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Q/A 한국의 오지를 찾아서 스크랩 [ROAD No 1] 안양에서 목포까지 도보여행 380KM의 기록(동영상)
장형 추천 1 조회 313 12.07.19 12: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국도1호선 도보여행 시즌1(안양-목포)를 마무리하며 만든 동영상입니다.

2011년 2월 여행을 시작해서 1년 5개월여만에,
12번의 여행, 21일에 걸쳐
11살 아이와 마흔살 아빠는
약 380km, 64만여보를 걸어
안양 평촌집에서 2012년 5월 28일 국도1호선 기점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11살의 기특하고 고마운 아들에게 주는 아빠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이제 안양 평촌에서 국도1호선을 따라 판문점까지의 도보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7.19 13:00

    첫댓글 아이와 함께 도보여행을 마치고 아이가 학교에서 도보여행에 대해 발표를 한다고 해서 만들어 본 동영상입니다.

  • 12.07.19 18:50

    우와~~멋진 부자의 멋진 여행입니다,,,,재환군이 성장하는 과정에 도보여행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축하하며 판문점까지도 잘 성공하리라 믿습니다,,,,,부럽구요~~

  • 작성자 12.07.23 13:07

    감사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판문점까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

  • 12.08.04 08:17

    멋지십니다 저희아들은 아동기때 아빠와 많이떨어져살은이유로 지금대학생인데 긴 대화가어렵고 힘이든답니다

  • 작성자 12.08.08 14:56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와 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 그 매개체로 여행을 선택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 12.10.03 20:06

    아버지도 대단하지만 아들도 그 먼 거리를 끝까지 함께 걸었다니 정말 멋지네요! 다음 도보여행도 별탈 없이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2.10.15 14:15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 하겠습니다.

  • 12.10.26 17:51

    좋은 아빠와 좋은 아들 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부모와 잘 놀지 않으려 하는데 그 먼 여정을 함께하셨다니 크면서도 그렇고 커서도 그렇고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저도몇년전에 보름에 거쳐서 해남에서 안양까지(역시 평촌)혼자 도보 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여정이 많이 겹쳐서
    기억이 새롭네요.
    아뭏튼 씩씩한 아들과 듬직한 아버지...부럽습니다.
    다음 여행도 성공하시고 여행기 계속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2.10.31 14:16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 하겠습니다. 현재 파주시 월롱까지 갔습니다. 이제 한번의 여행이 더 남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