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교육-6월 5일(월)
-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으로 탐방을 다녀옵니다.
한결 산행학교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선생님과 함께하는 한결산행학교!!
오랜만의 좋은 날씨로 문원 유아숲에서 하늘타리반, 구름송이반(만 5세) 친구들이 함께 숲으로 갑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작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 문원유아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태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생태의 보고서 한결어린이집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JMG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합니다.
※ 2017 년에도 숲 치유 활동으로 따뜻하게 모자, 목도리, 장갑, 털신, 워머 등을 챙겨서 보내 주시고 감기 증세가 있는 유아들은 선생님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활동 전 미세먼지와 기후를 살펴본 후 활동을 결정합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우리 친구들을 제일 먼저 반겨 준 것은 바로 토끼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토끼에게 먹이를 주었답니다.
숲 놀이를 하기 전 숲에서 지켜야 할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선생님과 함께 인사를 드렸어요.
노래를 부리면서 신체활동을 하였어요.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체조를 하여 보았어요.
우리 친구가 나무가 되어 햇님도 받아보고 뿌리도 내리면서 몸풀기 활동을 하였어요.
친구와 짝을 이뤄 활동도 하였어요.
노래를 부르면서 친구의 손을 잡는 활동도 하였어요.
내가 친구 손을 잡았어요~~
손이 다쳐도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 친구~~
선생님과 숲으로 이동하였어요.
환삼덩굴의 효능(고혈압, 결핵, 요도염 등...)
숲선생님과 친구들이 환삼덩굴을 탐색해보고 환삼덩굴에 대해 설명으로, 번신력이 매우 왕성한 잡초이며
대체로 외래종으로 낯선 땅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번신력이 굉장히 강하여 "율초"또는 "한삼"이라고 부릅니다.
-심장 같아요. 멋지죠. 간지러워요
-브로치 같아요. 옷에 붙어서 신기해요.
-간지러워요
-몸에 붙으니 신기해요.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먹자]
• 환삼덩굴 쌈
4월 말부터 나오는 새순을 쌈으로 먹는다. 또는 5~6월에 환삼덩굴 어린잎을 따서 쌈으로 먹는다. 약간 까칠할 수 있지만 깻잎
등과 함께 먹으면 까칠함을 느끼지 못한다. 생잎을 다른 잡초와 함께 비빔밥으로 먹는다.
• 환삼덩굴 절임
6~7월의 잎사귀를 깻잎김치 담그듯 환삼덩굴김치나 절임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 담그는 방법은 깻잎김치를 만들 때와 같다.
먼저 마늘과 고춧가루, 양조간장, 파, 깨소금 양념장을 만들어 한 잎 한 잎 포개어 절인다. 간장에 살짝 쪄서 먹어도 좋다.
또한 깻잎이나 콩잎처럼 된장에 넣어서 7일 정도 숙성시켜 먹기도 한다. 소금물에 절여서 양념해서 먹어도 좋다.
• 환삼덩굴 데치기
환삼덩굴 잎을 살짝 데친다.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채소 샤부샤부로 해서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한다.
• 환삼덩굴 분말
억센 잎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바싹해졌을 때 가루로 낸다.
주스나 우유에 타서 먹거나 밥에 비벼 먹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는다.
• 환삼덩굴 차
잎을 그늘에 말린다. 차로 내어 먹기도 하고 끓여서 음료수처럼 냉장고에 넣고 먹기도 한다.
잎에 묻은 먼지 등을 씻는 의미에서 첫 물은 버리고 두 번째 물을 우려서 먹는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환삼덩굴 - 모든 존재는 제 나름의 목적과 이유가 있다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약이 되는 잡초음식), 2011. 12. 16., 도서출판 들녘)
노랑 꽃 창포 입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연못가 근처에서 보았습니다.
바위취입니다. 바위취는 다른 꽃과는 달리 조금 특이한 모양의 꽃을 피웠어요.
3장의 꽃잎은 짧고 2장의 꽃잎은 훨신 컸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은 꽃이지만 분홍 무늬가 들어가있는
3장의 꽃잎은 더작았어요. 가까이서 보면 특이하면서도 매력적이였답니다...절실한 사랑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네요. ^^
구름송이 친구들은 요정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고 하며 이야기 합니다.
숲에서 만난 무당벌레와 거미. 곤충친구들 안녕^^?
초록거미도 발견했네요.
" 선생님 ! 검정거미와 사진찍어주세요~^^v "
나무에 감겨져 있는 갈색 테이프는 해충들을잡는 트렙이라고 합니다. 나무에 치명적인 좀벌레나 땅에서 올라가는
애벌레 등을 잡는다고 합니다. 유아들이 만질수 있어 주의를 주셨어요. 혹시 산에서 이것을 볼 경우 만지지 않고,
혹 만졌을경우 손에 끈끈이가 안 없어 질수 있기에 흙에다 얼른 손을 묻혀 끈끈이를 없애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늑대와 양치기 소년 동극을 하여 보았어요.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소란을 일으킨다.
그 동네의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속아 무기를 가져오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소년이 두~세번 반복해서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어느날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을 때
어른들은 그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았고, 아무도 도우러 가지 않았다. 따라서 마을의 모든 양이 늑대에 의해 죽게된다.
오늘 숲에서 한 동극을 통해 배우고 느꼈던 교훈은, 사람이 여러번 거짓말을 계속하면,
나중에 진실을 말해도 타인이 믿을 수 없으므로, 평소에 정직하게 생활하면 타인으로부터 신뢰와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모래놀이를 하러 올라가던 중 나리를 발견했어요. 향이 정말 진하고 좋았습니다.
모래놀이를 하러 올라왔습니다. ^^ 정해진 곳에서 놀이해요.
