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인식용 사진 첨부)
1. 닉네임 / 닉네임의 뜻 / 이름 / 사는 곳 / 하는 일
안녕하세요 47기 소담이에요~^^*
파란 언니의 지명을 받고 한가한 김에 냅다 씁니다. 하고 싶은 말 다 적느라 좀 길지도 몰라요. 바쁘신 분은 제가 핵심 내용에만 밑줄 쳐두었으니 그것만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닉네임은...소담스럽게 잘 먹고 잘 놀고 춤도 즐겁게 추자는 뜻으로 지었어요 ㅎㅎ 7년 전에 다른 동호회에서 살사 시작할 때는 이 이름이 아니었는데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닉을 만들어본거랍니다.
이름은 장인혜이고 사는 곳은 역삼동 고시원입니다^^ 에라 코앞이에요. 본가는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있어요. 그렇게 멀지는 않죠? 그런데 학원이 강남역에 있어서 여기로 와서 공부하게 됐어요. 하는 일은요~ 원래는 한국외대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했는데 2년쯤 전에 미술심리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제 진로가 바뀌었어요~ 게슈탈트 심리치료랑 색채미술심리를 접목해서 배워왔고요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지금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중이에요. 가족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아마 나중에 논문을 그 쪽으로 쓸 것 같아요~ 다행히 심리학 계통에서 언어전공자를 선호한다더군요.. 첨엔 학사 전공하고 달라서 걱정했는데 조금은 안심했어요.
어쨌든 그래서 지금 강남역에서 미국대학원입학자격시험(GRE)을 준비중이구요 미국에는 내년쯤 가지 않을까 합니다. 원하는 대학 떨어지면 내후년에 갈수도ㅠㅠ 흑흐규ㅠ 학부는 지금 수료하고 졸업식만 남겨둔 상태에요. 졸업하려면 토익 점수 내야하는데 제 점수가 기간이 만료돼서 다시 봐야하는데 지알이 준비하기도 바빠서 귀찮아서 미루고 있어요.. 오씨 언니 같이 가요 ㅋ
2. 혈액형과 성격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혈액형 맞춰보라고 하면 아무도 못맞추는 A형이에요. 잘 놀 것 같고 술도 잘 마실 것 같다고 하지만 다 아니고요..
의외로 내향적인 성격입니다. 내향적이라는 게 소심하고 수줍음 많이 탄다는 뜻은 아니구ㅎㅎ 사람 많은 자리보다 적게 모인 자리를 더 좋아하고, 여럿이 함께하는 테니스, 하이킹같은 액티브한 활동보다는 조용하게 혼자 할 수 있는 독서, 요가, 수영을 더 즐겨요. 의외죠? ㅋㅋ 에라에서 정신줄 놓고 춤 추는 제 모습이 떠오르시나요..ㅋㅋ 그건 제 평소 성격하고는 다른 영역의 그 무엇이랍니다.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저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나 할까요..헿헿
그리고 고민이 생기면 누구한테 털어놓기 전에 미리 생각을 다 정리하는 편이에요. 그 밖에 성격적인 특징은 평소엔 베풀기 좋아하고 감성적이지만 필요할땐 무섭게 냉정해진다는 것,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 불의를 보거나 부당한 일을 당하면 못참고 따지는 성격이라는 점 등이 있네요. 기본적으로는 명랑하고 밝아요^^ㅋㅋ
3. 닮은꼴 연예인


