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빛이 되다.
바로 당신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누구든지 훌륭한 당신을 만남으로 인하여
빛이 나고 아름다운 영예(榮譽)를 얻을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할 일입니다.
저에게는 여기 함께 식사자리를 함께 하게 된
모든 분들로 인하여 영광스러움이 드리웁니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사장과 임학운 부사장께서 춘천을 방문하시어
가평뮤지엄277에비뉴 최인용 회장, 류준기 박사와 정국희 부부,
시인 선우미애, 고재춘 남양주 조각가협회장, 민은홍 소프라노가 함께
토담 숯불닭갈비 전문점에서 정다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2020년 4월 17일
지속되어 온 만남이 인연이 되고,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사연들이 탄생되어왔습니다.
용평리조트의 365 테마파크로서의 혁신을 꿈꾸는 과정에서
류준기 박사께서 기증하신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며,
2020년 9월 29일, HJ 모나갤러리를 임시개관하게 된 과정에서의 만남이었습니다.
용평리조트에 새롭게 건축되어 정식으로 오픈될 갤러리가 크게 기대됩니다.
발왕상 정상에 스카이워크가 일출과 일몰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그 옆으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할 수 있는 대형 무대도 건축 중이랍니다.
2020년 4월 30일에는
황의철 전 한국예총 사무총장, 박노영 호반윈드오케스트라 고문, 이춘용 서부시장상인회 대표와
함께 청평댐 상류에 위치한 류준기 박사의 그림창고를 방문해
다양하게 수집해 놓은 작품세계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HJ 모나갤러리의 탄생에 일등 가교역할을 해 오신
가평 뮤지엄277에비뉴 최인용 회장께서 춘천을 자주 찾아주셔서 뵈왔는데,
2020년 9월 30일 춘천 MBC 카페에서 차 한잔 후 현대조각전 작품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아름다운 인연이 계속되기를 빕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