모래를 입 또는 몸 속에 넣지 않아요. 모래를 친구에게 뿌리지 않아요. 놀이를 한 후에는 손을 꼭 씻기로 약속~~~~^^
두껍아 두껍아~헌집줄게 새집다오^^*
유쾌발랄 우리 귀염둥이 구름송이입니다.
나무가 잘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물, 햇빛, 공기, 흙 등이 필요해요. 나무는 움직이지 않지만
나무도 숨을 쉰다고 합니다...나무잎 뒤에는 기공이 있는데 그 것에서 나뭇잎이 숨을 쉰다고 합니다.
나뭇잎이 숨을 쉬는지 실험을 하여 보았어요.
나뭇잎을 비닐로 묻여서 1시간 후 확인하여 보기로 했어요.
비닐 봉투에 나뭇잎을 감아서 묶어 보았어요.
과연 1시간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1시간 후 변한 모습입니다. 비닐봉투에 물기가 맺힌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친구와 너와 함께라면...♥
숲 선생님께서 " 나무하나에"란 책을 읽어주셨어요.
책을 읽고 난뒤 나뭇가지로 이용한 비눗방울을 만들어보고, 녹차를 마셔 보았습니다.
책을 통해 푸르른 나무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다람쥐, 풍뎅이, 하늘소, 사슴벌레 등 다양한 생명의 살림살이도 만났어요.
나무가 수많은 생명을 품고 기른다는 사실을 통해 나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가지가 물기를 따라 올라간다고 알려 주며 나뭇가지 비눗방울 놀이를 하였어요.
나무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생활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 새 둥지를 관찰하고 우리 친구들이 새 둥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어미새가 되어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새둥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가 의사가 되어서 나무가 물을 빨아들이는지 의사놀이를 하여 보았어요. 하지만 조용히 하여아만 들린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은 꿀렁꿀렁, 졸졸졸 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루페로 나무의 표피를 관찰하여 보았어요.
원숭이 얼굴도 보이기도 하고 산 모양도 보이기도 하고, 다양하게 우리 친구들이 표현하였답니다.
활동 후 숲에서 신나게놀이하는 우리 친구들이랍니다...활동 후 선생님이 준비한 꽃차도 마셔 보았어요!
선생님과 녹차를 마시고...
새와 나무꾼 놀이를 하여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친구와 함께 새가 되고 선생님이 나뭇꾼이 되어요.
우리 친구들은 선생님이 묶어 놓은 리본이 있는 나무에만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묶어 놓은 리본을 하나씩 없어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가위 바위 보를 하고 이긴 친구가 먼저 리본이 있는 나무로 갑니다.
그 다음에 진 친구가 이긴 친구와 짝을 이뤄 활동합니다.
리본이 있는 나무를 찾지 못하면 탈락하였어요.
게임을 통해 우리 친구들은 나무꾼이 나무를 없애 버리면 숲에서 사는 새나 곤충 등이 없어지겠죠,
숲은 우리에게 다양한 것을 주기에 숲을 아끼고 보호하며, 우리 친구들도 숲을 더 많이 사랑하기로 약속하였어요.
§※삼복의 어원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 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복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빙할 만한 설이 없다.
다만 최남선의《조선상식(朝鮮常識)》에 의하면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 삼복의 유래
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秦)·한(漢) 이래 매우 숭상된 듯 하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 세시기》의 기록에 의하면
"상고하면《사기(史記)》에 이르기를 진덕공(秦德公) 2년에 처음으로 삼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 4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蟲災)를 방지했다고 하였다."라는 내용이 전한다. 이로 보아 삼복은 중국에서 유래된 속절로 추측된다.
* 삼복의 풍속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한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 내라는 뜻에서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표(氷票)를 주어 관의 장빙고에 가서 얼음을 타가게 하였다.
복중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아이들과 부녀자들은 여름 과일을 즐기고, 어른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산간계곡으로 들어가
탁족(濯足)을 하면서 하루를 즐긴다. 한편으로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복날과 관계 있는 속신으로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는 것이 있다.
이러한 속신 때문에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초복에 목욕을 하였다면 중복과 말복 날에도 목욕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복날마다 목욕을 해야만 몸이 여위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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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환삼덩굴
글/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 회장
환삼덩굴은 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잎이 대마 잎이나 맥주원료로 쓰는 호프 잎처럼 생겼다.
잎이 마주 나며 잎꼭지는 길고 달걀꼴이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 갈라진다. 잎 조각은 긴 타원꼴로 뭉툭한 톱니가 있다.
암수 딴그루로 5월에서 9월까지 꽃이 피었다가 지기를 반복하여 가을에 작고 둥근 열매가 달린다.
줄기는 가을에 말라죽지만 겨울에도 뿌리는 죽지 않는다.
*억세고 질긴 생명력
줄기가 몹시 질기고 억센 잔가시가 많이 붙어 있어서 손이나 얼굴이 긁히면 몹시 가렵고 상처를 입는다.
이 질긴 줄기로 천연섬유를 만들기도 한다. 잎과 줄기가 뻣뻣하고 억세지만 토끼는 환삼덩굴을 잘 먹는다.
환삼덩굴은 본디 우리나라에 있던 식물이 아니라 오래 전에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식물로 추정되며 황폐한 땅에서 잘 자란다.
환삼덩굴, 또는 율초라고도 하는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환삼덩굴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다.
임병, 소변불리, 학질, 설사, 이질, 폐결핵, 폐농양, 폐염, 나병, 치질, 옹독, 나력을 치료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한다.
뱃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이며 온역을 다스린다 \고 적혀 있다.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상처를 낫게 한다고 적혔다.
