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개를 한마리씩 먹었으나..
올해부터 한달에 한번씩 용봉탕을
먹기로
가격이 만만치 않아 직접 조리해
먹은지 2번째..
지금 요리중 입니다.
생중계 입니다
죽지 않기위해 발바둥치는 자라..
목베어 피빼고..
약40분삶은뒤
꺼내어 흐르는 수돗물에 껍질을
전부 벗깁니다.
벗긴사진 앞뒤!
그리곤 뼈 주위 살과의 부분점에 칼을 넣어 도려 내 줍니다.
완전 도려내어 안에ㅜ내장..
특히 간과 쓸게를 제거..
첨앤 약이라 생각고
쓸개채 삶았는데 먹기가 불편해요.
말끔히 씻어 냄비에 담아
끓여요...약 한시간.
마늘과 생강만 넣고요.
돈많으신분 들은 사먹으시고.
저처럼.....민초들은 부지런 떨며
직접 해먹으시면.되지요.
마눌 저얼굴 쳐다도 안보지만???
ㅋㅋ
손 끌어다 제 거시기에 갖다대면
못이기는척 벌려 준답니다.
사실임!!!ㅋㅋㅋㅋㅋ^^
오늘도 홧띵
`요!!!
첫댓글 오늘 많이 봤는데 이 글이 올라오네요 ㅋㅋ
오~~~일용할 양식들..........
저는 호수에서 한마리에 한국돈 6000원에 샀답니다.ㅋ
도매값으로 두마리 샀어요..
오~~앞에 혐이라고 좀 적어주세용.....ㅠㅠ 제 보약은 이런거
네~~~~혐.ㅋㅋ
한번도 못먹어 보았는데
뭐 몸에 좋다니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효과 본것 같아요.
새벽에 텐트 쳤어요..
저도 말로만 들어본 음식이라...
뭐든 저에게 맞는 보양식을 찾아야 할텐데...
그냥 영계로,,,,ㅎ
오해 마세요 영계 삼계탕입니다,,,ㅎ
,
운동도 열심히...!!!
ㅋㅋ 맛있게 드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자라 피는 버리셨나요?
약이라 하여 소주에 타서 마셨는데‥
자라탕 생각보단 맛있었습니다^^
피는 버렸습니다. 도저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보양식입니다 자주 드셔요
자라피는 사양 ㅎ
적나라한 사진은 좀 혐오스럽네요 ㅋ
자라 목따면서 측은하단 생각이 들드라고요...
하지만. 과감히..ㅋㅋ
한마디로 파파님은 몬도가네여~~ㅋㅋ
전 식성에 안맞아 그냥 삼계탕이나 보신탕으로..
(귀엣말로..효과있어용?)
(네~~~효과!)
자라탕 은근 본거 같긴한데 선뜻....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