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대학교의 신천지라 불릴만한 이유
며칠전 아는 지인께서 조선대 병원에 입원해 계셔셔
병문안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차안에서 오가다 본 조선대가 대학교의 신천지라고 불리운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조선대 하면 어떤이는 배와 관련된 대학이냐고 묻는이도 있다는데요^^
조선대가 대학교의 신천지라 불리운 이유를 알기 위해
잠시 조선대의 사이트를 엿봤는데요,
정말 언제 시간이 허락하면
둘러보고 싶은곳 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조선대는요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 대학이라는데요
민립대학이란 민간이 기관이나 공공 시설을 세운 대학교라네요.
1920년초에 한국인들이 스스로 대학을 설립하고자 일어난
일제 강점기의 시민 사회 운동에 힘입어
꾸준히 노력해오다 드디어 1946년에
조선대를 설립하게 되었다는데요 ,
올해가 설립 68이 되는해라네요 어떠신가요.
설립 의의 또한 조선대가 대학교의 신천지라 불릴만 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가요.
조선이라는 단어가 들어감에
어쩐지 우리나라 역사와 깊은 연관도 있는듯 하구요^^
병문안 길에 차안에서 찍은 아쉽게 살짝 찍은 아쉬운 사진 한장^^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백악관이라 불리운다는데요
본관 건물로 2011년에 준공되었구요,
설립 당시부터 기초공사가 되어 있었다는군요.
글로벌 하우스라 하는데요,
206억을 들여서 건설한 기숙사, 지하 2층과 지상 11층 956명 수용,
기숙사에서 외국어를 한다는 개념으로
외국어 교육이 이루어지는 신개념 기숙사라 하네요.
과연 조선대가 대학교의 신천지라는 소리을 들을만 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
5월에 열린 "장미꽃 축제"들어들 보셨지요.
장미 공원이 마련되어서
장미꽃 축제를 할때면요,
150만 광주 광역시 시민과 2만 조선대 학우의 축제의날이라 하네요,
올해는 기회를 놓쳤는데요
내년에는 가족과 함께 꼭 가서 조선대가 대학교의 신천지라 불리운 이유를
자세히 구경하고 오려 합니다.

그리고 또 정말 가게 되면 꼭 올라보고 싶은곳이 있었는데요,
죽음의 108계단이 있다네요,
다리가 빈약한 사람은 꼭 한번 올라가 보라궁^^
불교에서 108번 절하는건데 요즘은 108배로 다이어트도 한다고 하는데요,
조선대 신천지에 있는 죽음의 108계단은
대학생들의 깊은 생각을 하며 올라가라는 계단일까요???
죽음의 108계단이라 하지만 진짜 죽음이 아니고,
한계단 한계단 오르내리며 한번 더생각하고 생각하라는
생명의 108계단이라 하고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
솔마루라 불리는 학교내 식당이름도 참 좋지요,
이름만큼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음식값도 저렴하다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는요
우리나라 대학 캠퍼스중에 그 규모가 전국 3위라는 소문이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어느정도인지 짐작은 하시겠지요.
정말 조선대가 대학교의 신천지라 불릴만 하네요.
내년 봄에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
장미공원의 장미축제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
아름다운 조선대, 신천지의
모습을 많이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롯데리아 서포터즈님의 네이버 블러그
발췌한 내용 일부입니다)

첫댓글 장미축제에 꼭 참석해보고 싶어요~ 조선대에 다니는 학생들이 부럽네요^^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볼 수 있어 학업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두 내년엔 꼭 한번 다녀오리라 벼르고 있는중^^
좋은 정보 감사^^
^^ 감사합니다
우와~ 왠지 뿌듯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어릴때 부터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하여 아마도 그런거 같아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등. 가족과 꼭 함께 해야 하는달^^
조선대를 이 글을 보며 생각하게 되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학창시절 많이 놀러갔던곳 ㅡㅡㅡ저두 추억으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꼭 내년 장미 축제를 만끽하셔보세요^^
저도 조선대의 장미축제 가보고 싶은데
가까운 대학교에서는 안하나 몰러~~
그러게요 내가 사는곳과 가까운 곳에 있다면 더 좋을켄데요. 많은 곳에서 하면 조선대가 ㅋㅋ 우울해지겠죠,
저는 장미꽃을 가장 좋아하는데 조선대 장미축제를 가려면 내년봄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조선대의 조선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 창조의 원류입니다.
건물이 멋있는데 가까이 가서 보지는 못했네요
우와 사진만으로도 정말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