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새롭게 하소서에 초대받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씨의 간증을 듣다가
신앙에 보수적이고 흔들없는 선한싸움과 믿음의 경주를 아낌없이 실행한 요즘 보기드문 젊은 분의 신앙에 공감을 하게 되어 함께 나눕니다
해외 공연을 나가기전 먼저 예배할 교회를 검색하고 일정을 비워서 예배를 하고 군대서도 아랑곳 없는 예배를 하였고 일상에서도 새벽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 시작은 정동제일교회를 섬기시는 아버지 장로님의 영향이 매우컸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오직 교회와 일터와 가정을 위해 외길을 걸어오신 신앙의 보수적인 분이시라고 고백하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와서 돌아보고 아버지가 지키시 예배자리서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하고 그 자리가 커 보인지 모른닥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버지와 신앙을 나누고 상담하며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처음에는 아버지가 원했던 아들은 목회의 길을가고자 했지만 성장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온 삶이 지금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대서 휴가오면 대부분의 젊은이는 세상풍조에 유희하며 즐겨을 텐데 최시원씨는 기도원을 찾았고 아버지는 1년365일중 300일을 새벽을 찾아 기도하고 예배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내가 아버지를 통해 믿음의 유산을 받았으니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아버지 장로님의 신앙을 본받는 자녀로 믿음의 유산을 물려 주고 싶은게 꿈이라고 고백합니다
요즘 우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고 하며 기도합니다
좋은것 좋은환경 기복적인 믿음을 구하고 원하는 이시대 과연 그럴때마다 부모된 내가 자녀들을 위해 무엇으로 본을 보이고 있는지 주님앞에 부끄러운것이 많음을 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 가족들 조차 바른 믿음과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지 못하고 신앙의 바른 교훈으로
양육커나 단호하게 권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신앙의 정조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다음세대를 위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아닐까요?
가장 먼저 내 사랑하는 자녀들과 가족들을 먼저 바른 신앙을 갖도록 부모된 내가 바른 신앙으로 먼저 일서서서 본이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 가장 급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밤낮 부르짖는 급한 기도가 남의 자식이 아니라 내 자녀들이 주님을 알고
함께 예배하는 바른 신앙이 다음세대를 세우는 신앙유산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공감과 귀감이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씨의 신앙의 흔적과 앞으로의 계획이 너무 반듯하고 바르게 만들어져가고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동과 은혜가 있습니다.
https://youtu.be/4vbPurPvK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