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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가 서운 거리고 [음악] 어너무 잘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음악]
[박수] [음악] 지금부터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습니다. [박수]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음악]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가진 [음악] 겁니다. 바로이어서
깨시민 합창단의 노래에 맞춰 애국가 1철을 재창하도록 하겠습니다. 습니다. [음악] 과사님이 모두하사 우리 나라 말세 무한사 [음악]
어려서 내한 사랑 [음악] 내로 보여세. [음악] 다음은 국과 민족 그리고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과 호국영령 민주 열사들의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동 묵념 [음악] [박수]
[음악] [음악] 바로 감사합니다.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후 그 후 찾아온 16번째 봄 사람 사는 세상 봉화마을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사회를 맡게 된 배우 김규입니다. 영광입니다.
[박수] 민주주의 최후에 부르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2007년 노사무 총회에 보내셨던 축하 메시지에서 가져온 올해 추도식의 주제어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에 부르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에게 보내는 당부의 말씀이시자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다가오는 선물 같은 말씀입니다. 대나무는 마디를 만들 때 잠시 성장을 멈추는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 마디를 발판으로 대나무는 우뚝 성장합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
민주의가 처한 시련은 아주 가혹하지만 그 대나무처럼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며 민주주의 성장을 위한 밑바탕이 될 것임을 믿어의신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모여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깨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이 추도식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오늘 추도식장을 찾아 주신 내빈 여러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대통령님과 함께해 주시는 노무현재단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박수] [음악] [박수]
봉화마을과 진영 김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너무 뵙고 싶었고 보고 있어도 늘 그리운 그분이십니다. 한 사람의 시민이자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서 함께 해 주고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님 그리고 김정숙 여사님께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큰 박수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는 분들은 자리에 앉아 계시면 화면을 통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해 [음악] 드릴게요. 국회를 대표해식 국회의장 오셨습니다. 정부를 대표해 행전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차관 오셨습니다. [박수] 박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오셨습니다. 김용태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오셨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단 대표 권한대행과 서왕진 원내대표 오셨습니다. [박수] 김재현 진보당 상임대표 오셨습니다. [박수] 천활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오셨습니다. [박수] 용회인 기본소득단 대표 오셨습니다. [박수]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오셨습니다.
[박수] 그리고 각당의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와주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더욱 큰 박수가 필요한 분들이 계십니다. 하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한명숙 이병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님들 오셨습니다. [박수] [음악] 강기정 광주광역장 [음악] [박수] 박관수 경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수] 김관영 전라북도 특별 자치 도지사 오셨습니다. [음악]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을 대표해 김홍 국회의원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홍용 김시장 김시장님 그리고 안선환 김혜시 의회 의장과 김혜시 의원 여러분 함께해 주셨습니다. 끝으로 노무현재단과 참여정부 관계자분들 개성고 동창회와 노시 종친의 여러분도 함께하고 [음악] 계십니다. 시간 관계상 일일히 한 분 한 분 다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추무하는 한 마음으로이 자리에 모여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환영의 말씀과 또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공식
추도사입니다. 1988년 현실전계에 입문하여 사회적 약재를 돕기 위한 정치를 실현해 오셨으며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제2대 국회를 이끌고 계신 분이죠. 지난 개엄 전국에서 차분한 리더십으로 국회를 지켜 주신 우원식 국회의장님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박수] [음악] [박수] [음악] [박수] 부탁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계십니까? 오해도
변함없이 노란움들이 이곳 봉화들력 가득히 모였습니다.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님께서 걸으셨던 그 치열하고 고단했을 걸음을 생각합니다. 정치 개혁의 길, 부패 청산의 길, 균형 발전의 길, 평화와 번영의 길, 그 수많은 노무현의 길을 따라 우리가 이렇게 모였습니다. 대통령님을 향한 그리움을 다짐과 희망으로 새기는이 자리에 야, 기분 좋다. 대통령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습니다. 1990년 1월 30일 통일민주당 임시전당 대회장 한 더벅머리 초선 의원이
