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째주 수업을 빼먹고 남미여행 왔다는... 9/8일인가 다시 리마에서 아웃이라는 선후배죠? 김지원,이가람님..
오자마자 가방이 도착을 안한 지원씨. 둘이 나가서 가방에 옷에 쇼핑만 하고 다닌듯 보입니다.. 연락이 없던 가방은 오늘에야 지랄지랄해서 위치를 알고 곧 우리집에 도착한다네요. 일단 도착하면 연락을 해야겠네요.. 덕분에 전화번호도 기록안하고 가방분실신고를 했다고 오자마자 나의 짜증에 멘붕을 겪은듯한.. 두 친구.. ㅋㅋ 뭐 8일날 보자고요.. 뭐 조심해서 다니길... ㅋㅋ
출장와서 다른 호텔에 머물다가 저랑 미리 카톡으로 여행일정을 짜던 선임소개로 동료분들과 이카 투어도 가고 또 쿠스코도 급히 여행을 다녀왔는데 혼자만 비행기 시간이 달라 우리집에 1박, 잠만자고 갑니다.. 업무차 다음에도 출장올 기회가 있다네요. ㅎㅎ
잘 돌아가고요.. ㅎㅎ 다음에는 다른 곳도 함 가보기를 바랍니다..
12분의 인원이 오셔서 첫날 도미토리에 혼자 떨어져 잔다는 분은 다른 지인 집으로 다음날 더블룸, 트윈룸에 계신 분들도 다른데로 옮기시고 남은 7분.. ㅎㅎ 간 다음날 트윈룸 청소하느라 청소 아줌마도 부르고 ㅋㅋㅋㅋ 죄송하네요.. 집이 갈수록 누추해져서... ㅎㅎㅎ 덕분에 집이 깨끗해 졌네요.. 미국에서 봉사활동차 왔다 가시는 길에 여행으로 마무리 하시고 갑니다.. 잘 돌아가시고요... 이젠 집이 다시 더러워 집니다. 가고 며칠 지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