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죽음을 대비하셔야 합니다.
성경 본문 : 히브리서 9장 27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1년 6월6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오늘은 6월6일 <현충일> 주일 입니다
<현충일>은 조국 광복과 국토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는 1948년 8월에 정부를 수립한 뒤, 2년도 못 되어
6 · 25 전쟁을 겪었습니다. 이 때 25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1956년에 대통령령으로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하고,
추모 행사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에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말 했습니다
사람에게 윤회, 환생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영원한 소멸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한 번 죽은 후 여러분의 행위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과 같은 의식을 갖고 영원히 지내게 됩니다.
하늘나라 아니면 불 못에서 말입니다.
<에스겔>18장 4절 말씀에
4절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여러분은 죄인이며 얼마 후에 다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죽게 하려고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은 영원히 살면서 <하나님>과 서로
기쁨을 주고받게끔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사람 <아담>이
<하나님>을 거역하기로 작정했고, 그 결과 그는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혼자만이 <하나님>에게 반역한 게 아니라,
<아담>으로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들도 죄를 지었습니다.
나와 여러분을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이 설교를 듣거나 읽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바로 죄인의 범주에 든다는 말입니다.
나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법을 어겼고
그 결과로 죽게 된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거룩한 <하나님>은
거짓말쟁이, 살인자, 간음 자, 동성애자, 교만한 자,
악령을 부리는 마술사, 호색한, 도둑과 같은 부류의 인간을
결코 자신의 집(천국)에 들여놓지 않을 거라는 사실은
여러분 역시 상식을 통해서 알 것입니다.
죄를 지은 자가 감옥에 갇히는 것은 또한 상식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죄인들 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어겼으며,
죄 사면을 얻지 못한 사람은 지옥이라는 장소에서
구류를 살다가 최후의 교도소인 불 못에 떨어질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에게는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여러 약속들을 맺기도 하고
어기기도 하며 삽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게 되는 약속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누구이며 이 헛된 세상에서 어떤 지위를 갖고 살든
한 치의 예외도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에서 세계 최고의 가난뱅이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현자에서 세계 최고의 바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아는 유명 인사에서 가장 하찮고
이름 없는 신분인 사람에 이르기까지, 미남 미녀 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어서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약속만큼은 절대적으로 지키게 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결국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악한가?
여러분은 지금까지도 사악한 인간인가?
너무 성급하게 대답하지 마십시오.
사악한 인간이 맞는데도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람을 죽인 적도 없는데?”
살인자 여야 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남의 것을 훔친 적도 없는데?”
도둑놈 이어야 할 필요도 없다.
여러분은 성경 66권 전체에서
가장 큰 명령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가복음> 12장 30절 말씀에 보면
3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여러분은 언제나 머릿속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1순위로 생각하며 사십니까?
마음속으로 그분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니까?
매일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노력하십니까?
그분을 경배하십니까? 그분의 명령을 지키십니까?
그분을 아십니까?
아니, 그분이 여러분을 알기라도 합니까?
여러분은 복음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것을 남들에게 전하며 사십니까?
여러분은 거듭났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리고 이 세상의 길들을 미워하며 사십니까?
이 질문들에 여러분이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죽음에 대한 대비가 갖춰진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니오' 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사악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악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가 내키는 대로, 자기가 보기에 좋은 대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불순종과 반역으로 찬 무법천지의 삶입니다.
여러분이 겉으로는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비칠지 모르나
여러분의 영혼의 내부를 들춰보면 사악한 인간일 뿐입니다.
사악한 자 들이여,
<하나님>은 이 세상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셔서 당신의 죄 값을 담당하셨습니다.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대신 죄에 대한 희생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여러분의 죄” 때문에 죽으셨지
자기 자신 때문에 죽으신 게 아닙니다.
그분 자신은 아무 죄도 없는 분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로 계신 분이었다가,
천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 오십시요.
그분께 여러분이 지금까지 주님을 무시하고 살아 온
모든 가증한 삶과 모든 범법들에 대해 용서를 구 하십시오.