소변이 우유처럼 뿌옇고 진하게 나올 때에는 신선한 환삼덩굴을 짓찧어 즙을 내어 식초와 섞어서 한 잔씩 하루 3번 먹는다.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에는 신선한 환삼덩굴의 줄기 150~200그램을 짓찧어 거기에 따뜻한 물을 적당하게 섞어서 다시 갈아서
그 즙을 마신다. 이질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에는 신선한 환삼덩굴 40~80그램을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밥먹기 전에 먹는다.
*한센병(나병) 치료에 탁월한 효험
율초로 나병을 치료할 수 있다. 온 몸에 나병이나 피부병이 생겼을 때에는 환삼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목욕을 한다.
아니면 환삼덩굴 20킬로그램을 잘게 썰어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다음 물 10말(180리터)에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걸러내고
큰 그릇이나 욕조 같은 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2시간 가량 몸을 담근 다음 밖으로 나와 이불이나 옷을 걸치고 있다가 두 시간 뒤에 다시 들어가서 몸을 담그기를 반복한다.
이 때 주의할 것은 바깥의 찬 기운을 소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 날 반복하여 치료한다.
목욕할 때 몹시 가려운데 절대로 긁지 말아야 한다. 긁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이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좋다.
좀 지나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환삼덩굴 달인 물은 두 번 쓰고 바꾼다. 처음에 이틀 동안 하루 두 번씩 목욕을 한 뒤에는 사흘에 한 번씩 목욕을 하도록 한다.
피부가 몹시 가려울 때에는 환삼덩굴을 달여서 달일 때 나오는 김을 쏘인다.
임파선 결핵 곧 나력에는 신선한 환삼덩굴 80그램, 술 300밀리그램, 흑설탕 16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폐결핵에는 100퍼센트 환삼덩굴 주사액을 만들어 하루 두 번 한 번에 2`~4밀리리터씩 근육에 주사한다.
항생제를 써도 효과가 없는 폐결핵 환자 80명을 이 방법으로 치료하여 한 달 뒤에 완전히 낫거나 호전된 사람이 72명이었다.
치료기간 중에 간 기능 검사를 했으나 어떤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약의 불순물 때문에 열이 나거나 오한이 생긴 환자도
여럿 있었으나 투약을 중지하자 모두 없어졌다.
*이질, 폐결핵, 고혈압에 큰 효험
폐농약이나 폐렴, 편도선염 등에는 말린 환삼덩굴 500그램에 물 한 되를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꿀이나 흑설탕을 넣어서 4~6번에
나누어 먹는다. 모두 낫고 부작용도 없다. 세균성 이질에는 환삼덩굴의 잎과 줄기 3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3분지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2~5일이면 나으며 아무 부작용이 없다.
뱀한테 물렸을 때에는 환삼덩굴을 진흙처럼 될 때까지 짓찧어 소주를 약간 섞어서 연고처럼 되게 만든다.
이것을 물린 상처에 싸고 천으로 묶어 준다.
하루 한 번씩 갈아 붙인다. 2~4일 만에 상처가 아물고 5~8일 만에 부은 것이 내리며 정상으로 된다.
어린이 설사에는 환삼덩굴에 물을 넣고 달여서 진한 탕액을 만들어 하루 두 번 조금씩 먹는다. 2~3일 안에 설사가 멎는다.
환삼덩굴의 꽃이나 뿌리 등을 모두 꼭 같은 용도로 약으로 쓸 수 있다.
삼과에 딸린 한해살이 덩굴풀인 환삼덩굴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개울가와 산기슭에서 자란다. 여름철 잎이 무성할 때 전초를 베어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혈압낮춤작용, 이뇨작용, 그램양성균에 대한 억제작용이 밝혀졌다.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데, 학질, 폐결핵으로 열이 나는 데, 소화 장애, 급성 위장염, 붓는 데, 설사,
이질, 방광염, 요도염, 임증, 요도결석, 고혈압, 부스럼, 헌 데 등에 쓴다.
하루 9~18그램, 신선한 것은 60~80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동의학 사전>
【환삼덩굴을 이용한 치료법】
·폐렴
신선한 환삼덩굴의 전초를 하루 40~50그램씩 물로 달여서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혈압
환삼덩굴을 7~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9~12그램을 3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약을 복용한지 2~3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 곧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이 저린 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이나 정상에 가깝게 내린다.
환삼덩굴은 양약보다 치료효과가 더 빠르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재발할 위험도 적다.
어떤 종류의 부작용도 없고 금기사항도 없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약재를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정신분열증
수면장애와 정서긴장, 흥분증이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한테 쓴다.
환삼덩굴을 그늘에서 말린 것 20그램을 물로 달여 200밀리리터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에 나누어 빈 속에 먹는다.
90퍼센트 이상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고 흥분 증상은 60~70퍼센트 없어지며 긴장 증세도 60~70퍼센트 없어진다.
환삼덩굴잎(율초엽)
기원: 삼과(Cannabinaceac)에속하는 한삼덩굴(Humulus japonicus)의 잎을 말린 것이다.
산지: 각지의 개울까, 길섶, 밭의뚝, 산기슭 등에 널리 야생한다.
성분: 옹근풀에는 루테올린, 배당체, 콜린, 아스파라미드, 정유, 탄닌, 나무진 등이 들어있다. 잎에는 코스모지인, 비텍신이 들어있다.
열매에는 후물론, 루풀론이 들어있으며 정유에는 B-후물렌, 카리오필렌 등이 들어있다.
약성: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우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오줌내기작용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그람양성균에 대하여 뚜렷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맞음증: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데, 학질, 폐결핵, 환자의 열나기, 소화장애, 급성위장염, 붓기, 설사, 이질, 방광염,
요도염, 임증, 요도결석, 고혈압증 등에 쓴다. 폐염, 폐농양, 부스럼, 헌데 등에도 쓴다.
