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문화재 전문가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유홍준씨가 초대 문화재청장이 된 것은 참으로 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청장님!
청장님이 부임하여 지금까지 이룩한 업적은 우리민초들은 두가지 밖에 모릅니다.
첫째는 크레인에 짖밟힌 세계문화유산 종묘 어도 겠지요. 청장님은 그 시간에 한일수교 40주년을 맞아 일본 문화청장관과 동경에서 회담중이 었는데 무슨 책임이 있겠습니까? 어도의 박석이 공사자의 무지로 훼손되었으니까요. 더욱이 청장님은 모든 책임이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항상 강조 하셨습니다.
석굴암의 졸속 보수공사가 박정희가 한짓이고, 경주를 비롯한 전국의 문화재를 박정희가 망쳐 놓았다고 수십년을 두고 기회 있을때마다 한결같이 길게 설명 하셨죠. 엊그제는 현충사가 박정희기념관 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종묘 어도의 박석은 노무현의 잘못이라고 하실 차례군요.
둘째는 박정희전대통령글씨 현판 내리기 사업을 추진중 이시지요. 전남 대흥사의 이광사 현판을 보고 추사는 뼈다귀 같은 글씨라고 내리라고 했었지요. 추사는 제주도 귀양살이를 마치고 9년만에 돌아오는길에 그냥 걸어두라고 하여 아직까지 걸려 있습니다. 9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 추사의 안목이 깊어진 것일까요 인격이 깊어진 탓일까요. 민초의 눈에는 추사의 글씨도 장작개비 같이 보일때가 있던데 문외한이기 때문이겠지요.
유청장님!
청장님의 문화유산을 보는 안목은 탁월한데, 문화재청장이라는 관리로서의 안목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민초는 하게 됩니다. 꾸준히 염려하시던 문화재 관리의 문제점이 산적하신데...... 경중완급을 가릴줄 아는 안목은 당연히 아직 부족하겠지요,
재야 학자의 말씀은 대통령의 잘못이라고 하든, 선조의 잘못이라고 하든 재미로 듣고, 그러려니 하고 듣기도 합니다. 학자님 말씀이야 이렇기도 하고, 저렇기도 하니까 책임 않지고 나중에 가서 내가 뭐라고 하더냐? 하면 그만이지요, 하물며 카더라 기행문이야 말로 아니면 말고 아니겠어요. 그렇지만 청장님이 옛날처럼 하시면 아니됩니다.
유청장님!
청장님이 그 자리에 몇 년이나 계시겠습니까? 계시는 동안 문화재 훼손만 안시켜도 다행입니다. 우리의 목조문화재 화재 예방만 잘해도 기본은 하는겁니다.
문화재 복원은 차치하고, 보존관리와 제대로 홍보만 할수 있으면 더 바랄게 없는 훌륭한 청장이 되십니다. 공연히 엉뚱한 욕심부리다 초대부터 빗나가지 마시기를 빕니다.
경기도 양평 농민
중국사대 게시일 2005-02-04
제목 중국 한자(漢字)의 고민.... 우리나라도 고민하는
내용 중국 한자(漢字)의 고민. 2004/11/30 14:50 추천 1 스크랩 7
중국의 한자는 참 신기하다.글자폼도 멋있고, 그것이 사물을 형상화한 그 내력도 재미가 있다.유구한 문화국가의 제일의 조건이 바로 글자의 발명일것이다.중국의 한자는 그래서 중국인의 정신문화를 면면히 계승시켜온 문화유산이라 할수있다.한자의 기원에 대해서는, 漢나라 허신(許愼)이 지은 최초의 자전(字典)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의하면, 한자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황제(黃帝)의 신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의 발자국 모양[鳥足之跡]'을 본따 한자를 만들었다고 하나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한자는 오랜세월동안 상형을 본떠서 하나하나 만들어 졌던것이다.
우리의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처음만들 때 자.모를 합쳐서 총 스물여덟자라 한다.지금은 넉자가 사라져서 스물넉자로 이루어져있다.이걸로 삼라만상의 모든 소리를 낼수도 있고, 어떤 상황도 기술해 낼수있는 세계에서도 독특한 창조문자인것이다. 요즘 한국에서는 한자를 초등시절부터 가르치니 마니 시끄럽다. 한자는 중국것이라고 하는것보다,중세 동양의 공통문자였던것이다.이를 문자로서의 실용성만 따지면 다툼이 끝이 없다. 기능적으로 한자는 동양의 문화유산으로 파악해야 할것이라 본다. 정신문화의 계승발전으로서의 학습으로 봐야할것이다.
