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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은 모임 전에 시간이 있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셨다.
5월에 남가주 호다 수련회를 생각하다보니, 수련회로 자주 갔던 빅베어 가던 길에 사시던 남집사님이 생각이 났다.
나는 ‘남 집사님’이 왜 안 나오시는지 잘 모른다. 그런데 누군가가 잘못된 정보를 주었나보다.
내가 그런 잘못된 정보는 듣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남이 알려 준 잘못된 그 말이 듣기에 달아 그래서 후딱 넘어 간다.
그래서 남집사님이 호다에 못 나오시기 전에 남집사님과 전화하고 컨택했던 사람들은 무지무지 회개를 하셔야 한다.
호다에 못 오는 사람을 나오게 해야 하는데, 말을 해서 못 나오게 한다니깐요.
그 사람 속에 있는 분을 내게 한다. 왜? 우리 안에 ‘저 사람 안 나왔으면 좋겠는데……’하는 죄성이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나와서 그 사람을 못 나오게 한다.
우리는 반대로 나오게 해야 하는데.
그 먼데서 나오던 믿음이 좋은 남집사님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어서 못 나오게 했으니
그 사람을 실족 시킨 것이다.
나는 왜 못 나온지 모른다. 내게 이야기 해 준 사람도 없고 , 알고 싶지도 않고,
나는 ‘하나님께서 못 나오게 하나보다.’ 한다.
이번주에 남집사님이 보고 싶었다.
내가 싫은 소리 한 것도 없고, 만약 내가 싫은 소리를 했으면 그냥 넘기시고 덮고 나오시면 되는데…..
누군가가 남집사님께 루머를 말해 주었을 것 같다.
호다 식구 중에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이 부풀려서 말해 주었을 것인데,
근데 그것을 듣고 넘어 간다. 그렇게 넘어 가지 말라고 그러는데도 넘어 간다. 우리가 일생 그러구 살았다.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 하는 사람은, 그 귀신을 ?아 내기 전에는 안 된다.
교회 성도들 중에 교회 나오게 하는 것을 실족하게 하신 분들이 있을 텐데 회개 하셔야 한다.
어제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밖에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은 좋은데 목사님, 성도들 때문에 교회를 안 다니겠다.”고 그리 말한다 하셨다.
근데 그 사람이 여러분인 줄 , 우리일 줄 어찌 알겠는가?
과거에 가만히 보면 내가 그럴 확률히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좀 뜨끔하더라구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그 죄를 잊어 버리셨어요? 안 잊어버리셨어요?
사 43: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몰라 . 그래서 바보 하나님이시라니깐요.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 제가 그런 죄를 지었는데요?”라고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선 “무슨 죄? 생각도 안 나는데, 무슨 말을 하는거니?” 그러실 것이다.
무조건 사랑만 하시는 하나님
요즘 이사야 자매님이 그 맛에 다 같이 바보되어 가지고 간증을 쓰셨다.
어떤 사람은 “호다에는 하나님을 바보라고 한다.”며 이단이라 할 사람이 있을 줄 모르겠는데,
당신의 하나님 아버지는 전지전능 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우리 아버지는 사랑 밖에 모르는 바보 아버지인데 어떻게 해요?’ ‘ 그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인데 어떻게 해요?’
이런 것들이 심장에 꽉~ 들어와 있으셔야 한다.
그러니 남한테 전달할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잘 보시라구.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서 “네가 예수님 믿었다는데, 그게 예수님 믿는 거냐?” “믿는 자가 어찌 그러냐?” 그러시면 어찌 할 것인가?
“여러분, 구원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라고 형제님이 질문 하셨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라고 모 자매님이 대답했다.
여러분은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다.
어려운 것은 예수님이 다 해 놓으셨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이 하신 그것을 믿고, 따라 가는 것이다.
“ 예수님이 다 하셨데, 세상에 이런 감사할 일이!”하며 그냥 믿어 버리는 거다.
