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보고 생각할때 마다 써니는 어떤가를 생각하게 되니깐
써니에게 미쳐 생각해주지 못한건 없는지도 되돌아 보게 된답니다.
푸치가 밥 안먹고 시위를 한다고요~? ㅎㅎ
써니는 시위할때 돌아 엎드려서 등보이고 있는데 ㅎㅎ;
그런데 먼저 밥투정인지 몸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의사 진단을 받아보기 권합니다.
밥시위가 아니고 식욕부진이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거든요~
식욕부진의 원인이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심 병원까진 가실필요없어요~
운동량을 늘리면 되죠~
음식을 맛있는거 먹다 맛없는거 먹으면 입에 대기 싫은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죠~
연어를 잡으면 연어껍질만 먹는 미식가 곰도 있으니 ㅎㅎ
물론 껍질에 지방질이 많아서 그렇지만.. 이야기가 잠시 딴데로 흐흠^^;
써니는 사료랑 천연식이랑 섞어서 잘주는데.
오늘 써니가 먹은거 한 번 볼까요~? ^ ^
치즈2장 딸기우유하나 목우촌햄500g 요플레2개 찹쌀모나카5-6개
쇠고기와 사료볶음 한 후라이팬~
좀있다가 버터에 사료볶은거 한 후라이팬 줄거고요~
통조림은.. 써니는 참치 통조림. 햄 통조림 등등..
참치는 사료에 섞어서 줘도 되고요~
목욕은 날도 춥고 하니 7일에서 10일에 한 번씩 구석구석..씻겨주세요~
목욕시킨뒤에 잘 닦아 주는건 상식. 감기 안걸리게 마를동안
따뜻하게 해주시고요.
귀는 콜리표준에 약간 접히는게 표준이라고 되있습니다.
하지만 자연그대로 두는게 좋답니다.
서있는 강아지는 서있는데로 많이 누운 강아지는 많이 누운데로
주체는 나와 애견입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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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미안해 하실필요 없어요.
써니둘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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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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