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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고예술마당, 풍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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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글 스크랩 아름다운 그날, 그리고 파란 황혼
아우라 추천 0 조회 113 10.08.31 08: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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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31 13:51

    첫댓글 이 글은 하모니카의 거장, 채고마당의 회원이자 나의 오랜 친구 장만수(묵리촌장)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혹여 오해 없길 바랍니다. 묵리촌장은 상록경찰로 오랜 세월 빈민촌의 가난하고 버려진 자를 위해 봉사(재직시절 봉급을 제대로 갖다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건 기사 내용을 참고)만 하다 퇴직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의 타고난 겸손함과 여러 재능을 양로원, 장애자 시설 자애원 등에 정기적으로 나가 무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모니카는 그중 하나일 뿐이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주어지면 채고예술마당에서도 그의 장기를 볼 수 있을겁니다. 아무튼, 묵리촌장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백리 경찰상이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03 06:39

    연아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문경지교와 같은 쌍둥이 형제... 별볼일 없는 이 두 사람을 감히 어떻게 거기에 비교하시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아무튼, 앞으로의 삶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맞이 하시길요.

  • 10.09.01 09:04

    두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묵리 촌장님이 경찰 이셨군요.....아직도 컴이 불통이라 하모니카 소리는 못듣지만 마음으로 들으니 참 좋으네요..

  • 작성자 10.09.03 06:44

    폴리스라는 것을 선입견 때문에 얘기 안할려고 했었는데, 정작 본인이 떳떳하게 음악감상 게시판에 소개를 했더군요. 음악은 이연실에 부모입니다. 저도 가끔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답니다.ㅠㅠ 여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맞이 하세요.

  • 마음이 아름다우면 다시 청춘으로 돌아 갈 수 있나요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9.18 09:35

    이사장님, 그동안 안녕하셨죠? 댓글을 이제야 보고 인사드립니다. 다가온 추석 한가위, 정겹고 즐겁게 맞이하시길 진정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이사장님은 지금이 한창 물오른 청춘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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