쓰는양: 하루 10-20그램이다. (북한 동의보감 약재편 410-411면, 전 김일성 만수무강연구소 한의학 전문의 허창걸 지음)
출처: Daum 카페'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나물약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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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5월경 어린 잎을 따서 약간 데친 다음 쌈을 싸서 먹기도 하고 고추장을 발라 말려두었다가 구어 먹기도 하며, 대부분 찹쌀가루에 풀을 써서 말린 후
부각을 만들어 술 안주로 이용하기도 하는 데 독특한 향이 있어 고급요리로 활용된다.
월계마을 각 가구마다 한 그루 이상씩 크게 자라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
가죽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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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개, 호랑가시나무
두릅나무,무우,한국인삼,오갈피와 같이 오갈피나무과로 신장병이나 당뇨병의 묘약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린 뿌리껍질 15g을 500cc의 물로 절반이 되게끔 달여서 하루 3회 나누어 마시면 혈당치를 상당히 낮추고, 위염, 위궤양,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 한다.
산간에 자생한 엄나무의 줄기에는 가시가 무수히 돋아나 있어 며느리 채찍이라는 명도 있으며 산간마을 대문간에 줄기를 걸어놓아 호랑이 침입을 막는다 하여 호랑가시라고도 한다. 매년 봄 새순을 따서 데친 후 나물로 먹는 진미이며 이 또한 월계마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엄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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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두릅나무를 오가피(다음 참조)라고 하나 매년 봄 새순을 따서 끓는 물에 약간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든가 나물로 무쳐 먹는데 산두릅은 향이 독특해 더욱 진미이다.
한약재로 해수,위암,당뇨병,소화제로 쓰인다 하여 대부분 농가에서 야지에 대량 이식하여 재배하고, 심지어 밭에다 심어 줄기 순이 아닌 땅 두릅순을 따서 시중에 팔기도 한다.
나무껍질과 뿌리를 말려 달인 물을 먹으면(오가피 참고)한방치료에 긴요하게 쓰인다. |
두릅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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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엽으로 된 약나무로 중국에서 전래되었으며 오가피주는 많이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류마티즘이나 풍습을 고치고 뼈,근을 강하게하는 약으로 뿌리껍질과 잎을 말려 150g-200g을 소주 1.8리터에 담아 반 달 후 한 두잔씩 마시면 약효 및 자양강장제가 된다고 한다. 산간 지방 민가의 울타리로 심거나 야생으로 번식하는 데, 이 또한 월계마을에서 쉽게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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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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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릿과 다년생초
산지의 나무 그늘 아래 약간의 습기가 있는 곳에 자생하는 데 줄기는 50-80㎝정도 자라며 잎은 미나리 잎과 미슷하여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봄에 연한 부분은 나물로 먹는데 향이 좋고 잎에 윤기가 나, 생잎을 쌈이나, 무쳐서도 먹고 김치로도 담가 먹는다. |
참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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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릿과 다년생초 불미나리
미나리는 습지인 밭이나, 논에서 많이 재배 하는데, 산간습지나, 실개천 변에 야생한 미나리를 불미나리라 한다. 재배가 아닌 야생 불미나리는 향이 짙어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일품이다. 또한 비린고기(물고기)매운탕에는 꼭 들어가 비린내가 제거되고 맛이 좋아 복매운탕 등에 함께 넣어 먹는다. 간장을 좋아지게 하는 성분이 있어 불미나리를 즙으로 내어 먹기도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간장,이뇨,해열의 효능이 있다고 함.) |
미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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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릿과 다년생초
산과 들 습기가 있는 양지 쪽에서 자생하며 미나리와 비슷하다하여 붙인 이름으로 6월경 줄기 끝에서 노란(미나리는 하얀꽃)꽃이 피며, 독성이 있어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말려서 해열,진통,소종등으로 생약에 이용하기도 한다. |
미나리 아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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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취나물로 요즈음 전국 어느 농가 밭이나 온상에서 재배하여 시중에 팔리고 있다. 산에서 채취한 참취(특히 지리산 자락)는 향이 짙어 입맛을 더 돋는다.
매년 봄(산간 고지는 늦은 봄)채취하여 끓는 물에 데쳐서 무치거나 쌈을 싸서 먹기도 하며, 데친 나물을 말려서 장기 보관하여 수시로 나물로 무쳐먹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두통 현기증에 효능이 있다고 함.) |
참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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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일명 곤달비라고 하며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생하며 잎이 참취보다 훨씬 크고 넓어 쌈을 싸서 드시기도 좋고, 거의 야생이라 향이 짙어 애호가들이 많이 찾으나, 희귀하여 귀하다. 요즈음 부분적으로 채취하여 재배 하는 곳이 늘고 있는데, 혹 시장 등에서 구경되는 것은 거의 재배일 것으로 생각된다.(동의보감에 의하면 진해,거담,진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함.) |
곰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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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대표적인 산나물로 어떻게 요리하든 맛이 좋다. 잎이 미역내피와 같아 붙인 산나물로 봄에 어린 잎은 뿌리가까이(바닥에 붙어 있음)자르고 여름에 다 자라도 잎을 따서 나물로도 먹고 꽃을 포함한 자란 잎을 말려 한약재로 활용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1회 3~6g을 달여서 복용하면 감기,두통,목이 아픈데 효능이 있다. |
미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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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들이나 산에서 흔한 것으로 취나물 중의 하나이나 쓴 맛이 강해 데쳐서 여러날 동안 흐르는 물에 쓴맛을 우려낸 다음 잘 말려서 보관 후 적당량 조리해서 먹는다. 한방으로 진해, 거담제로 효능이 있다. |
개미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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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꽃이 가지 끝에 두 송이 정도의 보라 빛으로 피며 잎 앞뒤로 흰 솜털이 깔려 있어 희게 보인다. 산지 양지 바른 곳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한 종류로 봄에 연한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쑥떡처럼 수리취떡도 만들어 먹는다. |
수리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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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산고들빼기,왕고들빼기)
평지나, 인가 야산 등에 흔한 식물로 풀 전체에 건위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강장에 좋고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떫고 쓴맛이 강하나 이른 봄에 어린 싹은 나물로 무쳐먹고 늦 가을에 뿌리를 캐서 여러 날 물에 담가 쓴 맛을 우려낸 다음 김치로 담아 먹는다. 고들빼기 김치라고 구례, 순천지방에서 애용되고 있다. |
고들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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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산머위,머구)
산의 습지나 우물가등에 자생하나, 요즈음 밭에서도 많이 재배한다. 봄에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여름에 줄기는 말려서(머위대) 나물이나, 보신탕등에 넣어 요리하기도 한다. 또한 머위대는 고추장 등에 넣고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하는 데 복어와 같이 어류 중독에 효능이 있고 종기나 습진 상처난 곳에 잎을 비비거나 불에 볶아서 바르기도 한다. |
머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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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릿과 다년생초
산이나 들의 양지 쪽에서 자라며 봄부터 여름까지 새순이 하나씩 곧게 솟을 때 꺽어 물에 담가 독성을 제거한 후 나물로 먹거나 조기 매운탕 등에 넣어 먹는다. 봄철 햇고사리 조기탕은 이 지방의 제일 진미이다.
