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23(토).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저수지 정자- 대공원 입구 -과천대공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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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3(토).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저수지 정자-  대공원 입구 -과천대공원역    

          

2020.5.23(토); 과천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1. 산행목적지 : 과천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2. 집결장소 : 지하철 4호선 ,과천대공원역 2번출구밖

3. 집결시간 : 2020.5.23.(토) 10:30

4. 등산코스 : 과천대공원역 2번출구밖 -과천대공원 입구-우측 능선 -제 1,2 약수터-산림욕장 -

제1,2,정자 -저수지 우측 능선 전망대 다음 고개 (점심) -산림욕장 둘레길 -삼거리 /조절 저수지-

저수지 정자-동물원 진입-동물원입구 -과천대공원역 입구 

5,참석인원 :강한수,김병관,김성규,박용말,박은관,박인호,임종택,임진성,정상표, (계 :9명)

  오늘은 전날비 그치고,흐리고 개인 5월의 계절의 여왕 날씨,비온뒤 맑은공기,

 모처럼 과천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선택, 과천대공원역에서  5월의 푸른자연속에

코로나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집안의 외출허가가 풀린 탓으로 대거 9명이 집합-

김회장,임진성,강한수 ,김성규 열성맴버,와  베트남에서

 코로나로 발이 묶였다가 4월에 풀려서 금년에 2본쨰 출두한 박용말 회원,청복 다람쥐 정상표,

집사람의 외출허가 어렵게 받아서 출두한 박은관, 임종택 ,평창에서 도피하다 나타난 차기

박인호  합이 9명 맴버로 오늘은 대 규모 군단을 구성하여 ,모처럼 가택구금에서 풀려난 규율부장

박은관 회원의 지시에 따라서 모두가 질서정연하게 등산,트레킹 코스 를  따라서 -그간 비밀리

개발한 인적이 없는  "김병관 로드"를 따라서 우측능선으로 타서 일열로 산행하였다.

. 그러나 아직 코로나로  집안사람의 외출허가가

불가한 ( 집안사정으로 불참 사유?),임태빈,장종복 과 목디스크 건강의 문제로 불참한 가이드 박진태 ,

위장 수술로 불참한  오창권등  아직도  참석의 열성도,

 다음 주를 기대하면서 모두가  출발부터  매우  건강,즐거운 모습으로   오늘을  마음껏 즐기기로 하였다.

우선 첫 쉼터는  과천소망교회에서 제공한  커피 ,녹차 카페 에서  잠깐의 휴식 ,담소로 지낸후, 능선길 -

제1,제2 약수터를 거쳐서 옆 철조망을  통과하여 산림욕장길로 들어서서  올라가다,내려가서 약수터 정자,

숨터를 지나서 , 언덕 정자길에서 여자 4명이 식사중 박용말 회원이 젖가락을 제공하고  머물러 있기를

원하였으나, 인원수가 문제되어  오이만 먹고,모두 사진 한장씩 박고,그녀들과  헤어지고 ,다시 전망대로

향하여 전원 사진 박아서 ,계속  진행 하고있는데 박용말회원이 배고파서 빨리쉬어서 밥먹자고 조르고.

또 일부는  저수지 근방에서 빨리 자리잡자고 서둘러서  당초에 코스를  단축하여서 ,전망대 다음 언덕에서

안으로 들어가  널직하고  바람잘부는 장소를 잡아서 자리를 펴고, 규율부장의 지시에 따라서

각자 자리를 배정 ,착석, 옷갈아 입고,

각자가 준비한 막걸리 ,소주,김밥,라면,떡,과자,토스토 빵,인절미,등 조판을 펴고, 우선 막걸리로 한잔씩 돌리고,

"코로나 성공적 극복,우리의 건강 백세까지,우정과 모임을 위하여 !", 외치고,

막걸리를 모두 끝내고, 소주  큰것,작은것 2병을 돌려가며 ,우리들의 그간의 코로나로 막혔던  이야기들을

각자가 정견 발표를 지속했다.-

김성규회원의 총선의 사전선거,개표부정등 개탄스러운 실토 얘기, 나라가 막대한 돈풀기로  나라고간이

내년되면  거덜라서 ,계속 국채발행등 향후 베네주엘라,그리스짝 날거다라고 아우성,우리나라의

정치,경제,국제문제등  암담한 현실의 각자도생의 길을 찿아가자고  아우성 치다가 술술 마시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슬슬  술 다마시고 ,다시 산림욕장 둘레길로 가다가  조절저수지 삼거리에서 저수지로

내려가서 -저수지 정자에서 모두 드러누워서 잠시  비아그라/시알레스 등  마누라 와  사용방법등 실질적인  생홯

건강,이대로 건강을 30년 지탱할수있는 비결에 대한  이야기 등등    30분간 떠들다가  대공원 안으로 들어와서

입구에 호랑이 동상앞에서 단체 기념촬영하고 ,대공원역  주차장으로 가서 ,박용말 회원과 먼저 작별, 나머지는

대공원역에서 다음주도   과천대공원역  3번 출구밖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오늘은 당초 산림욕장 둘레길을 완주하여 3시간 트레킹에, 15 km ,25000 보 예상하였으나

거의 60%정도 17,000보 정도로 모든 회원의 건강,안전을 도모하여 모두가 즐겁고 ,매우 보람된

시간을 보내어서 다음 주도  동일한 코스로 하기로 모두가 대 찬성, 함성으로 결정하였다.

6.향후 등산일정

다음의 등산일정에 모든 청복산우회 회원은 반드시 참석 바랍니다.

ㅡ2020.5.30.토,    10:30, 4호선 과천대공원역 3번출구밖, 과천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ㅡ  준비물: 점심 (도시락,김밥,라면/물),간식, 음료수(막걸리,소주,집에 보관한 귀한 리코,담근술,기타 ),스틱,

의자 ,선그라스, 바람막이 ,*마스크 * 장갑 등

7.정상표 회원의 제안사항-추후 확정하여 카톡에 통지 예정

-일정 :2020.6.8(월)-6.9(화)  1박2일  ,동해 속초 의 콘도에  청복회 단체 초청

-준비사항 :정상표회원은 콘도 제공, 봉고차량(9인승)은 박용말 회원 제공

ㅡ예상 회비; 1인당 10만원 (현지의 사정에 따라서 추가 비용도 예상 됨)

ㅡ다음주  모임에서  참석인원 ,일정,비용 분담,식사/주류 등  결정 예정임.

아직 코로나 사태가 일부 생활방역으로 전환되었으나, 완전히

  해지되지 않아서 모든 회원들은 반드시 마스크착용,장갑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샐활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감염 예방,건강/ 면역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기쁘게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그간 산행에 관심,참석이  미진한  회원님들에게  기존 열성 산우들이 적극 연락,

참석 독려하여, 매주 최소 10 명이상 참석하도록 최선의 열성을  앙망합니다. 

 

2020.5.24 (일)

청복산우 회장

김 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