘 맞는지에 대해 세세히 설명
해주셔서 이해하기가 굉장히 쉬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적절한 장점뿐 아니라 단점
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 부분이 굉장이 신뢰가 간다며 이 병원이라면 믿고 맡겨도
되겠다며 흔쾌히 승낙을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수술당일, 최대한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더 나은 세상이
펼쳐질거란 기쁨에 설레였습니다. 수술가운과 이상한 모자를 쓰고 수술방으로 향했습
니다. 수술대에 누웠을 땐 어찌나 떨리던지.. 원장님께서 떨고 있는 제가 안쓰러우셨
는지 많이 안심시켜 주셨고, 저 또한 지시대로 잘 따랐습니다.(원장님!! 수술 잘해주
셔서 너무 감사합니다^_^)
수술은 정말이지 눈깜짝할사이에 끝났고 “아주 성공적이야~~” 란 원장님의 말씀 한
마디로 저는 너무 빨리 끝나버린 수술이 허무하지만 기뻤습니다.
라섹은 수술 후 통증이 있을 거라 했는데 당일은 아무렇지도 않고 이틀 뒤 조금 시린
느낌외엔 괜찮았습니다. 자고 일어날 때마다 서서히 좋아지는 시력덕분에 자는게
얼마다 설레이던지요. 지금은 1.2정도 시력이 나오는데 온 세상을 다 갖은 느낌이랍니다.
수술 후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 조금은 귀찮기도 하지만 제가 얻은 기쁨에 비하면 아
무것도 아니죠..헤헤
이렇게 순식간에 끝날 수술을 왜 그렇게 오랜 시간 고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수술을
극구 말리셨던 저희 부모님께선 제가 만족하는 모습에 형과 누나도 청담밝은세상안과
에서 상담 받고 무거운 안경을 벗으라며 강요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저를 검사해주셨던 누나~그리고 수술을 잘해주신 원장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청담밝은세상안과 브라보+_+
제가 제일 잘한일은 청담밝은세상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