오른팔을 들고 주먹을 불끈진 채 외쳤습니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삼당 합당 반대를 넘어 그때까지 우리 사회와 정치를 주도해 온 견고한 낡은 질서의 벽에 던지는 도전장이었습니다. 권위주의 벽, 정경착과 부패 정치의 벽, 지역주의 벽, 학벌과 연고의 벽, 민주주의를 발목잡고 평범한 시민들의 꿈을 주저앉치는 모든 기득권 현실에 대한 강력한 이재기였습니다. 그 당당하고 떳떳한 용기가 우리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도 반칙과 특권 앞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그래서 계란으로 바위치는 일은 시작도 말고 체념해야 했던 수많은 우리 평범한 시민들의 가슴을 다시 뛰게 했습니다. 아보 노무현의 진심이 함께 가는 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노무현의 도전이 나의 도전이 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모두의 꿈, 시대 정신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노무현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인기 없는 일, 되게 어려운 일이라도 해야 할 일이라면 피하지 않았습니다. 당장의 해결은 못해도 꺼내 놓기라도 해야 과제가 되고 언젠가는 해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역사의 진보에 대한
심념이고 지도자의 용기였습니다. 대통령님은 주권자 시민의 힘을 누구보다 깊이 신뢰한 지도자였습니다. 역사의 진보를 밀고 가는 주체는 시민이고 시민의 각성과 참여가 시대를 바꾼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지난 123 비상겸 사태에서 우리는 그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날 밤 절박한 마음으로 담장을 넘은 것은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 깨어 있는 시민이 있었습니다. 함께 개엄군에 맞섰고 응원봉을 들었습니다. 민주주의 역행을 맡고 시대를 구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르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고 이것이 우리의 미대 미래다 라면라던 당신의 말씀 그대로 지난겨울 우리는 그 미래와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입니다. 노무현의 못다한 꿈. 수호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바람으로 이어져온 그 꿈. 광장에서 만난 그 미래를 온전히 국민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볼 것은 민주주의 회복 그 너머에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진보해야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대통령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누구나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힘이 없어서 억울한 꼴 당하지 않는 사회. 이것이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는 민주주의고 진짜 사는 사는 산 진짜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의 완성은 없고 역사는 더디지만 우리가 소망하는 한 희망의
등불은 꺼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희망은 힘이 셉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언제나 국민들 속에 있습니다. 이제 저희가 하겠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온몸으로 맞선 기득권의 벽. 그 벽을 함께 넘어 정치가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되는 길을 열겠습니다. 국민의 마음 속에서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입증되어지는 민주주의를 꼭 만들겠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부디 편의시십시오. 권양수 교사님 함께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 네. 의원식 국회의원님의 진정성 어린
추도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이어서 노무현 재단에서 준비한 올해 추도식의 주제 영상 함께 만나보시죠. [음악] [박수] [음악]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음악]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사상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세상은 민주주의가
발전하는만큼 발전할 [박수] [음악] 것이다. 눈과 귀를 열고 목소리를 모으고 함께 행동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음악] 없습니다. 우리 국민은 오랜 동안 많은 황쟁의 역사를 축적하여 왔습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전재완권의 학정에 맞던 민생 민권 투쟁 일본 제국주의 압재에 맞었던 수많은 민족 투쟁 그리고 군사독재에 맞은 꾸준한 민주주의 투쟁들이 그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수많은 좌절을 통하여 가슴의 민주주의의 가치와 신념을 키우고 그리고 영향을
축적해 왔습니다. 의미 있는 좌절은 단지 좌절이 아니라 더 큰 진보를 위한 소중한 축적이 되는 것입니다.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음악] 우리가 승리한다. 우리가 승리한다. 우리가 승리한다. 우리가 승리한다. [음악]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외침은 흩어지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역사의 진보를 밀고 가는 역사의 주체는 시민이기 [음악]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계속
밀고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난 87년이 땅의 민주주를 위해서 모든 손해를 감수하고 밀어붙였듯이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민주의를 밀고 왔듯이 여러분 시민들이 밀고 가면 우리 민주는 앞으로 더 빨 수 [음악] 저는 우리 국민들을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영향을 믿습니다. 네.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등대와도 같은 말씀을 담은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민주주의는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민주주의 완성에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 이어지는 두 번째
추도사입니다. 국민의 정부에서 햇볕 정책과 참여 정부에서 평화와 번영의 동부가 시대 구상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셨던 분이죠. 바로 참여정부에서 초대 동부가 시대 위원회 위원장직과 문재인 정부 통일외 안보 특별 보좌관을 여임하셨던 문정인 교수님을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박수] [음악] 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느덧 16 해가 지났습니다.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립습니다. 지난 겨울 저희는 123 비상이라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절체 전일명의 민주주의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께서 생전에 강조하시던 깨어 있는 시민, 용기 있는 정치인들이이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대통령님, 우리는 복합 위기라는 태풍이 한 복판에서 있습니다. 그렇게 노심 초사하며 만들어 왔던 평화는 사라지고 있고 민생 경제는 위태롭기만 합니다. 온갖 정쟁으로 나라는 더욱 분열되어 가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합니다. 대통령께서는 50년 100년을 바라보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셨습니다.
