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하아......ㅠㅠㅠ<br>설마 티켓팅을 장장 6시간을 붙들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br>갑자기 폭등하는 가격과.... 현실적인 지갑사정과 넘치는 덕심 사이에서 갈등 또 갈등하고 ㅠㅠㅠㅠ<br>그래도 어쨌거나 한자리 구해놓으니 마음은 가볍네요<br>비싸게 샀든 어쨌든 일단 샀으니 더이상 뒤돌아보지 않으려구요 ㅎㅎㅎㅎ (그야말로 돈룩백)<br>이제 남은 일년동안 열심히 영어공부나 해야겠어요!!!<br>티켓팅 성공하신 분들은 다들 내년 여름 영국에서 뵈어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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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있어요 저도 이미 지른거 후회없이 즐기다 가려고 합니다 :)
너무 비싸게 사나? 나중가면 더 싼 티켓 양도가 나오려나? 아닌가 리셀 더 비싸지나? 이 가격에 사는게 맞나? 내년에 내한오지 읺을까? <- 대기하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재결합을 현지에서 본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더이상 고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자기가 원하는거 고민하다 포기하게 되면 결국 나중에는 후회로 남더라고요ㅠㅠ 이미 질렀으니 멋지게 후회없이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