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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한곳 |
: 경북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
해발고도 |
: 870m |
등산지도 |
: 산행지도 산행지도2 |
이웃한산 |
: 화악산, 철마산 |
작성기준 |
: 2004. 6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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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정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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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상리와 화양읍 교촌리, 각남면 사리의 경계에 있는 청도 남산은 화악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청도군의 서쪽 방향에 높이 솟아 있다. 정상의 동쪽 봉우리에 있는 남산봉수대는 밀양 분항산 봉수대와 북의 팔조령 봉수대를 연결한다. 남산은 일단 능선에 올라서면 주변경치가 뛰어나고 청도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바위봉이 군데군데 있어서 조망도 탁트인다.
또 봄철에는 능선 곳곳에 철쭉과 진달래 꽃밭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산행길이 가볍고 산행시간도 3~5시간 정도이므로 가족 산행코스로 좋다. 산자락에는 청도의 8경중 하나인 낙대폭포와 석빙고, 신둔사, 죽림사 등의 여러 사찰과 유적, 유물이 있으며, 등산코스도 다양해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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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방향≫
① 죽림사 - 829m봉 - 정상 - 삼면봉 - 한재고개 - 갈림길3 - 봉수대 - 상여듬바위 - 대포산 - 샛별농장
-저수지(대동지) -군청(5시간)
② 군청 - 저수지(대동지) - 청화사 - 낙대폭포 - 갈림길 - 신둔사 - 주차장 - 829m봉 - 정상 - 헬기장 -
삼면봉 - 한재고개 - 갈림길 - 봉수대 - 상여듬바위 - 대포산 -샛별농장 -저수지-군청(6시간)
③ 신둔사앞주차장- 829m봉 - 정상 - 삼면봉 - 한재고개 - 갈림길 - 신둔사 - 주차장(4시간) |
≪한재방향≫
① 한재(상리마을) - 밤티재 - 능선안부 - (삼면봉 -정상 - 삼면봉 : 왕복)- 한재고개 - 갈림길 - 절골재
- 한재상리마을(4시간30분)
※ 삼면봉 - (10분)- 정상(왕복20분), 삼면봉 - (봉수대능선 : 1시간10분) - 갈림길3
② 한재마을(상리마을) - 절골재 - 원리,적천사 - 도솔암 - 갈림길 - 봉수대(2시간20분) |
☞ 정상, 삼면봉, 봉수대 등 산봉우리를 기준잡아 오르는 시간을 표시하였음. 하산은 오르는 시간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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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점은 청도군청, 신둔사주차장, 죽림사, 체육공원, 한재마을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는 신둔사 주차장에서 올라서 봉수대능선과 대포산 능선을 타는 코스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는 죽림사에서 정상과 삼면봉, 봉수대릉선과 대포산릉선을 거쳐 대동저수로 하산하면 남산을 종주하는 코스가 된다. 자가차량 이용시는 신둔사 주차장까지 가서 주차하고, 정상에 올랐다가 삼면봉과 봉수대능선, 거북바위를 거쳐 이용하여 신둔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4시간정도 소요된다. 또 군청에서 낙대폭포와 신둔사를 돌아보고 봉수대릉선과 대포산릉선을 거쳐서 군청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하면 주요 볼거리와 함께 남산의 종주코스가 된다. |
산행길은 차량을 청도군청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낙대폭포 방향을 6~7분 포장도로를 따라 저수지를 지나 20분정도 걸어 들어가면 협소한주차장과 매표소가 있다. 폭포주차장에서 10분정도 산길을 따라 들어가면 거대하고 높은 웅장폭포가 물줄기를 떨어뜨리고 있다. 폭포를 지나 15분정도 오르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완만한 길을 따라 40분정도 오르면 은왕봉 앞의 능선안부(갈림길)에 도달한다. 여기서 신둔사 방향을 가파르게 20여분정도 내려가면 신둔사이다. 신둔사에서 주차장앞을 지나 힘겹게 1시간30분정도 오르면 829봉과 헬기장을 지나 남산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남산정상에서 삼면봉을 거쳐 봉수대릉선을 1시간10분정도 타면 낮은 봉우리(갈림길)에 도달한다. 이곳에는 우측으로 적천사와 한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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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대폭포 | |
계속 북쪽 방향의 능선을 타고 4~5분 가면 봉수대 봉우리가 나타나고 대포산 방향의 15m지점에 봉수대가 있다. 길은 봉수대 돌담을 넘어 대포산을 거쳐 저수지로 하산하게 되며 소요시간은 2시간정도 된다. 봉수대앞의 갈림길에서 절골 방향은 가파른 내리막이 40분정도 계속 된다. 절골재의 5분거리 전방에는 산비탈을 돌아 도솔 암방향으로 가는 길도 보인다.