끓는 물에 데쳐 말린 후 말린 고사리는 물에 불려 나물이나,산적,국 등의 여러 용도로 이용되는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늦가을 뿌리줄기를 채취 햇볕에 말린 후 잘 게 썰어 1회에 4-8g씩 200cc 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설사,황달,대하증,이뇨 등의 효과가 있다. |
고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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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릿과 다년생초
산속 깊은 계곡 숲 속에 주로 자생하며 어린 잎은 흰 솜털이 나있으며, 잎자루는 처음에 붉은 갈색 털로 덮여 있다. 이른 봄에 자라나는 연한 잎줄기를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육개장 끓일 때 넣어 먹기도 한다.
고비는 떫은 맛이 강해 그릇 속에 꺽은 고비를 두어겹 깔고 그 위에 나무재를 한줌 뿌린 후 반복해서 여러겹을 깐 다음 물에 뜨지 않도록 돌을 얹어 물을 부어 우려 낸 후 말려서 갈무리해 두었다가 먹으면 좋다. 말린 줄기와 잎은 인후통에 뿌리는 이뇨제로 이용된다. |
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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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다년생초
알 뿌리를 가진 여러해 살이로 마늘과 흡사한 냄새가 나고 맵다. 들이나 밭에서 흔히 자라고 재배도 많이 하나, 산간 묵은 밭이나, 양지 바른 산속에서 자생한 달래는 향이 더 짙어 맛이 있고 강장에도 효능이 있는 듯하다.
알 뿌리와 잎을 생채로 무쳐 드시거나, 된장 찌게 등에 넣어 먹기도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벌레에 물린 상처에 달래를 찧어 붙이면 가려움증이 가시고,보혈, 신경안정,불면증,자궁혈증,월경불순,신경항진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
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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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과 다년생초 (돋나물)
줄기가 덩굴 모양 뻗어 마디마다 뿌리가 나 잘 자라 돌나물이라 한다. 어린 줄기와 잎채 잘라 생채로 묻혀 먹거나, 물김치를 담가 먹기도 하고, 간에 해독이 된다 하여 생즙을 내서 먹기도 한다. |
돌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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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산야 습지에 새순이 우산 모양을 하고 자생 하는 데 어린 잎을 따서 데친 후 물에 우려 내어 쓴 맛과 특이한 냄새를 없앤 후 무치면 맛이 좋다. |
우산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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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야산 계곡 습지나, 논 밭두렁에 자생하며 이른 봄에 새순을 채취 데쳐서 나물로 먹고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하고 쌀과 섞어 밥에다가도 지어 먹기도 한다. 줄기는 크게자라 꽃이 자주색과 흰색으로 피어 들국화의 일종으로 칭한다.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섬쑥부쟁이도 있다. |
쑥부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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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헝갓구)
들과 산 도처에 눈에 띄는 식물로 전체에 흰털과 거미줄같은 털이 났다. 봄에 어린 잎은 따서 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나물로도 데쳐 먹는다. 줄기는 껍질을 벗겨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는다. 뿌리와 잎, 줄기 모두 약재로 쓰이는 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려서 잘게 썰어 해열,지혈, 감기,백일해,고혈압,장염,신장염,토혈,혈뇨,혈변,산후에 출혈멈춤,대하증 등에 쓰인다. |
엉겅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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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과 이년생초
들이나 밭에 흔한 식물로 이른 봄 꽃대가 오르기 전에 채취하여 나물로 만들어 먹고 냉이국 또는 된장찌게에도 넣어 끓이면 별미이다. |
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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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쓴나물,싸랑부리)
전국 각지 밭 가장자리에서 흔히 보이는 식물로 잎이나 줄기 모두 쓴 맛이 강하고 자르면 흰즙이 나온다. 이른 봄 뿌리줄기를 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부침할 때도 넣어 먹어도 좋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봄에 채취하여 말린 후 약재로 쓰는 데 말린 약재(뿌리포함)를 1회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건위,조혈,소종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타박상이나 종기에도 생채를 찧어 환부에 붙인다. |
씀바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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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전국 산야에 흔히 널려 있으며 어린 쑥은 국에 넣어 먹거나 떡을 해서 잎과 줄기 (5월 단오채취)는 말려서 약재로 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지혈,온경,이담,해열,지통, 거담,지사 등에 효능이 있으며, 옴이나 습진 치료시는 생쑥을 찧어 환부에 붙이면 된다. |
쑥,약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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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생초
전국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이른 봄 어린 것은 뿌리와 함께 나물이나 국거리로 쓴맛을 우려 낸 다음 먹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꽃피고 있을 때 채취하여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물에 달여 복용하면 감기로 인한 열,기관지염,늑막염,간염,담낭염, 소화불량,변비,유방염 등에 효과와 해열,건위,발한,정혈,이뇨,소염 등에도 효능이 있다. |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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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덩굴성 다년생초
산지 덩굴 속에 자라며, 대단히 맛이 좋아 산채로 봄에 연한 순을 나물과 국으로 먹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뿌리를 약재로 쓰는 데, 말린 뿌리를 1회에 3-6g씩 200cc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근육을 펴주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과 기운을 돋는데 효능이 있다. |
밀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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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기면서 뻗어 나가는 산야에 흔한 식물로 뱀들이 먹는다 하여 뱀딸기라 하나, 사람이 열매를 먹을 수도 있으나 맛이 없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쓰는 데, 말린 약재를 1회 4-8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해열,동경,진해,해독에 효능이 있고 벌레에 물린 상처에 생채를 찧어 붙이거나, 말린 약재 가루를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르면 된다. |
