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개요
2 특징
2.1 전체형상
2.2 비행제어 시스템
2.3 기체 구조
2.5 무장 및 전투 시스템
4 도입
미해군이 단독 운용했었다. 처음에는 수명연장등을 통해 2020년까지 운용할 생각도 했지만, 애당초 S-3의 임무가 대잠초계가 아니라 대수상함 공격 임무로 전환되다보니... 이정도 임무는 F/A-18 시리즈도 못할 것이 아니어서 S-3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졌다. 결국 2009년에 모두 퇴역.
4.1 대한민국 해상초계기로 도입 논란
[2013년 한국해군은 P-3CK를 잇는 추가해상초계기로 록히트사의 S-3 바이킹 20여대를 구매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면이 바다인 한국해군은 90년대와 2000년도 P-3C 를 도입 현재 16기 (P-3C X6 + P-3CK X6) 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삼면인 바다인 한국해역을 모두 커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며 (일본은 100여기가 넘는 P-3C 를 운영중이다) 특히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이어도의 중국측의 야욕을 막기위해서라도 추가적인 해상초계기 도입이 필요한 현실이다]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기체는 당연히 신규기체가 아니라(생산이 70년대 끝났다.) 미해군에서 퇴역한 중고 기체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도입이 된다면 P-3CK와 유사하게 현대화 개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P-3계열기체에 비해 플랫폼 크기로 인한 한계는 대수로 때우려는듯. 전체 도입가격은 6000억~1조 정도로 싼 편에 속한다. 언급되었던 후보중에서 포세이돈이나 시허큘리스의 경우 대당 가격이 1.5억~2억불사이다.(1조 예산으로는 4대 사면 끝난다.) C-295MPA의 경우에는 3500만-1억불 사이로 추정된다. 방사청에서 일단 사업추진을 확정했기 때문에 사업이 돌연 엎어지지 않는 한은 거의 대체 기종이 없는 셈이다.
[추가적인 해상초계기의 강력한 후보로 보잉사의 P-8A 포세이돈을 염두해두고 있지만 너무 비싼 고가인데다가 최신기체라 미국측에서 판매를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
[따라서 이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미해군이 운영하던 S-3 바이킹 20여대를 긴급구매하는 방안이 고려중에 있다고 한다 물론 이들 기체는 미해군에서 운영했던 중고기체이나 이미 중고 P-3B형을 들여와 대대적인 개수를 하여 P-3CK 로 성공적인 운영을 했던 선례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듯.. 다만 P-3 의 경우 세계 20여개국 이상에서 운영중인 베스트셀러 기체라는 점에서 부품수급에 문제가 없지만 미해군 이 단독운영한 S-3 의 경우 부품수급의 문제점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더구나 퇴역기체라..) 하지만 20여대의 숫자로는 너무 저렴한 가격이라 매력이 없는것도 아니다]
[S-3 바이킹의 도입에 대해서는 현재 기령문제와 성능이 쟁점으로 떠오르는중이다. 미 해군에서 30년 가까이 운용된데다가 빡센 항모 운용[7]으로 얼마나 기골이 정상적으로 남아있으냐 하는것. 설사 어느정도 생생하다고 하더라도 몇년이나 더 운용할 수 있느냐 하는점이 문제거리이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기골은 A-10과 같은 모노코크방식으로 수명은 긴편이라고 한다. 2004년기준으로 목표 2만 3천시간중에 1만 3천정도가 평균적인 기령이다. 바이킹이 전량 퇴역한 시기는 2009년인데 이를 통해서 대략 8천시간정도가 남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략 10년정도 운영할 기간이 남아있는셈..]
도입이 결정되면 기골 보강과 더불어 미 해군에서 퇴역전에 적용하려다가 취소한 개량에 준하는 수준의 개량을 실시할거라고 하는데 정말로 모두 적용될것인지 지켜봐야할것이다.
