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굴무늬 수막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8월 10일 수요일 저희 가족은 함께 경주로 여행을 갔습니다. 경주로와서 주변을 살펴보니 웃는 얼굴을한 무언가가 돌로 조각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금요일에 국립경주박물관을 갔습니다. 여러가지 유물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저번에봤었던 웃는얼굴을한 조각이 있었습니다.
그 웃는얼굴을한 조각의 이름은 얼굴무늬 수막새 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박물관에서 본 얼굴무늬 수막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막새의 뜻을 알아봅시다. 수막새는 기왓골 끝에있는 것입니다.원래 수막새는 꽃모양이 가장 많은데 특이하게도 재가 본것은 얼굴무늬 수막새였습니다.얼굴무늬의 수막세는 귀하고 구하기 힘들어서 국보의 지정된것 같습니다.얼굴무늬 수막새는 신라시대의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 거의 900년은됐습니다. 900년이면 정말 많은 시간인데 그동안 계속 땅속에 있었다니 대단하네요.다시 본론으로와서 저는 얼굴무늬 수막새를 표현하자면은 친근하고 배려심많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의 웃음처럼 보였습니다.참고로 얼굴무늬는 경주사람의 얼굴을 나타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얼굴무늬 수막새의 반이 대각선으로 부서졌는데 그것이 얼굴무늬 수막새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이 끝나고 나서도 경주를 생각하면 얼굴무늬 수막새의 웃음이 기억날것 같습니다.
첫댓글 저도 수막새를 봤는데 이런 뜻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