뱀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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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솔,뱀밥,토끼과자)
전국 산야 각지에 흔한 식물로 가지가 사방으로 뻗고 있는 보통의 줄기를 여름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 약으로 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 물로 반이 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복용하면 토혈,장출혈,기침,천식,진해와 이뇨에 효능이 있고 뜨거운 피를 식혀주는 기능이 있다. |
쇠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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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뿌리, 도독놈가시)
줄기 마디가 소의 무릎과 같다하여 쇠무릅이라고 하며, 가을에는 이삭모양이 온갖 옷에 무쳐 도독놈 가시라고도 하는데, 뿌리에 이뇨와 통경 작용을 하는 우슬사포닌 성분이 있어 말린 뿌리를 1회 2-6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거나 10배량의 소주에 오래 담궈 한잔씩 복용하면 임질,혈뇨,월경폐지,산후어혈로인한 복통,무릎의 통증,타박상 등에 효능이 있다. |
쇠무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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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다년생초
산의 양지 풀밭에 간혹 보이며, 노고단 주변에 많이 널려 7월초 노고단 자락에는 원추리 꽃밭으로 화려하다. 봄에 어린 순은 고기와 함께 국을 끓이면 미역국 이상으로 맛이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후 잘 게 썰어 1회에 2-4g씩 200cc물에 달여 복용하면 여성의 몸을 보해주고 대하증,월경과다, 월경불순 등 효능이 있다. |
원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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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 다년생초
전국 산야 양지 바른 풀 밭에 간혹 뜨이며 여러해살이 풀 방앗잎으로 널리 알려진 식물이다. 잎에서 박하향이 나 향료로 쓰이고 사탕(박하사탕)제조에 쓰이고 탕이나 부침에도 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꽃을 포함한 줄기, 잎을 말려서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건위,진통,해독,소종 등에 효능이 있고, 생풀을 찧어 뱀이나 벌레물린데 붙이면 좋다. |
방아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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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 다년생초
전국 야산과 들에 자생하며 온몸에 짧은 털이 있고 여름에 자주 보라색 꽃이 솔방울처럼 송이져 돌려가며 피는데 꽃끝을 빨면 꿀이 나온다하여 꿀풀이라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어린싹은 쓴맛이 강해 데쳐서 이틀정도 우려 낸 후 양념해서 나물로 먹고 꽃이 반정도 마를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 1회에 3-6g씩 200cc물에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간을 맑게 해주며 이뇨, 소염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생풀을 짓이겨 유선염과 종양에 붙이거나 안질의 경우 달인물로 환부를 씻어 낸다. |
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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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활엽고소목
깊은 산 산지에서 자라며 크게 자란 것은 높이 8m가량 크고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잔가지 끝에 5-6월에 희고 작은 꽃이 우산꼴로 모여서 핀 후 빨갛게 열매를 맺는다. 설악산과 지리산 고지에서 흔히 보이는데 빨간 열매는 익는데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4-8g씩 200cc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이뇨,진해, 거담,강장 등에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을 비롯 기침,기관지염,폐결핵,위염 등에 이용된다.
장기 복용 할려면 약재 5배 가량의 소주에 반년이상 담가 매일 조석으로 소량씩 복용한다. |
마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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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과 다년생초
전국 들이나 밭에 흔하며 잎은 어긋나고 활꽃처럼 긴 삼각형으로 피고 여름에 나팔꽃 모양의 엷은 홍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버린다. 어린 싹은 나물로 먹고 뿌리를 캐면 굵은 국수 모양으로 많은 뿌리가 얽혀있다. 이 뿌리는 시루떡이나 밥지을 때 넣어 먹으면 달고 맛이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꽃이 필 무렵 뿌리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말린 약재는 1회에 7-13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이뇨,강장,피로회복,항당뇨 등에 효능이 있고 방광염,당뇨,고혈압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 쓴다. |
메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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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과 다년생초
산지 다소 그늘 진 곳에서 자생하며 줄기 끝이 여러개로 갈라져 각기 한 두 송이 종과 같이 초롱꽃이 보라빛이나 흰꽃(흰모시대)으로 핀다. 어린 싹은 나물로 무치고, 뿌리를 약재로 쓴다. 뿌리를 봄, 가을로 캐서 삶아 먹거나,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로도 먹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뿌리를 말려 말린 약재를 1회 2-4g씩 200cc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해독,거담, 해열, 강장 등에 효능이 있고 기침,기관지염,인후염 등의 약으로 쓴다. |
모싯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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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옥잠화 백합과 다년생초
산지 습한 자리를 좋아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 잎은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자라고 여름에 꽃이 연한 자주색이나, 흰 색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가지 위쪽에 달리고 어린 싹은 맛이 담백하고 씹히는 느낌이 좋으며 약하게 미끈거려 산채중 고급요리로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거리에 쓰면 된장국과 미역국의 혼합된 시원한 맛이 있다. |
비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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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과
산골 습한 물가 등에 여름철 봉숭아꽃 모양처럼 피는 데 여름부터 가을사이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말린 뿌리를 1회에 2-3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강장효과와 멍든 피를 풀게 한다. 또 말린 잎과 줄기로 달인 물로 종기와 뱀에 물린 환부를 닦아내거나, 환부에 붙인다. |
물봉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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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다년생초
산 속 깊은 습지에 자라며, 땅 속 깊이 길쭉한 계란 꼴의 알 뿌리에서 2매의 잎이 타원꼴로 자라서 연하고 두터운 잎사이로 가늘고 연한 꽃 줄기가 자라 자주 보라색 꽃이 핀다.
