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지역산악회 원정산행을 가려고 한다, 산행지는 Y출렁다리로 명소가된 거창의 유명한 명산 우두산이다, 이른새벽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약속장소로 나가서 산악회버스를 기다리다 타고 천안을 돌아서 회원들을 태우고 천안을 터난다, 천안을 떠난 산악회 버스는 두시간 이십여분을 달려서 우두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준비를하고 산을 오른다,다행히 오전 일찍 도착하고 운무가 짙은 우두산에 해가 나지않아서 조금은 시원한 산행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산을 오르는내내 정말 땀이 무수하게 쏟아진다, 산행은 항노화힐링랜드 도로에서 고견사 방향으로 오른다, 가파르지는 않지만 너덜길을 한참을 오르니 고견사가 보이고 고견사 일주문안으로 들어와 잠시 쉬어간다, 가을 코스모스가 예쁘게 핀 고견사 전경을 담고 계속해서 조금오르니 암벽도 나오고 약수터도 나오고 불상이 보이고 산위로 바위위에 불상이 보인다, 불상을 담고 계속해서 오른다, 계속해서 멋진 바위와 암벽이 보이고 산능선에 올라서 아래로 내려서다 계단길을 오르니 의상봉 오르는 계단길이 보인다,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 의상봉을 인증하고 다시 내려와 산아래로 내려가다 다시 계단길을 올라서 가파른길을 오르다보니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니 우두산 정상이다, 우두산 정상을 인증하고 능선길을 조금더가다가 코끼리바위 옆에서 점심을 먹고 마장재로 가서 하산하기로하고 갈림길에서 마장재로 간다, 마장재로 가는길의 멋진바위를 보자 암릉길이 험하지만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멋진 암벽 전경과 멋진 기암을 담으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마장재에 도착하고 청억새가 핀 억새밭이 멋지다, 멋진 청억새를 담고 갈림길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가다보니 정겨운 나무계단길도 보이고 완만해진 산길을 걸어가다보니 계단길을 오르고 계단길끝에 Y출렁다리가 기다린다, Y출렁다리 전경을 담고 전망대에서 계단길을 내려오니 항노화랜드에 도착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우두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악회버스에 오르면서 오늘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습도가 많아 덥고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 더운 산행이지만 멋진 조망이 산행의 피로를 달래준다, 오늘도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가을이 시작되는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남긴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에서 안내판을 담아본다
Y출렁다리를 담아본다
산 들머리에서 고견사 방향으로 오른다
의상봉 방향으로 오른다
고견사 안으로 들어가 잠시 쉬어간다
고견사 전경을 담아본다
의상봉 방향으로 오른다
의상봉 방향으로 오른다
의상봉을 다녀올때 베낭무게도 줄이려고 베낭을 이정목에 두고 의상봉을 다녀온다
의상봉 정상을 인증한다
우두산 상봉 방향으로 오른다
우두산 정상을 인증하고 마장재 방향으로 간다
코끼리바위를 담아본다
마장재 방향으로 간다
산아래 Y출렁다리를 담아본다
마장재 방향으로 간다
마장재에서 Y출렁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청억새 전경을 담아본다
멋진 계단길을 담아본다
Y출렁다리 전경을 담아본다
오전에 올랐던 들머리에서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으로가 셔틀버스를 타고 우두산 입구 주차장으로 가면서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