그대신 우리가 해야 될 것은 ‘거기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어 그래? 예수님이 구원을 이루어 놓으셨어요? 거기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삶은 엉망징창으로 살면서, “하나님께서 내 죄를 다 잊어버리셔서 천국을 간다.”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만 드리면 되었지 뭐?”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아니다. 성경을 보니 아닌 것이 수두룩이 많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오면 휴거된 자라고 이야기 했다.
제가 67년 신앙생활 하면서 어떤 분도 ‘휴거 된 자!’ 라고 말씀 하신 분을 못 보았다.
그 이야기 하면 이단시비에 오르니 말을 못할 것이다.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어요!”라는 이야기는 수태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구원 받은 자가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는 그 이야기는 해 주시지 않았다.
“구원을 받았어요? 그러면 예수님 오시면 우리는 쫙! 휴거되어 올라 갈 사람들이네요!”
이걸 이야기 해 주시면 얼마나 좋아.
‘이미 구원 받았다,’ 는 이야기하고 ‘예수님이 오시면 휴거 될 것입니다.’ 하고 믿음의 차이가 굉장히 다르다.
그걸 가르쳐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구원 가지고 이야기를 하십니까? 우린 예수님 오시면 휴거 되어 올라 갑니다. 라고 확실히 말씀 하실정도로
되시고 그런 삶을 사시라.
내가 목산님이라면 “휴거된 자가 어떻게 그러구 살아요?”
삶에서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사셔야지요?” 그렇게 말 할 것이다.
그러면 듣고 계신 성도님이
“목사님 말씀이 맞네요!” 라며 자발적으로 크리스챤 답게 살 것이다.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제까지 내게 ‘휴거된 자가 어떻게 그렇게 살아요?’ 라고 말해 준 사람이 없었다.
신약 구약의 말씀을 꿰어 맞추어 가르쳐 주셨는데, 내 삶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성경을 읽으면 졸린 책인다.라는 인식만 넣어 주신거다.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은 ‘성경은 보면 졸립다.’ 그것만 남아 있다.
그러구요 “나는 예수를 내 주로 시인했으니 천국은 간다.” 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니 완전 가짜 말씀으로 가짜 크리스챤으로 살았다.
제가 이야기 해 주는 것들이 , 여러분들의 삶에서 그냥 나와야 하는 것이다.
제가 이제까지 이야기 한 것은 그냥 제 삶이다. 그냥 들어 와있다.
내가 과거에 알고 있던 말 들을 하면 “왜 저 사람은 그런 말을 하지?”
누가 딴 이야기하면 ‘내 생각과 저 사람하고 생각이 다르네.’ ‘ 왜 저사람은 다르게 생각할까?’
‘저 사람은 그 단계까지 와 있구나!’ 그리 생각이 든다.
과거에 배웠던 성경 말씀을 많이 잊어 버렸고, 성령꼐서 새로 조명해 주신 말씀들이 삶이 되어 있다.
시간이 되어 모임을 시작했다.
형제님은 기독 신문에 나온 글을 읽어 주셨다.
삼성장로교회 신원규 목산님이 ‘거꾸로 오르는 사다리’라는 책을 출간하신 것을 기자가 인터뷰 한 내용이다.
제목이 거꾸로 오르는 사다리인데, 밑에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내려오는 사다리라는 제목의 글 이다.
삼성장로교회 신원규 목사가 ‘거꾸로 오르는 사다리’란 고백적인 목회 회고록을 출간했다.
성공에서 무너짐으로 그리고 생명으로란 부제가 붙어있다.
철저하게 부서진 후 다시 살고 있다는 신목사의 얼굴에는 평화와 너그러움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1990년대 LA지역에서 아주 잘 나가는 목사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개척한 삼성장로교회가 1500명이 모이는 대형교회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빚으로 교회당을 넓히다 결국은 예배당을 모두 은행에 넘겨주고 교회문을 닫다 시피 철저하게
실폐를 겅험하는 시련을 겪어야 했고,
유명했던 목사가 실폐한 목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의 목회는 모두 자신의 인간적인 영광을 위한 것이었지 하나님을 위한 목회가 아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제는 큰 대형교회에 대한 모든 꿈을 접고, 이제는 작은 교회로 만족하면서 나의 영광이나 나의 야망이 아닌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시작하겠다고 일어 선 것이다.
