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들 !
이제는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웅진, 교원, 한솔등 국내 굴지의 출판사들도
매장 연합회같은 유통망을 아직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매장들은 전국적으로 목 좋은 장소와 잘 교육된 전문매니저를
갖고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인프라을 갖추려면 수천억이 들기 때문입니다.
웅진 코웨이가 전국적으로 렌탈하우스를 구축하기까지
천억 이상의 자금이 들었다고 합니다.
(웅진코웨이 2009년 매출액 2조 4000천억)
우리는 우리의 자산가치를 출판사, 총판에게 무상 임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출판사, 총판에게 돈만 벌어주는 앵벌이 신세였습니다.
이제 제발 단결하여 앵벌이 신세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연합회를 중심을 단결하지 않으면 앵벌이 신세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함을 알아야합니다.
아직도 혼자만 살겠다고 방관자적 자세를 갖고 있는
매장 사장들이 있다면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정신(?) 놓으면 출판사, 총판들의 앵벌이로 평생을 몸받쳐
살아야합니다.
1월23일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니
하루쯤 매장을 닫고 꼭 참석하시어
우리의 권리를 찾아옵시다.
끝까지 읽어주신 사장님!
항상 가정이 행복하세요.
첫댓글 정당하게 사업자를 내고 내매장 내가 보증금내고 내돈들여 DP했습니다
공정거래법이 내가 팔고 싶으면 무엇이든 판매할수있도록 우리나라 법이 있단말입니다
도서정가제가 법도 만들어저 있습니다
오프라인 상품은 인터넷에 판매 할수없음도 법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매장은 어떻습니가?
출판사에서 총판에서 상품을 주니 안주니 온갓 협박속에
우리는 그들에 눈치를 살펴야하고 비위를 맞추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결과가 출판사나 총판이 인터넷에 상품공급해서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참고 기다릴순 없습니다
이젠 당당하게 한 목소리로 외칩시다
모두 같이 살자고...........
출판사가 모든 기득권을 갖는 이유는 우리가 자정능력이 없기 때문에 유통관리 명목으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죠. 이를 벗어나려면 우리 스스로 자정능력을 가져야 만 됩니다. 그럴때 정상으로 가는 겁니다.
우리가 판매할수있는책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웅진,교원책도 앞으로 거래가 가능하다고봅니다
우리 연합회가 출판사랑 계약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들도 경영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웅진,교원은 2009년 매출이 50% 이상 상승하였다고합니다
우린 출판사와 총판은 돈을 벌었겠지만 우리 매장주들은 얼마나 벌었습니까?
내돈으로 책진열, 임대료 등등 .....
과연 얼마나 많이 벌었습니까?
임대료. 총판에 책값 결제하기가 힘들지 않았습니까?
이는 총체적인 씨스템의 잘못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23일날 만납시다!!
아직도 사리분별 구분 못한 사장님들이여! 우리는 이 업계에 주체입니다. 주체가 지배를 받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혼자 호의호식해서 정말로 배 부릅니까? 더블어 가는 연합회에 전심전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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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버립니다. 지금 마진이 우리 보다 훨씬 많습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