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주말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일어나서 삽교역에서 8시30분 장항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사람들 많이 많이 타더군여 아침인데도
전 서울역에 나가는곳으로갔져 표를 영수중으로 사용한다고하고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승차권에다가 스탬프찍었습니다.
몇일전에 찍었는대여 승차권에다가도 찍고싶어서 또찍었습니다.
압정권같이생긴 승차권구입할라구여
여기서 어떤님께서 12번창구 검정색 모니터라고해서 딱받는대 있더라구여
거기가서 오후 5시40분차 장항행 무궁화 열차표 먼져 끈었습니다.
예약한거여 저번처럼 허적대기시러서에여 저번에는 넘힘들었습니다.
이제 춘천을 가기위해서
지하철을타러갔습니다. 지하철도 사람 많더군여
청량리까지가는 동굴이 전동차타고 청량리역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가보는 청량리역 실제로 많이 변했더군여 2층으로올라갔습니다.
오랜만에가보는거라서 표는 삽교역에서 다 미리끈어나서 뭐할일없어서 그냥 구경하기로했습니다.
학생들 많이있더군여 경춘선타는사람여
스탬프를 찍으러갈까하다가 있다춘천에서 오다가찍을라구 안찍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드뎌 경춘선 개찰함니다. 제가타고간열차는 11시50분발 춘천행 통일호 열차를탔습니다. 근대 특히하개 개찰을하더군여 빨간색마이크라할까 들고서 성북, 대성리, 강촌, 남춘천, 춘천 방면으로갈손님 나오세요 하시는거에여 참특히하게 방송하더라구여 잘안들렸어여 개찰을하고 내려갔습니다. 옆에는 청량리발 춘천행 무궁화호 대기중이고 그옆에는 강릉발 무궁화 대기중임니다. 안내방송에서 100m가시라고하더군여 또 특히한걸 목격했습니다. 기차가 대기중일때 기관차가 같이붙인상태에서 개찰하는거아닌가여 제가 기차타본중에서 처음으로 개찰하고 나가는대 저멀리 신도색 기관차 입환함니다. 사람들 기차로 올라가는대 기관차 붙임니다.
신기한걸목격했구여 청량리역에서 사람들 많이 타더군여거의다 학생들
전 1호차 좌석이라서 1호차에 안아있었습니다. 인제 열차가 서서히 출발함니다.
전도창구간을 가는구간이라서 천천히 운행한다고 안내방송함니다.
출입문에 매달리지말래여 전철 승강장이 높아서 다칠위험이있다고여
좀가더니 성북역에 정차함니다. 사람들 얼마 안타고여 출발함니다.
경춘선은 처음타보는거라서 참 신기하고 기분좋았습니다.
멋진 들판 그리고 강이라고할까 호수라고할까 아무튼 물즐기도 보고
제가 토본거중에 터널이 대게 많이 지나가더군여
한참을가다가 강촌역에 도착함니다.
강촌역에 사람들 무지많이 내림니다.
거의 자리가 비여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남춘천역에도착했습니다.
안내방송 남춘천역에 제시간보다 7분늦게 도착했습니다.
열차가 늦여서죄송함니다. 남춘천역에서 내리는손님 안녕히 가십시요 감사함니다.
이러시는거에여 허걱 클났네 춘천역에서 청량리행 2시차 탈라고 예약해서 미리 끈어났는대 어떡하지 열차가 서서히 출발함니다. 좀가더니 안내방송나옴니다.
우리열차는 잠시뒤 종착역인 춘천역에 도착하겠습니다
춘천역에서 내리는손님 안녕히가십시요
열차가 많이 늦어져서 죄송함니다.
허걱 옆에 춘천발 청량리행 통일호 열차 대기중임니다.
사람들 몇명 탔습니다.
전 그판맘에 뛰였습니다. 표는 영수중으로 한다고하고 스탬프 어디있나 확인한결과
스탬프 목격 매표소옆에 스탬프 아라서 찍으라고 바게있습니다.
전 무러받져 스탬프찍을게여 하니까 찍으래여
언능찍고 다시 청량리발 통일호 열차를 타기위해 개표소로가갔습니다
저거 2시차져 하니까 맞대여 그래서 언능나와서 열차 3호차 탑승
정각2시땡하니까 열차 서서히 출발
남춘천역에서 정차 남춘천역에서 8분 잠아먹었습니다.
안내방송 청량리역에서 춘천으로가는 무궁화열차가 늦게 도착하는관계로
8분간정차하겠습니다.
전 시간이 많아서 그건 생각도안했습니다.
한참을있다가 열차가 드러옴니다.
