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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지리산』 마천환종주 51km/,, 천왕일출 그 설레임으로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856 23.05.02 18:1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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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2 19:16

    첫댓글 예전 산행기 보며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 길인데..... 다음에 한번 부탁 드림니다 다시봐도 가고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2 20:53

    언제 날씨 좋은 날 한번 맞춰봐요~
    지리는 언제가도 좋죠~^^

  • 23.05.02 22:43

    지리산 골짝골짝 능선능선을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두건 아우님~!
    문열리기 무섭게 일빠로 한바리 하셨네요~
    다녀온 그길 잊고 있었는데 훤하게 그려지네요.
    대리 만족합니다~~
    맘먹음 어디든 갈수있는 그열정과 발걸음 부럽군요~~^^

  • 작성자 23.05.02 22:51

    누님 지리화대할때 통천문에서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또 어느산에서 뵐지 ㅎㅎ
    좋은밤 되세요^^

  • 23.05.02 22:57

    @두건(頭巾) 머리속은 온통지리산 생각 뿐이네요ㅎ
    (또한 아우님과 같이 걸어볼날 있을란가???)

  • 작성자 23.05.03 14:52

    @하이디(김금옥) 일단 금오산 놀러오셔야지요~ㅎㅎ

  • 23.05.03 10:45

    지리산은 언제봐도 멋지고
    가고싶고 ...야간에 클럽분도 만나시고.아주 좋은날이었네요
    가보고 싶은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3 14:55

    지리산은 언제나 좋지요.
    백화산도 정말 좋은데
    좋은 사진 많이 담아오세요^^

  • 23.05.03 12:50

    등력이 미치지 못하지만 한번 가고 싶은 길이네요
    삼정산 능선은 최근 두번 가봐서 눈에 익고 주능은 곳곳이 선하고
    가끔씩 들어와서 두건님 산행기 보면
    좋은 코스 많이 다니시면서 참 깔끔 담백한 후기를 남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에 이 코스 두건님 트랙 따라가기 한번 해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4 09:44

    원점회귀할 수 있어서 지리를 즐기기에 딱 좋은 코스입니다.
    돌아보시고 혹시나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주세요.
    오늘 하루 좋은날 되세요^^

  • 23.05.03 12:55

    산동무 두분 고생하셧습니다.
    산꾸니님 만나
    얼마나 반가웟을까요 ~
    저두 금백(8년전) ㅎ ~ 하다 산꾸니님
    만낫엇답니다 ~~

  • 작성자 23.05.04 09:47

    헐~ 8년전 산꾸니님
    그때는 더 멋있었겠죠~ㅎㅎ

    야심한 밤에 마주치는 분들은
    거의가 제삼리 주민들이지요.
    그래서 밤길이 더 즐거워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3.05.03 13:40

    맨날 지리 주능선만 걷는 일인은 다르게 이어진 산행기보며 대리만족합니다~
    저는 5/1지리에 사람 너무 많을듯하여 2일에 다녀왔는데 1일에 갔슴 지난번처럼 선비샘즈음에서 또 조우할 수 있었을수도~ㅎㅎ

    좋은 산행기 언제나 즐감입니다^^

  • 작성자 23.05.04 09:49

    그러게요~
    선비샘에서 너무 반가웠었는데..
    하루뒤에 다녀가셨군요.
    다음에 또 조우하길 기대해봅니다^^

  • 23.05.03 14:01

    참말로 부럽습니다
    건강한 몸에 좋은산으로 특히 지리산 보다 아름다운 분과 함께라서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 작성자 23.05.04 09:51

    귀한님도 이제 지리에 자주 드실것 같은데요.
    재밌는 이야기 가끔 올려 주세요.

