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엘빅나라회원님들 지현이왔습니다 6월5일날 저희언니결혼식 머리도이쁘게화장도 미용실가서 엄마랑
나란히이쁘게하고 옷도 쉬폰원피스 ㅡ거의청바지만입어보다가 처음으로 치마입으니"쑥스럽고 이상해서
ㅋㅋㅋ하루종일만지작거리고 분당 헤리티지홀에서했거든요 형부가 아시는분이 거기계셔서
저도 가슴뭉클하고 울뻔했어요 엄마가 우시는것봤거든요 난그냥싱글로 가야지
노처녀로 살려고요 하하하 오랜만에 친척분들 외가집친척 다만나서 반가웠던 하루였어요 다들 저보고이뻐졌다고..ㅜ
그냥 오랜만에봐서 기분좋으라고 해주신말은 아닐거라믿고 ^^전보다는 볼살이 빠져서 많이이뻐진건지 ㅎㅎ
언니결혼식끝나고 저희외할머니께서 2주일동안 저희집에계셨다가 오늘 전라도광주로 가셨어요 어찌나
허전한지 언니가쓰던방에서 주무셨는데 다음 추석날에 광주에 부모님이랑같이 내려가서 자고오면되니깐
암튼 오늘 부터 장마철시작이라니.... 희한하게 목요일마다 꼭 비오는날 아님 겨울에는 눈많이오고 ㅜㅜ
집안일쓰레기분리수거해야되는데.....귀찮게시리 쩝~~ 오늘 비오고 너무한데..ㅋㅋㅋㅋ그래도 언니랑 형부랑 부모님
주말에 외식할려고요^^ 오늘은 그냥 집에만있을것같네요 게임하면서 슬픈건 잊어버려야죠 제가 음력생일이 5월23일인데
게 금요일이네요ㅜㅜ또비오고 ㅎㅎ어이없어요 그쵸 운이없는듯 하필 비오는날 저는6월 언니는 8월 엄마두 8월 아버지는 3월달이신데
저랑같은 날에 태어나신분들도 계실줄모르니깐 ㅎㅎ축하드려요 비만안오면딱좋은데 수고하세요~~~
첫댓글 저도 축하드려요..28....해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시다..ㅎㅎ
28.....너무 좋은나이네여...전 그나이에 뭐햇더라지현이님 행복한 하루되셨는지요 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28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