알 뿌리를 강판으로 갈아 물에 잠겨 녹말을 얻어 요리하는 데 많이 섭취시 설사가 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린 알 뿌리를 1회에 4-6g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를 내서 복용하면 건위,지사,진토의 효능이 있고 위장염구토,설사 등의 약으로 쓴다. |
얼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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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과
전국 산지 양지바른 풀밭에 여름 이후 보라색 꽃이 위로 향해 초롱꽃모양으로 핀다. 꽃핀 뒤에는 길쭉한 열매를 맺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말린 약재를 1회에 1-3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소화불량,담낭염,황달,두통, 뇌염,건위와 해열,소염,담즙이 잘 나오게하는 효능이 있다. |
용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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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과
여러해 살이 풀로 땅속에 지름 1.5cm 정도의 덩이줄기를 가지고 있고 꽃은 한쪽으로 넓게 비둘기 모양과 자주빛 도는 하늘색 모양으로 산지 양지바른 풀밭에 자생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6월경 잎이 말라 죽을 때 덩이줄기를 캐서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2-4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진통,진정,자궁수축 등에 효능이 있고,월경통,월경불순, 산후어혈복통 등의 증세에 약으로 쓴다. |
왜(산)현호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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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현호색 양귀비과
현호색으로 주로 전라도지방 산록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땅에 자생하는 꽃이 자주색을 띄고 있다. 생풀을 찧어서 옴이나, 완선(피부병)의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적당량의 물로 뭉근하게 달여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닦아내면 효과가 있다. |
자주괴불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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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나물과
전국 각지 양지바른 들판에 자생하며 어릴 때 쑥모양으로 자라다 가지를 곧게 키우며 잎 마디마다 2매가 마주 자리한다. 잎과 줄기를 햇볕에 말려 1회에 4-10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주로 부인병의 치료에 이용되며 자궁을 수축시키고 월경을 조절하며 뭉친 피를 풀어줘 혈액순환을 돕기도 한다. |
익모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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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과
전국 각지 인가까지 널리 분포한 여러해살이풀로 독성분이 많아 독초로 불리나 이뇨효과와 악성종기에 효과가 커 약재로 많이 쓰인다. 가을이나 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려 1회에 2-4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가스가 찰때, 각기 인후염 등에 효능이 있다. |
자리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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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
전국 각지 양지바른 들판에 많이 자생하며 온 몸에 흰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는 듯한 색조를 보이고 가지 끝에 한 송이 또는 두 송이 꽃이 핀다. 꽃필 때 지상부 모두 채취 햇볕에 말린 후 1회 2-4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이뇨와 동경,소염등에 효능이 있고 오줌소태나,월경불순시 약재로 쓴다 |
패랭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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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제비과
전국 각지 산과 들(특히 산간묘지)에 자생하는데 요즈음 관상용으로 많이 채취해 매우 귀하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말린 약재를 1회에 2-5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해열,소염,살균 및 뜨거운 피를 식혀주는 효능이 있다. |
할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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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과
전국 산속 나무 및 숲 속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 끝에 4개의 잎이 모여 잎사이로 하나의 꽃대가 자라 꽃이 이삭모양으로 뭉쳐 핀다. 잎과 줄기를 봄, 여름사이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0.5-1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풍증을 다스리고 기침,가래,기관지염,인후염 등에 효능이 있다. |
호래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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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과 덩굴성 관목
전국 산과 들에 자라며 잎이 타원형이고 덩굴 줄기를 가지며, 꽃이 희게 피다 점차 노랗게 변한다. 잎과 꽃을 말려 약재로 쓴다. 주로 예전에 감기가 들면 인동덩굴에 밤과 대추를 넣어 달여서 먹었으며 이뇨제,건위,해열,소염제로 활용한다.
이 풀을 겨울을 이겨내는 풀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즐겨 사용한 말이기도 한 풀이다. |
인동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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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천남성과
전국 산 숲속에 나는 독성이 강한 독초이나 알 뿌리를 약재로 쓴다. 여름에 진 보라색 꽃이 피고 옥수수같이 생겼는데 붉게 익는다. 알뿌리는 껍질을 벗겨 말려 1회에 1-1.5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거품,거담,소종등에 효능이 있고 종양이나 종기에는 가루를 기름으로 개어서 환부에 바른다.
