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발 4박6일 푸켓신행♥
인터넷으로 찾고 찾아 알게된 허니스토리.
타업체와 패키지도 비슷하지만 가격면에서 차이가나는~
아주 저렴이로 신행을 즐겁게 출발~♬ 여행사에서 준다는 케익과 밥?을먹고..
첫째날 - 방콕 두짓 프린세스호텔
하지만..방콕도착 새벽1새~두짓프린세스호텔 도착! 캐리어커버를 벗기는데..내 캐리어가 아님..
너무 들떠서 내 가방이랑 똑같다고 그 가방을 무작정 가져온..하하;
미춰버릴.................안내서에 적힌 전번으로 다 걸었다.. 1시간정도?
아무도안받고~말도안통하고ㅜ눙물이~ㅜ
그러다 푸켓현지담당자가 전화를 받아줘서 어찌저찌 설명 후 그 담날 공항에 두고간 내가방을 찾아따ㅠ
흑......방콕가이드님 감사해요~어찌뜬 이런일은 있어선 안될....첨부터 짐때메 쫌꼬였지만..푸켓으로 go~
둘째날 - 타이전통마사지후 자유시간
푸켓 가이드로 나웅영 가이드님이 오셨다 (정말좋으신분!! 가이드는 정말 잘만난거같음)
팀이 너무많은건 싫은데 5팀정도 된다길래 걱정하고 있었는데 우린 두팀이였다^^
셋째날 우리팀인 군인커플을 만나게 될 예정을 듣고 타이마사지를 받고 더비짓풀빌라로!!
기대이상이였던 풀빌라, 우리둘만의 풀장에서 처음으로 빅히니><입고 수영도 해보고(나무틈사이로 사람들이 쳐다보는;;ㅋ)
가이드님이 주신 과일바구니와 맥주,와인 받은걸로 좋은데이도 섞어 한잔.
셋째날 -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투어 아로마스파맛사지!!
길다란 요트? 배? 를 타고.. 약식카누 타는곳에가서 타고 박쥐동굴 메롱바위 코끼리바위등 구경~
우린 제일 연로하신 할아버지께서 태워주셨다..괜히 죄송....할아버지 컵쿤카~~~~~
제임스본드섬으로 가서 제임스본드처럼 사진찍기.
이슬람식 요리도 맛보고 맛이있어~
다시 요트타고 나와서 타이맛사지, 또 무슨맛사진데..천 맛사지인가..2시간 받고
파인애플볶음밥과 랍스타 맛이이쪄~볶음밥 랍스타 새우 냠냠냠~
마지막 코스 싸이먼쇼(게이쇼)를 보았다.왜 보는지 모르겠지만 문화라니 봤다;; 신행에 끼어있는게 난 좀 그렇다..
덩치큰 게이님께서 돌아다니며 남자얼굴에 가슴부비고;뽀뽀해대고..(전부도망나니는ㅋ)내님도 뽀뽀세계받음...ㅋㅋ
넸째날 - 요트 호핑 코랄 아일랜드 투어!!
(원래는 피피섬 일주 & 체험다이빙을 하려다 가이드님 추천으로 요트투어선택)
요트도타고 스노쿨링도하고 낚기도하고 회도떠줘서 회에 좋은데이 한잔 캬~
인당 100달러씩 추가해서 스쿠버다이빙체험도 했다.
수중팩을 가져갔는데 안되서 거기서 사진촬영해줘서 SD카드에 담아주는 걸 4달러 주고 구매!(지금사진이없어패스)
이날이 제일신났던 날인듯~너무좋았다 ㅋㅋㅋ 코로숨쉬어서 식겁했지만;;
이날 안하면 언제 하겠냐해서 열심히 하라는대로 해보았다 된다 되네? 정말 신기방기~내가 그깊은곳까졍~허허허
열심히 유직여서인지 여기에서 먹은 밥맛이 제일좋았음.
그렇게 요트체험 후 아로마스파맛사지로 풀어주고 피자대신 삼겹살~유후~♬
볶음밥만 먹다가 오랜만에 흰쌀밥에 김치에 삼겹살에 소주에 와우~
원래 입이까다로운편이라 내입맛에 잘안밪앗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우리남푠은 다 맛있었다는데..ㅎ 먹고자고안있고 몇번을 먹었는지 살만 디룩디룩~)
한잔 거하게하고 빠통밤거리투어~
빠통에서 맥주도 먹고 겜도하고 다른킴과 모치지겜도 하는데 우리가 이겼다는~가이드님 내님친거보고 오~ㅋㅋㅋ
(여긴 화장실도 돈받는다는~치.사.함!ㅋ) 제일 신나게 잘놀고 풀빌라와서 내남편..뻗었다..
다섯째날 - 왓찰롱사원&코끼리트래킹
군인커플이 전날 너무 짠물을 먹었는지 장염으로 몸이안좋은관계로 늦은출발,
맛집투어갔는데 솜짓이라는 곳에서 우리나라 짜장,짬뽕같은 맛집에서 2시간기다린끝에 맛을보고
백화점에서 선물줄거 이것저것 구매하고 왓찰롱사원으로 달려가 30분의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구경후 코끼리트래킹 완전 대빵큼......무섭기도 재밌기도 하고 마칠 떄가 다되어서 가다가 만 코스;;좀아쉽지만 재밌었어!~
그렇게 섯식으로 수끼를 먹으러 갔는데 주의 사람들이 맛이없다 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우리나라 샤브샤브임
이렇게 푸켓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가이드님과 바이짜이찌엔~
7월에 한국 들어오면 꼭만나요^^
팀도 좋았고 가이드님도 좋았고 저렴하고 알찬 신행이었던거 같아요~ 또 가고기픔 ㅍ
허니스토리 많이 추천하고 다닐꺼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