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이 진정한 여론인지 검토하심이[의정부이야기펌]

[김기사]

	이사람들...다된밥에 뭐 뿌린다고....정말 열받네...경전철도 착공하고 7,8호선 연장되면 되잖아.. 답답한 인간아.. 01/31 11:50
	입 주위에 빵가루를 잔뜩 묻히구선 '나 빵 안먹었어' 하는 격입니다. 언제부터인지 8추위 게시판이 8호선 연장이 목적인지 경전철 백지화가 목적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물론 8호선 연장을 위한 노고와 열정은 알겠지만 방법에서 무리수를 두는 것은 아닌지.... 01/31 12:21
	8호선 별내연장이 몇년만 빨리 나왓어도 ... 지금은 돌이킬수 없는 지경인듯.. 01/31 12:33
	맞습니다...경전철 포기하면 정부에서 8호선 무조건 연장해 주는걸로 착각들 하고 있네요...10년을 기다려온 경전철을 착공앞두고 포기해라?? 아이구 답답해서...경전철때문에 8호선 못들어온다는 흑백논리는 대체 누구의 머릿속에서 부터 나온건지...쯧쯧 01/31 12:58
	경전철 포기하면 8호선 확실하게 준답디까? 그거 확인 받아오면 저부터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왜 다 된밥에 재를 뿌리는지 도무지.... 이제 8호선연장 사이트 제 컴에서 삭제하렵니다. 01/31 13:41
	경전철착공이 의정부의 8호선을 연장을 저해한다는 논리와 이론은 무엇이며..둘중에 하나밖에 안되니..하나는 포기하라는 식의 반대논리는 저역시 반대합니다..경전철은 경전철대로 가고. 7.8호선은 나름대로 연장하면 됩니다/..흑백논리는 아무것도 안되며 둘다 (경전철,8호선) 포기하라는것이나 무엇이 다른지..교통시설을 정치적목적으로 이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여.야가 싸우는 정치적 축소판을 보는듯..일단은 경전철 착공하고..7.8호선도 연장 운동 펼칩시다.. 01/31 14:31
	이참에 아예 경전철을 장암역에서 끝낼게 아니라 신곡1동을거쳐 용현동으로 순환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1/31 14:57
	모금운동해서 회식할려는모양(농담이고).....8추위 하는 꼬라지가 경전철 백지화 한다음 7,8호선연장 무산되면 당신네들이 책임질거유........완전 쓰렉 8추위.... 01/31 15:36
	경전철, 8호선 전부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지만 전 경전철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이상 기다린 전 의정부인들의 숙원사업이자 또 동서를 이어주는 화합의 장이 될테니까요~ 8호선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금오지구 행정타운이 들어오게되면 공무원 본인들이 직접 교통불편을 느끼게 되면 자기네가 알아서 연장을 추진하지 않을까요? 행정타운이 모두입주하면 공무원들이 엄청나게 몰려들텐데 그 공권력이 엄청나다고 봅니다.. ㅋㅋ 그땐 7-8호선 모두가 연장되지 않을까요?? 01/31 16:05
	경전철을 백지화 한다늑것은 말 도 안됩니다.... 아주 ...기가 차네요... 01/31 16:07
	경전철과 7,8호선은 용도가 다른 것 아닌가요??? 경전철은 그야말로 의정부 내에서 의정부 시민들의 순환을 편리하게 하는 목적이고...7,8호선은 단지 서울 방향으로의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서로 보완 관계에 있는 것이지 둘중의 하나만 필요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01/31 16:07
	타당성조사 용역비까지 모금시작했다면~~ 이러다가 의정부 시민들 두패로 나뉘는건 아니겠죠? 경전철찬성과 8호선추진위.. 좀 걱정이 되네요~ 01/31 16:17
	저는 8추위 회원 탈퇴로 항의할 생각입니다.애당초 서명할 때 경전철을 배제한 연장은 생각하지 않았고 설명도 없었습니다.기존 별내선도 2013년에 완공도 아닌 착공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지요.연장을 하더라도 민락- 용현- 신곡- 녹양도 가능하고 경전철과 환승요금만 해결되면 민락- 양주-포천도 윈윈 작전 아닌가요? 때론 차선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01/31 16:47
	8호선연장카페가입하고 서명하고했는데 착공코앞에둔 경전철을 백지화하자는 논리에 황당하네요! 01/31 16:55
	연말 불우이웃 모금도 명단 공개하지 않습니까...? 오천만원... 조금 보태면 의정부 20평대 전세자금이 되는 큰 돈이군요... 투명성 있는 시민 모금 운동을 위하여 명단을 함께 공개해 주심이 어떨련지요... 01/31 18:01