“사람은 원래 선한 존재이지”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믿을 수 없고 언제라도 무법자로 돌변하는
비참하고 파렴치한 존재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며,
여러분의 경험 또한 이것을 지지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거짓말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입니다.
뒤에서 하는 험담, 강간, 음란한 말과 생각,
간음, 시기, 살인, 고문, 도둑질, 욕설, 마약 중독, 교만..
사람이란 이런 온갖 악으로 가득 차 있고 언제라도
그런 게 밖으로 튀어 나올 수 있는 존재입니다.
<텔레비전>이 왜 온통 성희롱 매춘으로 가득합니까?
그런 게 많아야 사람이 좋아해서 시청률이 오르기 때문이 아닙니까!
왜 젊은 여자들이 창녀 같은 복장을 하고 다니며
남자들은 색을 밝히며 뚜쟁이 짓을 하는가?
의사라는 사람들은 심신의 치료를 위해
다른 모든 방법들을 동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지하는 것만은 왜 배제하는가?
우리는 모두 죄를 품은 채 태어나서
세상에서 악을 행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나쁜 짓을 잘만 합니다.
사람은 어릴 적부터 반역하는 존재로서, 자라면 자랄수록
상황이 나빠집니다.
우리는 다 사악한 자들입니다
여러분은 정의롭고 사랑과 은혜가 많은
주님을 떠나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추악한 행위대로라면
우리는 지옥에 가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입니다.
여러분은 멸망으로 향하는 넓은 길에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의 오심으로 인해 여러분은 거룩하고 공의롭고 사랑과
긍휼이 많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성경의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며,
다른 <하나님>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입니다.
사악한 자 들이여!,
여러분의 육체와 마귀와 세상은
여러분의 마음을 이토록 혼잡케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오늘 당장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영의 눈을 뜨고 <하나님>에게로 돌아 오십시요
그분께서 주신 귀한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습게 여기지 말아야합니다.
사악함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의를 향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바로 허물 많은 송장과도 같은 여러분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 말 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자신의 피로 씻어서
여러분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사악한 길로부터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됩니다.
죄를 버리고 <예수님>을 위해 살고,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십시오..
무릎을 꿇고 <예수님>께 나를 구원하고
받아 달라고 기도하십시요.
<킹 제임스> 성경 <뉴 킹 제임스> 말고
반드시 그냥 <킹 제임스> 성경)을 장만하여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십시오.
성경은 여러분의 보호 장비도 되고 위로 자도 되며
다른 모든 역할도 해냅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어마 어마하게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당장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안에서 기도하고 굳게 자라기 바랍니다.
이 세상엔 단 두 종류의 왕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과 <마귀>의 왕국이 그것입니다.
우리의 왕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성령님이 거하시는
풍족한 삶(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영원까지)과 평안과 기쁨을 줄 것입니다.
반면 마귀는 당신에게 안식이 없는 불안함, 일시적인 쾌락만을 줍니다.
죽음과 불 못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가올 진노로부터 피해야 합니다.
진리의 왕이신 <예수님>을 섬기면.
여러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이제 어떤 결정을 할 것 입니까?
여러분 에게도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코로나19>전염병 하나로도 전 세계에 300만 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해 25만 명 이상 이 사망 합니다.
매일 <800 명>이 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참 죽기 좋은 날이군.”이라고
말하고 죽은 게 결코 아닙니다.
그들이 죽은 날은 평상시와 조금도 다를 바 없이
하루를 시작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그저 그런 날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이 데려가 버린 날이었던 것입니다.
사람의 호흡은 콧구멍을 통해 드나듭니다.
가장 건강과 체력이 좋고 왕성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의 죽음은 겨우 콧구멍 크기 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죽음은 여러분이 영원히 의식을 갖고 깨어 있는
또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관문에 불과합니다.
천국 아니면 불 못에서 말입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하나님>과 오늘 바로 화해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사악한 자라면, 이 경고에 두려워해야 합니다.
정말 두려워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분을 당장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분을 믿기만 하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