  • 23.05.03 14:56

    노고단 밑에 조금만 가시면 병풍취 밭...ㅎㅎㅎ

  • 작성자 23.05.04 09:52

    취나물은 좋긴한데 무거워서 보기만 ㅋ

  • 23.05.03 15:47

    지리산이 오라고 손짓하는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과 적당한 긴장감도 좋고.... 담에 함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23.05.04 09:53

    적당한 긴장감...
    표현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골고루 있어야할 요소들을 갖춘 코스입니다.
    지리가 보고 싶을때 돌아보세요^^

  • 23.05.03 16:20

    일출 시간 맞추기위해 독바위 엽 바람없는 장소에서 쉬고 있었는데
    두건님 일행을 일주일전 호남어서 뵙고 지리산에서도 뵙게 되었네요
    저희들은 촛대봉에서 멎진 일출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3.05.04 09:58

    산꾸니님이 보내준 촛대봉 일출 잘 봤네요.
    천왕일출 만큼이나 멋지더군요.
    2주 연속으로 뵈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ㅎㅎ
    마무리는 잘하고 가셨지요.
    다음 또 어느 능선에서 뵐지 기대되네요.
    늘 건산하세요^^

  • 23.05.03 22:19

    지리 천왕에서 일출본지가 언젠지 까마득한
    기억입니다 지금보니 천왕일출보러 달려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다녀와야될듯....
    지리에서 보는 사방팔방 펼쳐진 능선들도
    한껏 제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산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연두색 물결은 아름다운 산그림을
    보여주네요

  • 작성자 23.05.04 10:00

    지금은 어딜가나 연두빛 물결에
    싱그러움이 맞아주니 좋습니다.
    지리의 문이 열렸으니 시원하게 장쾌한 능선길 한번 걸어셔야지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날 되세요^^.

  • 23.05.04 04:18

    지리가 열리는날 지리에서 넘 멋있게 보냈네요
    가고싶은맘 대리만족 맘껏합니다
    2주연속 만남은 뭔조화래요 ~~
    먼진지리일출 잘보았어요

  • 작성자 23.05.04 10:04

    그러게요..
    서로 지리를 너무 좋아하니
    산방해제된날 만나게 되는 필연 같아요.
    다음주에 호남정맥 마무리하시겠네요.
    서로 등을지고 같은날 호남길을 걸을것 같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23.05.04 10:57

    마천환종주길에 천왕봉이 들어가네요
    주변경관이 멋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5.04 12:39

    천왕봉을 중심으로 마천쪽을 한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지리는 언제나 좋지요.

  • 23.05.04 13:54

    수고의 땀으로 비경과 어둠속 절경을 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5.04 17:28

    장쾌한 지리산의 능선을 걸으면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즐겁게 다녀왔넹요.
    감사합니다^^

  • 23.05.04 15:31

    지리가 열리는 날!!!
    봄“봄”~~~지리에도 한창인 꽃길입니다.
    세석 길의 처녀치마!
    수줍은 그 아이는 두건님 사진으로만 담아둡니다. 폴라리스님과 산꾸니님 여전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04 17:31

    처녀치마..얼레지..
    그리고 흔한 현호색이지만
    유달리 진한 색감이 이쁜 지리산 현호색..
    걷는 내내 기분 좋은 발걸음이었네요.
    바올이 걸었다면
    더 많은 꽃들 담아 왔을텐데..ㅎㅎ
    비가 오련지 바람이 많이부네요.

  • 23.05.04 16:11

    멋지게 한바퀴 하셨네요
    현호색 이쁘게 담으셨구요
    길은 나서야 제 맛입니다
    멋진 산동무와 좋은 그림들 즐감합니다~~♡

  • 작성자 23.05.04 17:34

    반가워요..사임당님!!
    내일은 종일 비가 올 것 같아요.
    간만에 집에서 푹쉴것 같은데
    어쩐지 비를 좋아하는 사임당님은
    비 맞으러 갈것 같은.. ㅎㅎ
    즐거운 주말연휴 보내세요^^

  • 23.05.04 17:37

    @두건(頭巾) 바람의 느낌(비냄새)

    어제부터
    기다리는중 입니다

  • 23.05.05 09:18

    즐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5.05 12:14

    감사합니다.
    비바람 부는 공휴일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23.05.11 07:11

    마천은 어머니 고향이라
    제겐 익숙한 곳이죠
    제삼리 식구와 독바위 만남
    컴컴한 밤에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촛대봉 일출에 외삼신봉까지
    이어지는 길은 지리를 즐기기에
    충분하고 묵계재부터 주산 끝없이
    이어지는 산죽길~~~
    또 어느산길에서 뵐지요
    이번연휴는 쉬어가는 시간되세요^^

  • 작성자 23.05.05 12:22

    마천이 외가쪽이군요.
    언제 주산 가는길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지난날 돌이켜 보면
    낙남정맥 걸을때 그쪽 산세를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바람부는 공휴일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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