평화 번영의 동부가 시대 구상은 지금보아도 흠잡을 수 없는 탁월한 비전이었습니다. 꿈이 역사를 만든다는 대통령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이 남아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국익과 번칙을 절묘하게 조화시킬 줄 아시는 지도하셨습니다. 내끼지 않으셨던 일학 파병 결정을 통해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타결이라는 외교적 출근을 마련하기로 하셨습니다. 엄청난 국내정치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미 FK 체결이라는 결단을 통해 번영의 토대를 다지기도 하셨습니다. 대통령은 황상 상식과 순리를 강조하는 지도자셨습니다. 전시 작전 통제권 없는 나라와 군이 어찌 정상적일 수 있느냐고 비판하시며 전자권 전환을 전 적극적으로 추진하셨습니다.
2005년 2월 22일 일본 시만의현 의회가 일본 중앙정부의 임무기 날에 갓계시마의 날 조례를 통과시키자 대통령께서는 일본과 외교전쟁도 불사하셨습니다. 그때 일부 강려들이 일본과의 교류를 전면적으로 중단해야 된다고 추장을 한 바 있었습니다. 그때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은 문제는 일본의 보수 우익 정치인들이지 일반 일본 국민들이 아니지 않은가? 그들과의 교류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일 관계를 개선할 수 있고 일본 시민들을 우리와 같이 가게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역지 사지 외교 중요성을 잘 아시는 지도자 하셨습니다. 상대 존재를 인정해야 대화할 수 있고 대화를 통해서만 갈등과 대립을 평화적으로 타결할 수 있다고 설파하셨습니다.
2007년 14 남북 공동선은 바로 그런 전략적 공감 외교의 결실이었습니다. 이체 며칠 있으면 대통령 선거가 다가옵니다. 아무쪼록 대통령님처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줄 알고 국익과 원칙, 상식과 순리 그리고 역지 사지에 기초하여 공종과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대통령님이 몹이 그립습니다. 네. 네. 문정 문정인 교수님이 경험하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추도사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6월
3일 어떤 날인지 알고 계시죠? 소리가 너무 작은데요. 네.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대선은 앞으로의 5년을 책임질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문정인 교수님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두 기억하고 있는 문재인대, 노무현 대통령처럼 통합과 상생 여기 앞에 계시니까 자꾸 뵙게 되니까 말이 그렇게 꼬였네요. 통합과 상생, 태화와 타협,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이 다음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자,이어서 봉아의 16 번째 봄.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담아 아주 특별한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각기 다른 100명의 목소리를 모아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 타협을 통해 하나됨을 상징하는 그런 멋진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백인의 시민합창단이 부를 노래는 광야에서와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를 엮근곡입니다. 민중과요 광야에서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 현장에서 많이 불려졌던 곡으로서 60민주항쟁 기념식에서는이 곡을 마지막에 제창합니다. 그리고 칠례의 민중과요.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칠례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에서 시민 저항 운동의 상진곡으로 여겨집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상징하는이 두 곡이 만나서 어떻게 어우러질 궁금한데요. 자, 큰박수로 지위자님과 백인의 시민합창의 노래 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습니다. [박수] 지키는 가슴고 사라졌던이 땅에 [음악] 피우르기다
구둥팔의 [음악] 속사나옷 줄기 빛다 [음악] 대지까지에서 평화 속을 우리 어찌 가난하리로 우리 어찌 추저하리로 다시서는 저들 판에서 움켜진 [음악]
뜨거운 노래 우리의 승리를 간결의 발 앞서 나가니 너와 함께진하리라 너의 노래 깃발이온 세상을 덮고 불은 세력빛이 우리가 목소는 새나를 외치니 없어 우리는 이긴다운 세거든 날들 우리의 행복치하리라 수천의 지급바도로 일어나리 자유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는 끝내
승리하리라 저우리 투쟁속투선 경제 거대한 목소리 동대처라 천질란 민중은 않는다란 민중은배하지 않는다 중국이 별인 우리의 결이 하늘을 고의 인해서 땅을 입고 너희에서 구제으로 넘친 우리 조구의 미래를 선하며 또 나가리라 노래라 우리의 승리를 주천만 주 진실을 세워 정의와 이상손에 꺾고 말의 군대 전지하리라 불처럼 영광 여성들 여기에 민중에 끌고 항상