현재 영어로 이루어지고있는 인터넷용어를 세계인구의 1/4이 한자를 쓴다고 이를 대체코자 한때 메스컴에 오르락 했었다.거대 민족의 자존이라 한편 부럽기도 하지만,과연 한자를 현상태에서 인터넷국제용어로 사용하면 얼마나 실용이 있을까 따져봐야겠다.
우리의 한글도 변천의 과정을 겪어왔다.고전문학을 읽을때 우리도 어지간해서는 해석하기가 어렵고 없어진 고문자를 따로 배우지 않고는 힘들다.한자 역시 번체인경우 현대의 젊은이들이 알아내기에는 상당히 힘들다.간자체로 이미 28,000여자가 변형되었다.이와같이 언어는 그 근간을 유지하면서 사회의 발전과 발을 맞춰 생성,소멸의 길을 걷고있다고 본다.이것은 민족고유한 유산을 바꾼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중국에서 오랫동안 업무용으로 사용하고있는 한자를 실용적으로 생각할땐 상당히 현대의 이기와 매치되기는 어렵다는것을 느낀다, 한글은 분당 한타 몇타로 계측할수있도록 만들어져있다. 한타 몇급이라고 타이핑실력도 급수를 매긴다.영어도 마찬가지다. 근데 한자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급변하게 발전하는 세계정보기술과 이를 다루는 매개기구인 컴퓨터의 언어는 자판으로 입력하도록 되어있다.한자는 그 번자체가 얼마나 복잡하고 글자수도 수십만자에 이르던지 정부에서 간자체라해서 2만여자를 쓰기쉽고 빨리쓰도록 현대에 맞게 수정하였다.우리나라에도 학생들이 한자를 배울 때 그 모든글자를 다 익히기는 무리고 실용한자라 해서 1,800자를 지정하기도 했다. 글자수를 지정해야할 정도로 한자는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것이다.특히나 정보통신이 발달할수록 한자의 거추장스러움은 말할수없을 정도이다.
한글은 자판으로 영어문장쓰듯이 술술 써 내려갈수가있다.영어와 틀린면이라면 우리는 두벌식,세벌식이라는 글자 한 자가 한번의 손가락 누룸으로는 완성되지 않는것이다. 한자는 자체로 그것을 자판으로 도저히 옮길수없다. 획수의 조합을 전부 자판에 설정하기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따라서 병음(甁音)이라해서 스스로 그것을 영문자로 따로 만들어 사용하고있다. 그렇더라도 하나의 병음으로 적게는 몇 개 많게는 수십개의 글자를 동시에 사용하므로, 그중에서 또 찾아야하는 이중작업을 해야한다. 이래서야 분초를 다투는 현대에 효율이 없을 수밖에 없다.
중국은 이제 한자를 컴퓨터에 맞게 실용적으로 연구해야하지 않을까한다. 가당치않게 전세계인구의 1/4이 중국어를 사용하므로 한자를 정보통신분야에서 세계공용화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숫자놀음을 할때가 아니다. 사용인구가 많다고 실용적인 것은 아니다. 얼마나 문명의 이기와 효율적으로 매치가 되느냐다. 중세 유럽의 공용어인 라틴어도 세월이 지나면서 변형되고 사라져 갔다.각국에 딱 맞게 개선발전시킨것이다.
중국정부도 이 시대의 조류를 ?아가기 위해 또 새로운 五筆입력법이란 것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알파벳을 이용한 또 다른 입력방법에 불과하다. 그것을 사용하자고 하면 병음외에 또 다른 알파벳조합을 외워야 한다.이것역시 컴퓨터활용을 위해 새로 고안된 방법중 하나지만 그것을 배우는것 또한 쉬운일이 아니다.