	*님 말씀이 옳습니다 경전철은 그대로 진행하고요 그리고 7,8호선 연결하면된다고 봅니다. 7,8호선 지금부터시작하니 아마 경전철 진행한 시간만큼 걸릴겄입니다. 천천히 차분히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하시기로 하지요... 01/31 18:48
	방금 그 카페에 한마디 써놓고 탈퇴하고 왔습니다..8호선추진위원회가 아니라 경전철 포기위원회가 된듯...서명 괜히했네... 01/31 19:48
	지금 탈퇴하고 왔습니다.. 01/31 20:09
	8호선 연장의 목표는 녹양 민락같이 특정 지역이 아닌 의정부였어야 합니다.상황에 따라서 녹양이 될 수도 민락이 될수도 있는 유연성을 가졌다면 지금의 8추위에 대한 반발은 8추위에 대한 존경과 호응으로 변해있었을 것입니다.8추위 여러분들의 의정부를 위한 노고는 잊지 않겠습니다.그리고 8추위 회원 탈퇴합니다. 01/31 21:11
	8추위는 각을 잘잡으세요..다된밥 제 뿌리지말고요.. 경전철로 인한 분열을 또일으키려보네. 8추위만 노력하심이 ~~~~ 01/31 21:57
	8추위에는 음모가 있는듯 .. 아마도 경전철 들어서면 불리한 쪽에 계신분들이 여론의 분열을 일으켜 경전철 백지화시키려는의도가 다분이 있다. 경전철과 8호선은 대체제가 아니고 보완제이고 따라서 의정부 발전의 시너지를 가져오리라 ... 01/31 22:44
	다 좋은데 경전철 적자보상비가 너무 아깝습니다 예상이용인원을 크게 잡아서 보상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ㅡㅡ;;;; 02/01 01:43
	***님(바로윗분)... 5천억원 상당의 교통인프라가 민자로 의정부시에 건설됩니다.의정부시 독자적으로 건설한다고 가정해 볼 때 이 엄청난 금액의 한해 이자가 얼마가 될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어느 정도의 적자보전대책은 민자사업에 필요악입니다.하루 4만명의 의정부 시민이 이용하면 적자보전비용은 없습니다.설사 눈에 보이는 적자가 발생한다하더라도 경전철로 인해 생기는 교통문제로 인한 기회비용과 지역경제활성화 측면에서 생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익을 감안하면 결코 손해가 아닌 윈윈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01 02:36
	8호선 금메달입니다.경전철 그 보다 못한 은메달입니다..8추위 다시한번 묻겠습니다..어떤 운동선수가 내년에 금메달이 목표입니다..근데 올해 은메달을 땄습니다...그럼 내년에 금메달이 목표라고 올해 은메달을 딴것을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이 정상 이라고 생각합니까? 8추위님 바보 아니잖아요 저능아 아니잖아요. 정상인들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지금 제가 예를 든것과 지금 상황이 틀린것이 있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과연 8호선 추진 서명할떄 경전철 포기를 전제하에 받았다면 과연 의정부시민 몇 사람이나 서명을 해주었을까요? 그럼 앞으로 8호선 서명 받으실때 경전철 포기라는 단서를 붙이고 받으시죠 ..뒤에서 이러시지 마시고... 02/01 09:09

[김양호]

옳치않다고 판단된것을 여론때문에 접을수는 없습니다.다수가 원한다고해서 그것이 다옳은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기사]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 잖습니까? 그리고 내가 틀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천만원 들여서 타당성 조사는 왜 하시나요? 마음 속에서 원하는 답은 벌써 나와 있는 것을...

[소리공간^.^]

경전철을 환승이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경전철이 먼저 들어오고 7,8호선은 후에 생각 하시고.. 환승이 될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금상첨화]

8호선 연장 1차, 2차 민원에 동참 했었습니다. 왜 처음부터 경전철을 백지화를 전제로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경전철 하루에 몇번 이용하실 건가요?라는 설문 조사할때 눈치를 챘었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경전철 누가 탄다고 하더니 이젠 다수가 원한다고 해도 그것이 옳은것이 아니다? 후~~ 실망스럽습니다. 옛날 군주는 민심은 곧 천심이라고 했거늘...

[소금인형00]

참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다수가 원한다고 해서 그것이 다 옳은 이야기는 아니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