성하네 자우리 운동성여대라 목소리처럼 천진겨라 민중을 해배하지 않는다 남겨 민충은 해배하지 않는다. 남겨 민충은 해배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는 끝냈다. [박수] [음악] 새날 더 좋은 날들 우리의 행복 쟁취하리라. 수천의 외침 큰 파도로 일어나리. 자유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는 끝내 승리하리라. 오늘이 자리에 모인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응원의 노래였습니다. 다시 한번 백인의 시민합창단에게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정세균 이사장님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하신 차성수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 듣고 오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 주세요. [박수] [음악] [박수] 16년 만에 가장 시원한 날씨를 [박수]
주셨습니다. 추운겨울 내내 개엄 때문에 고생하신 우리 시민들에게 주는 대통령님의 선물인 거 같습니다. 좋으시죠. [박수] 노현 대통령 서거 심주기 주도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 이것은 자유와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를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사람 노릇하고 사는 사회입니다. 도리를 다하는 인간, 주권을 행사하는 국민. 이것이 저는 사람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년 6월 노무현
대통령께서 참여 평가 표신 말씀입니다. 지난 겨울 역사를 거스르는 매서운 추위를 겪으며 광화문에서 전국 방방 곳곳 광장에서 사람 노릇하며 살기 위해 애쓴 사람들 작은 노무현 새로운 노무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국회로 뛰어나가 맨몸으로 장갑차를 막아냈고 누군가는 남태용 고기에서 온밤을 지세우며 막힌 길을 열었습니다. 누군가는 아끼던 응원봉원을 꺼내들고 다시 만난 세상을 목청껏 불렀습니다. 또 젊은이들은 얇은 음박 담녀 하나로 추운 겨울밤 광장을
지켜냈습니다. 언젠가 온다던 노무현의 시대는 노현의 마음으로 살고 있는 시민들 한 분 한 분의 삶에서 그렇게 이미 우리에게 와 있었습니다. 우리는 차가운 결광장을 따뜻한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오늘 10여주의 출도시계는 그래서 미안함과 죄송함은 좀 줄어들고 자부심과 당당함을 품고 참석한이 땅에 수많은 시민노무원이 함께 [박수] 모였습니다. 노면을 기억하며 모인 여러분, 사람 노릇하고 산 우리에게 민주주의 최외 부르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19년 전 대통령의 말씀을 오늘의 살아 있는 현실로 만든 서로에게 우리 모두에게 에게 뜨거운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각제에서 달려와 주신 시민 여러분,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후원회원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전한 추도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혜시와 경찰 소방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민 합창단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내회 3년 연속이 자리에서 뵙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바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대통령님 묘역을 찾아 주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께도 각별한 인사를 드립니다. 이재명 후보께서는 이왕 치실 거면 더 크게 지셔야 됩니다. 이재명 후보께서는 노무현은 없지만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 깨어 있는 시민들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이 주인 나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만들게 낮은 추도사를 각별히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화 정부를 대표의 주도시에 참석해 주신 의원식 국회의장님 내분. 고기동 행정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 대행님. 그리고 각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 그리고 단체장님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그 겨울이 그 추위가 다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매소운 바람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봄이 찾아올 때까지 구비쳐 흐를지 흐를지언정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전진할 것입니다. 노무현 재단도 역사의 진보를 향한 느리지만 분명한 발걸음에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수] 노무현재단 차성수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인사 말씀을 듣다가 울컥해서 잠시 눈물을 훔쳤습니다. 광장에 모인 시민 여러분, 우리는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손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역사의 과제가 남아 있는 한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끊임없는 역사의 진보 앞에 여러분 힘을 보태워 주십시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로서 우리 모두 함께 앞으로 나아가길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간절한 마음으로 [박수] 소망합니다. 오늘 노무현 대통령 [박수]