통일호열차는 출발하고 한참을 달린디 강촌역에 도착함니다. 강촌역에서 학생들 무지무지 많더군여 통일호열차에 그러게 사람들이 많이 타보는 관경을 처음목격했습니다. 지나갈틈새도없습니다. 열차는 개속 출발하고 사람들은 떠들고 전 졸려서 잘라고하는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청할수가없었습니다. 전 다행이 창가쪽이라서 좀 덜 피곤했지만 옆에있는 아가씨는 거의 죽을맞 서서가는학생들때매 의자걸떠안지고 날리가 아님니다. 그옆에있던분은 뭐라고 말은못하고 인상만찍으림니다.
쫍은상태로 안자서 갔습니다 그분은
한참을 달린뒤 안내방송나옴니다.
열차에 이용에대하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하더군여
뭐 다아는예기 객차와객차사이를 다니실대는 연결발판을 조심하시고 출입에 몸을기대거나 손가락이 문틈에 끼여 다치실수있으니 주의하라는예기 또 휴대전화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큰소리때문에 다른사람이 불편을 느끼심니다.
대화를 나누실때에는 조용한 목소리로 대화하시여 즐겁고 편한안 여행이 되시길부탁드림니다. 그러 안내방송은 하나마나 엄청시끄럽습니다. 드디어 청량리역도착 표는 영수중으로 한다고하고 표를 받았습니다. 제뒤에 있던 여자4분 표 기념으로 가구면안되여 하니까 그여자분한태도 승차권주시더군여
전 무러받져 스탬프 찍으러왔는대여 하니까 위로올라가래여 아까 춘천가기전에
찍을껄 ㅡ ㅡ 후해댑니다 다시 2층대합실로올라가서 스탬프찍고 지하철타고 서울역
에 내려서 제가 아침도안먹고 점심도 못먹었습니다. 시간이 5시가 조금넘었네여 이런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먹기위해 서울역에서 칼국수먹고 한참있다가 순천가는 무궁화호 열차 개찰함니다. 좀뒤 해운대가는 새마을호 열차 개표함니다. 순천가는열차를 본낸뒤 5시4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열차 개찰함니다. 전 또 1호차여서 맨뒤로 내려갔습니다. 1호차에안자서 열차 출발하기만 기다리고있습니다.
그거들을라고여 출발안내방송
입장을가지고 올라오신분 내려가시라는 안내방송 이 나옴니다.
좀뒤 열차가 출발하겠습니다. 하더니 문이 다치고 서서히 서울역을 빠져나감니다.
드뎌 음악이 나옴니다. 근대 이게 왠일 아플사 왜 음악테이프 느러나면 소리 이상해지는거있자나여 그렇게 나오는거에여 개속그래서 아에 끄시더군여 차장님이 입으로
함니다. 우리열차는 잠시후 영등포역에 도착하겠습니다.
영등포역에서는 1분간 정차하겠습니다.
영등포역 정차 사람들 무지 많이 탑니다.
열차출발 손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한국철도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함니다
우리열차는 서울역을 5시40분에 출발해서 종착역인 장항역에는 9시 뭐라고했는대 까먹었다ㅡ ㅡ
한참을 달린뒤 주의 안내방송한다음 우리열차는 잠시후 수원역에 도착하겠습니다.
수원역에서 내리는 손님 미리준비하시여 오른쪽으로 내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열차는 수원역에 도착하겠습니다.
수원역 도착 사람들 무지 많이 탑승
수원출발 전 졸려서 잠을 청했습니다. 넘피곤해서여
한참자고이러나니 선장역에서 서서히 출발함니다. 한참을 간뒤 도고온천 그냥통과함니다. 신례원역에서 정차 새마을호 열차랑 교행 신례원출발 예산역도착 사람들 많이 내림니다. 예산역 출발 삽교도착 삽교역 도착하니 대천발 서울행 무궁화호 7시42분차 타기위해서 서울행 손님들 기다리고있습니다. 임시열차임니다.
전 표를 영수증으로 한다고하고 역장님이 한참을 보시더군여 신기한가바여 표
삽교역은 아직 그차표 발매안하거든여 전 표를 받고 버스타는곳으로가서 버스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처음타보는 경춘선을 타서 기분이 매우좋았습니다.
담에 또 가야겠다는 맘이 생겼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여
카페 게시글
여행기를 쓰자!
스탬프 획득!! ^o^
청량리역, 춘천역 스탬프 획득했어여 ㅎㅎㅎ
다음검색
첫댓글 예 삽교역 역무원님들 친절하세여 삽교역을 친찬해주시니 감사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