허준드라마시절 옹주마마의 동생을 치료한 바 있는 중풍,반신불수,안면신경마비,간질병, 임파선종양,파상풍등의 치료제이다. |
천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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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 난초과
야산 숲속의 다소 마른 땅에 자생하며, 꽃이 아름답고 보기 좋아 난 애호가들이 많이 채취하는 데 희귀종은 고가로 거래된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말린 뿌리를 곱게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환부에 바르면 지혈작용을 하고 손발이 틀 때, 화상,동상,외상출혈등에 효능이 있다. |
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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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빗대, 앵초과
전국 산과 들에 줄기 끝에 작고 흰꽃이 이삭모양으로 휘어지게 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1회에 5-10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생풀을 즙을내서 복용하면 이뇨, 소종의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
큰까치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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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덩굴, 뽕나무과
한해살이 덩굴풀로 전국 들판 황폐지에 많이 자생한다. 온 몸에 갈고리와 같은 작은 가시가 돋혀 가지를 치면서 길게 뻗어 다른 풀이나 나무를 감으며 올라간다. 여름이나 가을에 뿌리까지 채취하여 말린 후 1회에 3-8g씩 200cc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복용하면 해열,이뇨,건위,소종등에 효능이 있고 감기,학질,소화불량,이질,설사 등의 약재로 쓰인다. |
환삼덩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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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
전국 산지 약간 그늘진 곳에 자생하며, 잎은 길쭉한 계란꼴 또는 긴 타원꼴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크고 작은 톱니가 배열되어있다. 꽃은 줄기끝에 많은 것이 뭉쳐 원뿌리꼴을 이루고 있으며 연자주보라색을 띈다.
여름부터 가을사이에 꽃과 잎 줄기모두를 채취하고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5-10g씩 200cc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진해작용,기침이나 두통에 효능이 있다. |
노루오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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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알나리, 백합과
전국 산지 양지바른 풀밭에 우리나라 백합류의 대표적인 것으로 잎 겨드랑이마다 주아가 생겨 땅에 떨어지면 새로 생기며 줄기 끝에 3-10송이의 꽃이 주황빛을 띄고 핀다.
가으렝 비늘 줄기를 채취하여 시루에 쪄서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4-10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죽을 써서 복용하면 강장,진해,거담,건위등에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폐결핵, 산후의회복부진,각기,기침 등의 약재로 쓴다. |
참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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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풀, 외순나물, 장미과다년생초
전국 산과 들에 양지바른 풀밭에 흔히 자생하며 굵고 딱딱한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와 가지 끝으로부터 자라난 긴 꽃자루 끝에 수 많은 꽃이 둥글 게 뭉쳐핀다. 늦가을 뿌리를 채취 햇볕에 말려 1회에 2-4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환부에 뿌리면 지혈,해독제로 쓰이고 이질,설사,토혈,월경과다,습진,외상출혈 등의 증세에 적용된다. |
오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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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일본 원산으로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볼 수 없다하여 상사화라고 하며 어느때든지 알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 1회에 1-2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생뿌리비늘줄기를 짓찧어서 피부질환 환부에 붙이면된다. 주로 악성 종기와 옴치료에 쓰인다. |
상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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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수선화과 다년생초
나리꽃같이 붉은 꽃이 주로 남쪽 사찰 주변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알뿌리에서 비늘 줄기가 곧게 자라 여러송이의 큰 꽃이 우산꼴로 달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진다. 알 뿌리를 생으로 짓찧어 종기의 환부에 바르거나 알뿌리를 말려 1회에 0.5-1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거담,이뇨,소종,기침,가래등에 효과가 있다. |
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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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과
전국 적으로 널리 흔한 둑길가에 자생하며 저녁 해질무렵 피었다가 아침 해뜨면 꽃이 시들어 버리는 습성이 있어 두해살이 풀로 뿌리를 약재로 쓴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후 1회에 4-6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해열,소염효능이 있고 감기,인후염,기관지염,피부염 등의 약재로 쓰인다. |
달맞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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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비
전국 길가나 밭가등에서 흔희 볼 수 있는 풀로 굵은 마디마다 잎이 어긋나게 대나무 잎 모양으로 자란다. 꽃필 때 뿌리까지 캐서 말린 후 1회에 4-6g씩 200cc물로 반가량 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복용하면 해열, 해독, 이뇨, 소종 등에 효능이 있고 감기열,간염, 황달,오줌소태등의 약재로 쓰인다. |
닭의장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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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타리, 은마타리
전국 산지에 줄기 끝에 넓은 종꼴의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며 우산꼴을 이루는데 금색과 은색을 띄며 늦여름 산꽃으로 아름답게 핀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4-6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간을 보해주는 작용과 진통, 해독, 소종 등에 효능있다. |
마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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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초, 국화과이년생초
전국 야산과 들에 흔히 자라며 6-7월에 백색또는 자주색도는 백색으로 꽃이 핀다. 잎이 연하고 부드러워 한창 자란 초여름까지 새순뜯어 나물이나 국거리로 먹는다. |
개망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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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맥문동, 겨우살이 맥문동, 백합과
중부 이남 산의 나무 그늘에서 많은 잎이 뿔리 줄기로부터 뭉쳐 자라나며 잎은 줄풀로 잎의 가늘기에 따라 소엽을 구분한다. 뿌리에 붙어있는 살찐 혹을 약재로 쓰는 데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2-5g씩 200cc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자양, 진해의 효능에 신채허약증,폐결핵,당뇨,변비듣의 증세에 약재로 쓴다. |
맥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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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곽, 매자나무과
이 초는 지리산 보다는 경기,강원지방 산의 수림밑에 자생하는 데 약재로 많이 쓰인다.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쓰는 데, 뿌리에서 자라나느 줄기의 3가닥에 3개씩의 잎이 붙어 삼지구엽이라 하며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말린 후 1회에 4-8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최음, 강장, 강정, 거풍 등에 효능이 있고 말린 약재를 3개월간 술을 담아 매일 조석으로 조금씩 복용하면 (선령비주) 발기력부족,음위,건망증등에 효과가 있다. |
삼지구엽초 |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을까?
아시아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권위적인 모습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이는 반면에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태인 부모가 열심히 물려주고자 한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방식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소양이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인지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 Meta-méitə변화.초월-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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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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