서육주기 주도식에 함께 해 주셔서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수] 입니다. 추도식이 끝난 뒤에는 공식 참배가 이루어집니다. 참배는 유족과 내빈 헌야 분양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가 있습니다. 수도식장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참배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 오니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안내에 따라 천천히 안전하게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상으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음악] 사랑도 명해주고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던 [음악] 즐겁지는 간데어 기발만 새날이 오를 때까지 흔들리지말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천천을 한다. 외치는 기거은 항상 [음악]
써서 살아나가니 상자여 [음악] 따르라서 나가니 참자였 [음악]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음악]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 뜨거운 [음악] 맹세는 간대요. 기발만 제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
[음악] 천천한다 깨어나서 외치는 항상 사나가니 상자여 따르라서 나가니 자여 세월은 흘러가도 천천을 한다. 깨어나서 외치는 내가 함성가니 삼자여 가르라 소서나니 참자였으라 [음악]
[음악] [박수] [음악] 지금부터 대한민국 제6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추모하는 참배가 있겠습니다. 참배단 헌화 분양이 있겠습니다. 먼저 유가족 및 노무현 재단을 대표하여 권양숙 여사 노건호님 노정현 곽상원 대회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께서 헌화 분양하시겠습니다. 세 번 나눠지겠습니다. 노건호님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사성수 이사장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유가족 및 재단 이사장께서는 헌화대 오른편서 내빈을 맞아 주십시오. 내빈 대표 헌화 분양 있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 헌호하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다음으로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제2대원식 국회의장 내외 헌하시겠습니다. 식국회의장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다음으로 정부를 대표하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차관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께서 헌호하시겠습니다. 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다음으로 대한민국 대표어민주당 박찬 당대표 직무대행 국민의 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당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 진보당김재현 상임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대표께서 함께 나오셔서 헌하시겠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 위원장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김재현 상임 대표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용인 당대표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한창민 당대표께서 분양하시겠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다음으로 광역 단체장의 헌어분양이 있겠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 시장 박관수 경상남 도지사 김영록 전라남 도지사 김관영 전국 특별 자치도지께서 함께 나오셔서 헌호하시겠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 시장께서 대표 분양하시겠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이어서
노무현 재단 전 이사장의 헌화분양이 있겠습니다. 한명숙 이병원 유시민 이사장께서 함께 나오셔서 헌호하시겠습니다. 한명숙 노무현재단 초대 이사장께서 대표 분양하시겠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김대중 대통령 유족을 대표하여 김홍 김대중 이기호 기념사업회 이사장께서 허하시겠습니다.
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다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내빈께서 헌화 분양하시겠습니다. 민홍철, 김정호, 김해 국회의원, 홍태용 김혜시장, 구봉마을 2장께서 함께 나오시겠습니다. 민농철 의원께서 대표 분양하시겠습니다. 대통령께 인사. 바로 대표 헌화분양 순서를
마쳤습니다. 유가족 대표와 차수 이사장께서는 천열 중앙으로 재위치해 주십시오. 참배당 모두가 가 대통령께 묵념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모두 묵령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음악] 바로 참배 의식을 마치고 대통령 묘소로 이동하셔서 추모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중앙 박성로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여 주십시오. [음악] [음악]
주 [음악]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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