[한국해군의 S-3바이킹 도입에 대해서는 중고기체라는 점에서 많은말들이 오가고 있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하며 그에 못지 않게 20여대를 도입할수 있고 미해군이 해상공격기로도 사용했을만큼 대수상 타격기로도 더할나위 없는 기체라 이에대한 찬성론도 적지 않은편이다. 실제로 S-3B형을 도입한다면 약간의 개수를 거쳐 북한해군의 상륙저지 임무외에 대간첩선 추격및 격침이 가능하며 이는 일본이나 중국측도 크게 어필할수 있는 기체이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쓸라면 대대적인 개수작업과 사막에 보관중인 기체를 사용할수 있게 대대적으로 손보고 하는 작업비용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기체수령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른다는게..]
특히 매버릭/LGB 운용능력을 해군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P-3 나 P-8 은 하푼은 쏠 수 있지만 북한 고속정 상대로는 너무 크고 너무 비싼 것이 하푼이고, LGB나 매버릭이 딱 적당한 타격수단인지라... 하지만 요즘 P-3는 물론이고 C-130의 매버릭 시험발사를 비롯해 개나 소나(...) 매버릭 인티가 되는 걸 볼 때 이게 그렇게 큰 메리트인지 의심의 여지가 많다. 물론 LGB는 상황이 다르지만, LGB는 폭탄답게 기동성이 너무 떨어지고 공군기들조차 운용 못 하는 기체가 많을 정도로 사실상 고속정 타격에는 계륵이다. 무엇보다 지금 대고속정용으로는 매버릭이나 LBG보다 나은 물건이 개발중이고, 이 미사일은 어느 후보 기종이든 별도의 인티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KF-16이나 C-130은 해군이 맘대로 부릴 수 없는 공군 자산이라는거다. 한국군의 육/해/공/해병 4군 간의 상호불신은 거의 구 일본군 버금가는 수준임을 고려하면, 해군은 바이킹 도입을 통해 해군 소속의 전폭기 보유라는 꿈을 대리만족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9]
[만약 계획대로 20여대의 S-3B 형이 도입된다면 한국해군은 일시에 강력한 대수상 타격능력을 가진 초계기를 가지게 된다 특히 S-3 바이킹은 제트엔진을 장착하여 이동속도가 빨라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적합한 기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퇴역된 중고기체를 되살려 가져온다는 점과 보급면에서 어려울것이라는 점은 문제점이기도 하다]
[한국해군이 S-3바이킹을 도입하려는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과 다급한 시간 (당장 일본과 중국의 야욕이 있는데 더이상 미루어서는..) 이 있지만 실제로는 미래에 항모 운영을 위한 함재기 운영을 위한것이라는 설도 있는편이다]
- [1] Ling-Temco-Vought, F-8, A-7의 제작사.
- [2] 랜딩기어, 엔진나셀, 수직미익 등등...
- [3] F-16이 내부연료만 따졌을 때 7200 파운드 가량의 연료가 들어간다.
- [4] 주로 공대지 미사일로 널리 알려진 물건이지만, 단거리 대함 미사일로도 쓰인다.
- [5] 잠수함 탐지를 위해 항공기가 투하하는 부표 형태의 소나
- [6] 큰 활주로와 달리 좁은 항모는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순서를 기다리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게다가 착함 가능 하중을 맞추려고 일부러 연료를 조금만 남긴 상태에서 착함을 해야 하다보니 만에하나 두 세 번 어레스팅 후크를 제대로 걸지 못하여 착함실패하게 되면 금방 연료가 바닥나 버린다.
- [7] 랜딩기어와 기골에 일반 육상기지 운용 기체보다 훨씬 더 많은 충격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8] 다만 기골 보강을 통해서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동일하게 모노코그 구조인 A-10이 기골보강을 통해서 2028년까지 수명을 보장받았다. 결국 예산이 문제
- [9] 사실이라면 이건 대단히 허영심이 많은 발상인데, 전폭기는 현재의 해군 임무에는 필요하지 않은 무기체계임에도 도입하려는 욕심을 부리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군의 육군용 잠수함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수준이다.
- [10] 비교가 되는 기종은 C-295이다. 의외로 P-3C는 바이킹과 순항속도가 비슷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S-3#rf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