절골재는 적천사 방향의 길과 한재마을 방향의 길이 있는데, 적천사 방향길은 사람 발길이 많아 보이나 한재 방향의 길은 넓지만 사람발길이 없어 낙엽이 쌓여 있다. 절골재에서 20~30분쯤 내려오면 아주 오래전에 경작한 전답 흔적이 보이며, 길은 계곡을 따라 있는데 잡풀과 함께 우수기에 유실되어 길이 있다 없다 한다.
이런 길을10분정도 지나게 되면 뚜렷한 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잡풀이 많아 여름철에는 불편하다. 잡풀 길을 15분정도 지나면 우측에 감나무밭이 나타나고 감밭 건너를 보면 시멘트포장 농로가 보인다. 감나무 밭을 가로질러가서 포장길을 따라 내려오면 계류를 건너고 한재(상동마을)에 도달한다. |
상동마을에서 밤티재까지의 거리는 도보로 45분정도 소요되며, 차량이 운행되는 아스팔트 포장 도로이므로 걷기가 매우 곤욕스럽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밤티재에서 남산 오르는 길은 전원 주택단지(2003.6월 공사중)의 뒤쪽에 산비탈을 타고 오른다. 밤티재에서 남산 주릉선 안부까지 1시간정도 올라야 하고, 능선안부에서는 완만하게 오르는 능선길이 삼면봉까지 30분정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낙태폭포와 신둔사를 기점으로 봉수대릉선 또는 대포산릉선, 정상과 연계한 삼면봉 등 방향잡기에 따라 3~6시간정도의 여러 코스가 있다. 청도시가지와 접해있어 대중교통(택시, 버스 등)을 이용하기에도 불편이 없으며, 경부선이 지나고 있어서 부산, 밀양, 대구, 경산 등지에서는 열차를 이용한 산행도 좋다. |
≪주변여건≫
밀양, 경산, 대구, 창녕 방향 등의 국도가 사방에 연결되고 있으며 신대구고속도로와 경부선 철도가 지나고 있다. 한재마을에서 밤티재를 넘어 각남과 창녕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되는 등 도로여건이 좋아져 편리하다. 청도는 복숭아생산지로 복숭아 나무가 많다. 또 소싸움장, 용암온천, 청도역앞의 추어탕이 유명하다. |
☞관광명소 : 낙대폭포, 신둔사, 용암온천, 한재미나리, 운문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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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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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사탑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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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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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능과 삼면봉, 정상 | |
첫댓글 산행후 한재 미나리에 삼겹살 드실분들 빨리 댓글들 달아 주이소~오~~
저는무조건참석
저도 끼워주세요~~~ 외2명
나두 ~
반가워요~~~
저두요~~ 010-3113-3629
언니 넘 오랜만인거 아시죠~~? 전화도 안되고... 보고싶었어요~~^*^
꽃에 계절이왔습니다.봄꽃보러 마니들오세요.한재미나리도 좀 묵고요.ㅎ
ㅎ
김해주.박원택참석
황호경외1명참석할까요?~~~
왕언니 당근이죠~~~ 환영합니다~~~
잔치때문에
하차합니다.
참석못해서 죄송 다들 조심하시고 재밌게 즐겁게 행복햐게 잘 댕겨오이소 사랑해요
정말~~???? ㅎㅎㅎㅎ~~~~
이번에 안가면 짤릴것 같아서~~~~ 좀 무리를 해서 참석합니다. 그동안 운동을 못해서 정상까지 따라갈수 있을려나 모리겠네. ㅎㅎㅎㅎ
ㅎㅎㅎ~~~ 방가!!!
참석하겠습니다. 시청에서 탑니다.
반갑습니다~~^*^
남는자리 계세요? 한자리 추가할려고 하는데.... 예약했다가 빵구내면 혼날려나? ㅎㅎㅎ
당근~~ 혼나쥐!!! 자리 많이 남아용~~~~ㅋㅋㅋ
서영란외2명,황화순,참석
노춘석외2명참석
소식지 2명 최종규 , 010.9154,5012 동천탑승
네~~
김동주,임태규 갑니다.시청탑승.
소식지2명 태화로타리탑승
전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