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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당뇨병에 의해 발생한 당뇨병성 망막병증 초기 증상과 예방 및 치료 방법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725 15.11.23 14: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병원을 찾는 진료 인원은 최근 3개년 간 1년 평균 230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이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계신대요. 


미세혈관계에 병변을 발생시키는 당뇨병은 눈을 포함해 신체 전반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도 그 중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란?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말 그대로 당뇨 환자 망막의 미세혈관에 순환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때문에 오랫동안 고혈당에 노출되면서 합병증으로 망막이 손상을 입는 것이죠.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걸리면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비문증, 광시증, 시야 흐림, 야간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차 시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망막은 사진기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보는 영상을 맺히게끔 해 그 이미지를 뇌로 전달해주죠. 그러니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 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당뇨병을 앓았는지, 당 조절을 잘 해왔는지에 따라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정도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해요. 


당뇨병이 심하지 않다고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해요.



            

   당뇨병성 망막병증, 노인층 주의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진료 인원은 2012년 29만 1,860명에서 2014년 32만 8,402명으로, 3년간 약 3만 6,542명(12.5%)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산출조건(당뇨병성 망막병증)

상병코드: H36.0 / 심사년월: 2010년~2014년 / 지급구분: 지급(심사결정분) / 약국 및 한방제외

□ 제공: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 상병별 심사현황은 요양기관에서 환자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 증세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함으로써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14년 기준으로 70세 이상(10만 8,416명)로, 전체 진료 인원의 32.1%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는 60대(31.7%), 50대(24.1%) 순이었습니다.


70세 이상의 진료 인원은 점유율이 높기도 하지만, 2012년부터 3년간 가장 높은 진료 인원 증가율(30.8%)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노년층의 경우 특히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주의해야 하는 것이죠.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방법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예방하려면 원인 질병인 당뇨병을 먼저 예방해야 합니다. 만약 당뇨병에 걸렸다면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아야 해요. 그래야 조기에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발견해 치료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당뇨병’이 있는 어르신들은 반드시 안저검사를 받으셔야 해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그 증상이 노안으로 인한 증상과 비슷해서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거든요. 



* 안저검사: 동공을 통해 눈의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망막을 포함해 유리체, 맥락막, 시신경유두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당뇨병 초기에 혈당 조절을 잘하면 망막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망막병증이 발생했다고 해도 혈당 조절을 철저하게 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요.


특히 임신 중에는 망막병증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해요.


참고_심평원 보도자료 ‘시력 감퇴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노년층 주의!’(2015.11.2.), 

국가건강정보포털 ‘당뇨망막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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