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에 이런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는 것이 안믿어집니다.
1912년 2월 4일에는 저런 얼음들 위에서 도너스, 쿠키, 커피 등을 팔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큰 소리로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나가라고 소리쳤고 거의 모두가 나갔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얼음은 더 깨지는 듯했습니다. 그런데도 두 부부가 남아있었고 그들은 큰 얼음 덩어리가 서서히 흘러내려가는 동안 그위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하류에 있는 레인보 브릿지에서 밧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 밧줄은 빗나갔고 두 부부는 못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다리 밑을 통과할 때에도 구조시도를 했는데 잘 안되었고, 마지막으로 어떤 남자가 그들을 구하겠다고
헤엄쳐 갔으나, 구조하지 못했고, 나중에는 그 얼음 덩어리도 부서지고, 두 부부와 구조를 시도했던 남자까지 3명이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져서 살아남은 기적은 로저 우드워드가 유명합니다. 그는 7살이었는데 1960년 7월 9일 누나와
누나의 남자친구와 함께 물놀이를 갔다가 누나의 남자친구는 보트에서 떨어져 폭포로 떨어져 죽었고, 누나는 강가에서 구조되었고, 로저 소년은 폭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54미터 높이의 폭포에서 떨어졌는데 마침 밑에 있던 메이드 미스트 호 선장에 의해
발견되어 구조되었습니다. 폭포 밑에는 바위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년은 기독교 집안의 아이였는데
이후로도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하여 강연을 여러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중에 30년후에 로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 폭포에 온적이 있습니다. 나이아가라의 위대한 기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 1. 25 하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