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개설 1주년에 즈음하여

[까페지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이익이나, 이득이란, 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돈도 될 수 있고, 기분이나 명예 또는 만족감이나 감동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이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도와 주기만 해야 하는 사람이지만, 그를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는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었을 때 느끼는 만족감은
내 삶의 행복 그 자체인 경우도 많습니다.
초등학교 카페가 개설된지 만 1년되었습니다.
그동안 37명이 카페에 가입을 했고 많은 친구들이 알찬정보를 게시하여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한몫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보다 더 할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더 많은 친구들이 카페에 접속하여 각종 지식과 좋은 정보를 게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람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는가 하는 척도를 나타내는것으로  엔큐(NQ•Network Quotient•공존지수)라는 개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 수 있는 자격을 가늠해 보는 잣대이기도 하구요
공존지수가 높을수록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쉽고, 소통으로 얻은 것을 자원으로 삼아 더 성공하기 쉽다는 개념이 포함되겠지요..
울 친구들 모두 공존지수가 지금보다 엄청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원할한 의사소통으로  우리들의 삶이 더욱 행복감으로 충만했으면 합니다.
47회 동창들 모두 모두.........

행복한 11월되십시요...

47회 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