고등학교때 많이 들었어요..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저도 알아욬ㅋㅋ 닮은 꼴엔 여러가지 유형이 있죠..대학 오고 나서는 특정 연예인 닮았다는 말은 거의 못들어봤네요. 살만 빠지고 생긴 건 똑같은데 왜때문에..? 믿을 수 없으시겠지만 저거 다 볼살입니다. 둘리같죠 ㅋㅋ 지금은 저때보다 10키로 덜나가요 ㅋㅋ
4. 살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 에라에 오게 된 이유
저는 원래 끼를 주체 못하고 어릴 때부터 장기자랑마다 나가서 춤추고 재즈댄스도 배우고 sm 오디션도 보고 그랬어요. ㅎㅎ 근데 고3때 입시 끝나면 다들 놀잖아요. 그 시기에 갑자기 살사에 관심이 가서 무작정 혼자 정모 장소 찾아갔던게 2007년 말인데 그때 18살이었네요..
당시 활동했던 동호회는 지금 없어졌는데, 시험 준비하느라 너무 단조로운 삶을 사는 게 싫어서 다시 살사를 시작하려고 알아보던 참에 43기 로지 언니가 저를 에라로 이끌어주셨고 지금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일단 집에서 가깝고 (포스카포에서 도보 15초) 규모도 크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커리큘럼도 짱짱맨~
5. 취미 / 특기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취미는 없어요. 서점 가서 책 고르고 혼자 책읽고 그런 거 좋아하고 물론 쇼핑도 좋아합니당ㅋㅋ 먹방 찍는 것도 취미~ 야식 먹는 것도 취미~ 아참 저 그리고 향수랑 화장품 콜렉터예요.. 있어도 또 사요.. 이쁘면.. ㅠ ㅠ
특기는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원래 어릴 적부터 외국어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전공도 제2외국어를 선택 ㅎㅎ 실력이 들쭉날쭉하기는 해요.. 일어는 한자 까막눈이라 회화밖에 못하고 ㅋㅋ 읽고 쓰기가 안됨ㅋㅋ한자를 모름ㅋㅋ 러시아어는 너무 어려워서 어학연수까지 다녀와놓고 말을 유창하게 못해요 ㅠ 엄마아빠 미안 ㅠ ㅠ 갑자기 특기라고 쓴 게 부끄럽다.. 대신 영어는 잘합니다..
6. 가장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또는 가고 싶은 여행지.
발리~! 2년 전에 엄마랑 둘이 다녀왔는데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줄리아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지가 된 곳인데.. 제가 워낙 동남아를 사랑해서 그런지 그 특유의 분위기와 먹거리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발리에서도 특히 우붓이 좋아요. 풀빌라에서 아침 시켜먹고 개인 풀장에서 첨벙거리고 놀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죠. 애인 생기면 같이 가고 싶은 곳 1순위예요.. 미래의 남친아 어딨니? 어서 나타나줘 ^.ㅠ
또 저는 일본 다니는 걸 좋아라해요. 지금까지 간 횟수로는 아마 7~8회 될거에요. 가장 최근에는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친해진 일본인 친구 초대를 받아서 관동지방에 다녀왔는데 역시 현지인과 관광하니 다르더군요. 기모노 입고 교토 나들이도 하고 정말 행복했어요.

(친구 집 앞에서 둘 다 기모노 입고 외출 전에 찰칵)

(교토 나들이중.. 저거 맛있어요 경단꼬치..)

(일본 드럭스토어 싹쓸이하고 신난 모습 ㅋㅋ)
7.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추천 또는 먹고 싶은 음식 및 식당.


