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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00여개 최상품 판매 … "이 일은 하나님이 주신 천직"
23년 오직 한 길을 걸었다. 때로 넘어지고, 때로 모든 것을 잃어도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걸었다. 앞으로도 이 길 만을 걸을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천직이다.
<월드씨앗나라>(서병우 대표, 성민교회 집사)는 지구촌 농특산물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이다.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맞추어 국내외 최상의 제품만을 추구하고 있다. 무려 400여 종의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산이든 수입산이든 같은 상품이라도 다양하게 구비해 놓았다. 같은 상품이지만 가격과 함량이 다르다. 꼼꼼하게 살피고, 상담한 후 내 몸에 맞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요즘은 소비자들이 더 전문가입니다. 국산, 수입산 따지지 않고 나라마다 뛰어난 상품을 먼저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매스컴을 통해 모든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최대한 확보해 판매하려다 보니 수 백 가지가 되었습니다. 그때그때마다 좋은 제품,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건강 제품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제품에 대해 서 대표는 자신이 있다.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당당하게 승부할 수 있다. 무조건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터무니없게 이익만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매입 비용, 생산과정, 포장비, 인건비 등 모든 것을 계산한 후 그 이상은 받지 않는다. 오히려 제품 선택은 까다롭다. 소비자의 건강과 관련된 것이기에 꼼꼼하게 신경을 쓴다.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퀄리티는 높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철학이다. 서 대표는 정직과 믿음을 중요시한다. 급하다고, 눈앞의 작은 이윤을 따라 신뢰를 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다.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안다. 그래서 이 일을 시작할 때 쓰던 전화번호를 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버티며 살아남았다. 전화번호는 바로 월드씨앗나라의 얼굴이다. 평생 영업 자산이다. 아는 지식에서 절대 속이지 않겠다는 약속이고, 책임감이다.
23년 외길, “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않는다”
교회 선물용 저렴하게 공급 … 적은 자본 창업시 전폭 지원
“노점상에서 시작해서 전국에 체인점을 내기까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한 번은 잘못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때 거래처 사장님 한 분이 저를 믿어 주었습니다. 괜찮다고 계속 물건을 줄 테니 해 보라고.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그때 결심했습니다. 나도 끝까지 믿어 준다. 혹 돈은 잃지만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월드씨앗나라는 전국 전통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이 확장되면서 전국에 월드씨앗나라 체인점이 늘고 있다. 건강식품 유통시장 처음으로 11개 월드씨앗 체인점이 문을 열었다. 올해는 50개를 목표로 발로 뛰고 있다. 노점상에서 대형매장으로 오기까지 긴 여정의 고충을 알기에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도록 경영 노하우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믿음의 기업으로서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 일은 너무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항상 새로운 것이 나옵니다. 날마다 새로운 도전이고 모험입니다. 지루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설렙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제게 주신 천직입니다.”
월드씨앗나라 창업문의/ 010-5333-3169, www.월드씨앗나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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