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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장마도 서서희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장마에 끝자락이라 찌뿌듯한 하늘에 복중이라 습도는 많고 회원 대부분 몸이 무거워 보이네요 장마가 끝나는 것이 아쉬었던지 정모하는 시간에도 비가 주룩주룩 솥아져 운동하기에는 시원하였지요 이제 장마가 서서희 끝나가니 여름휴가 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원모두 재충전에 길이 되기을 바랍니다.
이번주 정모는 남산에서 오랜만에 44명이 참석을 하여 이경오코치의 스치레칭을 하고 이만희 회장의 인사말인 가평마라톤대회는 강마에 공식대회이니 7월30일까지 많은 회원이 신청을 바란다는 당부의 말과 우리의 짐을 맡기는 남산녹색체육공원이 헐려 아쉽다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훈련나온 회원전원이 2열종대로 줄을 지어 3.5km 까지 갖이 갖지요 보기는 넘 좋았습니다. 마침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열려 사람도 많고 멋있다는 말을 많이 들은 하루였습니다. 오늘훈련은 본인 체력에 맞게 훈련을 하였습니다, 남구회원은 일찍나와 한바퀴을 더훈련하고 컨디션이 좋은 회원은 세바퀴 그리고 대부분회원이 두바퀴 훈련을 하였지요 여성회원과 저하고 최근호명예회장은 걸으면서 남산에서 훈련을 마쳐습니다. 이영태감사님은 카메라을 갖고 나와 멋진 포즈을 잡아주면서 생동감 있는 사진만 엄선해 카페에 올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 정 지난주 울릉도 마라톤대회에 다녀온 김융희회원은 울릉도 호박엿을 이경오,엄승자회원께서는 상품으로 탄 오징어을 갖고 나와 훈련나온 회원들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주 훈훈한 장면이었습니다. 전회원을 대신해 감사에 말씀을 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자봉은 신현철총무 부부께서 음식준비을 하였습니다. 카페에 공지하였듯이 삼계탕을 준비을 하였는데 하필 그날이 장날이라 금요일날 남산녹색체육공원을 헐어서 남산에서는 음식을 할 수가 없어 박상래회원 사무실로 이동을 하여 그곳에서 아침을 준비하여 삼계탕을 잘먹었습니다. 회원이 많이 나와 음식을 추가로 준비하느라 엄청 바빠답니다. 약속이 있어 미리들어간 회원이 있어 아쉬었습니다. 남산에서는 얼음과 수박을 준비을 하여 주어서 훈련나온 회원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성회원 점필,경자회원이 음식봉사을 도와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총무 내외분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좋 은 글 사람이 너무 한가하면 다른 생각이 슬그머니 일어나고, 너무바쁘면 참다운 마음의 본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불가피하게 몸과 마음의 근심을 지녀야하고, 또한 청풍명월의 취미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건강상식 장마철에는 외부의 더러운 먼지들이 잘 달라붙고 비와 땀 속에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피부에 바로 접촉되기 때문에 샤워을 자주하고, 빨리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유 머 중국집에서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복음밥3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그는 주방을 향해 . . . . . .
어이!! 니도 들었제? ㅎㅎㅎ
정모참가자 권무부,김영수,윤정헌,정상용,김창희,이영태,심상희,조진성,정행기,안완준,김융희,이만희,이희종, 이경오,김영순,홍성래,최근호,김길중,김정례,정순례,엄승자,박영자,허경순,박광률,김광식,남상칠, 김점필,박상래,한경자,조희웅,이원자,신희숙,주방유,김창신,김종록,임상규,신현철,이윤선,김은경, 이남구,김선혜,신성례,남소영 외1명 총 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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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지런도 하셔라 후기올리느라 애쓰셨구요 많은 회원 아침 챙겨 먹이느라 총무님 내외분 자봉해 주신회원님 두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만에 참석해서 많은 횐님들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비록 음식준비로 남산주로에서 회원분들을 뵙지 못했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운동하셨다니 보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출석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인원 일일이 챙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봉해주신 총무님. 김선혜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남산에서 많은 회원분들이 계시니깐 더없이 기븐좋은 운동이였습니다.
고문님 생생한후기 잘보고 갑니다.
고문님께서는 영원한 강마인으로써 훈련후기를 담당하시면 치매확률 0%,건강100%입니다.후기 잘 보고 갑니다.글구 전 비록 일찍돌아가서 먹지는 못했지만 횐님들의 몸보신을 시켜주시느라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총무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많은 양을 끓이시느라 고생하신 자봉님과 여성횐님 고생많으셨고, 맛나게 먹는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치매에 안 걸릴려면 더욱 더 분발해야 되는데 이제 한계가 왔었요! 코치님 다음주 부터 바톤 넘겨 받아요
멋진글 매번 감사 합니다. 어쩌다 빠지니까 너무 허전해 참느라, 애썼습니다.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해 주셨는데 정성껐이 먼져 가신 분들께 고루 전달이 못된점 아쉽네요. 훌륭한 복중음식 쌈계탕, 참~ 잘, 먹었습니다. 울릉도 오징어와..호박엿. 맛있었습니다. 호박엿은 한개 남겨 지하철에서 먹었습니다. 달콤한 회원님의 정성을... 모두 감사합니다.
훈련후기 잘보고갑니다. 조고문님 강마가 없었다면 어찌살꼬ㅗㅗㅗㅗㅗㅗㅗㅗㅗ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 TV나 보고 야구장에나 자주 갖겠지요
강마정모후기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총무님(김선혜님)과 음식자봉회원님 궁중삼계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회원님들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 준비 해주신 총무님 내외분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음식이 모자라지나 않을까 이리 저리 멘발로 뛰면서 걱정하고 애써신 총무님, 자봉 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몸보신 잘하였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남산훈련 참석 하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명품남산 강마하계 정모말톤 한줄기 소낙비 힘찬질주 보양식 삼계탕 즐거운정모 훈련 참석하여 주신회원님 감사합니다~조진성 고문님 후기일지{1~2 집}매우섬세한 작문으로 감동의 물결~~~ㅎ~~~감사하며 수고하셌습니다ㅎㅎㅎ
감사님은 훈련도 안하고 완전히 강마에 자봉 왕입니다. 영태님에 노고에 박수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