싱가포르 칠리크랩은 진리요 사랑입니다^^ 서울에도 몇 군데 들어왔다고 해요. 나중에 우리 47기 칠리크랩 벙개 어때요? ㅎㅎㅎ 작년에 친구랑 싱가폴 갔다가 이틀 연속 먹었어요.
8. 좋아하는것 / 싫어하는것
좋아하는 것 : 맛있고 예쁜 케익과 디저트, 꽃, 화장품과 향수, 소설책, 뮤지컬 노트르담 드 빠리, 모스크바의 뜨레찌야코프 미술관, 무라카미 하루키, 도스토예프스키, 수사 미드(NCIS, 크리미널마인드 이런 거 정말 좋아해요), 느긋한 해외여행, 날씨 좋은 날 야외데이트.. 곧 벚꽃시즌인데 올해는 망했어..
싫어하는 것 : 무개념 no예의 막말.. 자기의 나이나 지위를 이용하여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 보면 참고 못넘겨요. 대드는 거 잘해요..자랑은 아님 ㅠㅠㅋㅋ 현명해져야 하는데 가끔 그런 거 보면 피가 끓어서..
9. 현재 이상형 / 이성의 설레이는 행동
이상형은 준수하고 반듯한 남자..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설레는 행동은.. 그런 남자한테서 시원한 향기가 날 때 침 줄줄..다리에 힘 풀림
10. 지금까지 에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살세로와 살세라
제가 친목활동이 부족했어서 선배님들은 닉네임을 많이 기억하지 못해요..
그래도 항상 이쁘게 봐주시고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는 로지언니, 라별언니한테 감사드리고 있어요. 바차타 나오면 홀딩 꼭 해주시는 바차타 쌤들도 감사해요.
노랑옵, 쪼옵, 동동이옵, 씨봉옵, 보니보니옵, 구만옵, 짱구옵, 호돌이옵, 그밖에 닉네임이 다 기억 안나는 동기 오라버님들 항상 든든하고 같이 춤출때 진정 즐거워요>_< 다들 실력이 너무 빨리 느셔요. 대단.. 텐션이 짱짱합니다 ㅋㅋ
파란언니, 진주언니, 오씨언니, 용사미언니, 모모카언니, 굥굥언니, 한글언니, 행이언니, 다래언니, 스텔라언니, 길동낭자언니, 서나언니, 루돌프언니, 킴꽁냥언니, 키미언니~나랑 동갑인 하늘씨~~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씀나누게 돼서 반갑고 너무 좋아요. 앞으로 오프라인으로 친해져요~ 잘부탁드려요. 헿
11. 에라에서 춤추다가 가장 기분좋은 순간은?
음악이 가슴을 울리고 텐션이 몸을 울릴 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는데 바로 홀딩신청이 들어왔을 때
바차타 출때 ㅋㅋ
12. 다음 프로필 작성자 세 분 지목해 주세요~
하늘님, 키미언니..^^ 노랑기장님과 상의 끝에 두 분만 하기로 했어요. 제가 아는 분들은 벌써 전부 프로필 쓰셨거나 지목되어 버리셨더라구요 ㅠ ㅠ

마지막 인사는 우리집 강아지와 함께 ㅎㅎㅎ
여러분 안녕~
플필 이야기 나오길래 한번 봤는데 내가 댓글을 안쓴듯? 그래서 쓴당~ 쭉 보니까 사진이 이쁘구나 ㅋㅋㅋ 막상 쓰려니 할말이 없어 ...ㅋㅋㅋ 이제 곧 시간 난다지? 나와라 춤 추자 ㅎ
소담님 글 잘 읽고 갑니다~열정가득하신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칠리크랩 벙개 가고 싶네요ㅋ
소담아 대학원 준비하는게 미쿡 대학원이었구나!!
나는 공대생이어서 다른 계열 사람 보면 대단하고 멋있게 보이는데, 언어 뿐 아니라 너한테 맞는 분야를 찾아서 준비하는 모습이 더 예뻐보인다~~~
이런 사기캐릭터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 너 옆에 있으면서 좋은 점들을 쏙쏙 배워가야겠당ㅎㅎㅎ 이번주 금요일 기대하고 있옹
글 재니나게 읽엇습니당~
소담님~~ 열공하시고 계시군요~~ 빨리 원하는 점수 나오셧음 좋겟습니당~ 그리고 원하는 대학원 입학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그 왕초보때 아무것도 모를때 쭈뼛쭈뻣 있을때 대면식인가 그때 홀딩 해주셨던게 이제야 기억 나네요 너무감사했었습니다!^^~바에서 볼때 돋보이시더라구요^^~플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