도데체 한자로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은 영어나 한글보다 서너배의 시간을 잡아먹는다. 핸드폰에 문자메시지를 보낼려도 그 조작이 왜 그리 복잡한가. 직원이 A4용지 한장을 타이핑치는데, 거짓말 좀 보태서 한잠 실컷자고 일어나도 아직 끝내지를 못하고있다. 기겁을 하는 것은 대학을 나왔다는 인재가 아직 못 읽는 한자는 왜 그리많고, 뜻도 제대로 해석을 못하는 것이 부지기수다. 한자를 세계공용어를 쓰겠다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위압을 줘서 될일이아니다. 중화의 자존심으로 그것을 쓰던 알바가 아니나, 현대에는 실용성과 효용성이 있어야 한다. 시대에 뒤 떨어져서는 모든 것이 꼬이게 되는것이다.
한자를 컴퓨터에 잘 활용하기위해서 한자를 개변하던지, 아니면 자판을 없애버리고 손으로 쓰면 바로 글자로 입력이 되도록 모든 컴퓨터를 바꾸어 버리던지 해야 한다. 지금의 한자는 조상들의 유구한 정신문화를 계승하는데 사용해야 하지않을까. 간자체라해서 임시방편으로 대응하기에는 세상의 통신기술의 발달속도가 너무 빠르다.
우리는 세종대왕의 위대함과 선견지명이 돋보이는 시대에 살고있다.
-스프링-
이름 바른소리꾼 게시일 2005-02-10
제목 광화문 한글현판이여 영원하여라
내용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역사의식과 사대주의적인 발상은 오늘날 우리 정치인들의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 지상을 통하여 접하고 과연 국민을 이렇게 우롱 해도 되는 것인지 주체의식도 없이 함부로ㅡ ?. 너무 치졸하고 비열하다 못해 학자로서의 양심마저 져버린 간사하기 그지없는 아부쟁이 문화재청장의 극치를 보는듯 하다. 그는 광화문 한글 현판도 모자라 현충사 한글 현판마저 들먹이고 있다. 당시 광화문을 복원하면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현판글씨 부탁받고 한글로서 쓰실때에는 나름대로의 민족정신과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널리 빛내기 위해서 의도적인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쓴것이라고 생각된다. 박정희 전대통령께서 광화문이라는 한문을 몰라서 쓴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경복궁 복원이라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수많은 한문 현판 가운데 유일한 한글 현판 하나를 광화문 네거리에 거실 때에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높은 뜻을 온국민과 함께 길이 기리려는 순수함도 그 속에 내포되어 있음을 어찌모르는가! 또한 현충사 현판 역시 한글로 표현한것은 우리나라의 주체사상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 된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잘살게 된것도 한글을 상용화 함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지 않았는가! 박정희 전대통령의 애국애족정신이 깃든 광화문 현판과 현충사 현판의 얼과 정신을 길이 이어받아 앞으로 전개될 국가적인 현판은 모두 한글로 표현함으로서 세계속의 한글이 우뚝서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경복궁 관내를 비롯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한문 현판도 한문 위에 한글을 곁들여 안내하는 주체의식을 갖어야 하겠다. 금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글 광화문 현판을 내리고 정조때의 광화문 글자를 짜집기하여 현판식을 올리겠다는 발상은 너무나 낮뜨겁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기 한이 없어 고개를 들수가 없다. 어떻게 일국의 문화재 청장으로서 초등학교 어린이 수준에도 못 미치는 그런 발상을 했다는 그 자체가 너무 한심스럽기도 하고 또 한편 가관이기도 하다. 한글 광화문과 현충사는 위에서 지적 한바와 같이 그 나름대로의 깊은 의미와 철학이 있고 오늘의 우리와 국력이 있게한 역사적인 것이므로 현판을 철거하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며 이것은 재고의 여지가 있을 수도 없다. 만약 그속에 조금이라도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면 더더욱 안될것이다. 특히 짜집기한 글체로 현판식을 8월15일날 갖게 된다면 그 식에 참석하는 국민모두를 비롯한 한글을 챵제하신 세종대왕을 욕되게하고 짜집기로 된 문화재정신을 그대로 우리국민들 얼굴과 가슴에 새긴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현재 그대로를 잘 보존하고 그 현판을 쓰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가는 것도 우리의 아름다운 역사요. 또한 우리나라 한글을 온 세계만방에 빛내는 것이다.뿐아니라 한문문화권에서 한글 문화가 우뚝서는 것이요. 또한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과시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므로 있는 그대로의 가치를 수용하는 그 자체가 우리 모두에게 대한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하는 것이다.광화문 한글 현판이여! 자손만대 길이 길이 영원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