삼성장로교회는 1983년 LA 동부 라하브라에서 창립되었다. 이민 교회 목회자들이 그렇듯이 교회 개척을 하면서 아내와 함께 야간 청소부로 일하고 , 사모는 낮이면 봉제공장, 저녁에는 밤청소부로 일하면서 생활을 꾸려 갔다. 고생고생하면서 교회를 개척하다보니 아내가 여러 수술을 하는 어려움도 겪어야 했다.
1992년에 이르자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라하브라 하이츠에 있는 예배당으로 이전해 오면서 남가주에선 최초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했다.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1500명 성도들은 예배를 마친 후 하얀 티셔츠를 입고 노방 전도를 나서곤 했고
소문이 퍼져 멀리 샌디에고에서도 참석하는 성도도 있었다.
10년만에 초대형교회로 성장했다.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한인교계는 다음세대를 위한 다는 명목아래에 예배당을 크게 짓는 붐이 일어 났고
삼성장로교회도 건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라하브라 지역에 있는 병원 건물을 650만 달러에 구입했는데 10개월만에 1000만 달러로 치솟았다.
한번 부동산으로 재미를 보니깐 목이 좋은 땅이나 건물을 보면 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함정이었다.
7만 2000 평 규모의 미국 교회를 또 사들였다.
삼성교회가 부자가 되어 간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모두 은행빚으로 사들여 교회는 갈수록 가난해 지면서 은행돈만 불려 준 셈이었다.
결국 돈 한푼 없이 언청난 규모의 빌딩과 땅을 사들인 교회는 재정의 한계를 맞고 말았다.
더우기 2008년의 미국의 금융위기가 터지자 부동산 값이 하늘처럼 치솟을때
빌렸던 수백달러의 돈을 단번에 갚아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신목사는 그때를 회상하면 “나는 한 영혼이라도 더 품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싹트기 시작한 대형교회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나의 탐욕은 결국 그토록 아름답던 교회를 혹독한 시련 속으로 몰아 넣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후 카본 캐년에 있던 예배당마저 산불에 피해를 입으면서 신목사는 성도들의 심신을 고단하게 하고 괴롭게 하는 교회 건축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더 참혹하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목회자가 섬겨야 할 ‘교회’는 성도이지 건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내가 정작 섬겨야 할 성도들을 희생시키고 보기에 좋은 건물을 짓는데 온몸과 마음을 불사르고 있었다고 되돌아 봤다.
무리한 교회당건축과 은행빚으로 혼란했던 절망과 시련의 때를 거쳐 삼성교회는 다시 작은 교회로 돌아 오게 되었다.
1500명에 이르던 때와 비교하면 너무 초라한 모습이지만 목사가 한없이 낮아지고 해체되어 가는 동안 성도들은 영적으로 더욱 강건해 지기 시작했다.
겸손하게 다시 목사의 자리에 선 신목사는 지난 수년동안을 특별한 안식년으로 생각하고 있다.
작은 교회로 돌아오자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듯 홀가분하게 다시 시작하고 있는 신목사는
더 큰 교회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이제는 없다.
한 영혼을 사랑하며 행복한 목회를 하고 싶은 것이 이제 그의 꿈이다. 주님이 허무신 것은 내 삶의 바벨탑이었다고 고백하는 그는 나의 낮아짐은 나를 살리기 위한 주님의 은혜다 .
낮아지고 비워져 내 안에 주님의 것이 담겨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신목사와 오랜동안 삼성장로교회를 지키고 있는 박우성 장로는 추천사에서 거꾸로 오르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히 올바르게 올라갔던 사람으로서는 피하고 싶은 자리이다.
저자의 끊임없고 한 결같은 외길 인생은 요즈음 쉬운길로만 가려는
그래서 하나님과 멀어져 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성과 도전 그리고 용기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고 쓰고 있다.
지지난 주에 이야기 했었다.
하나님이 죄 많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내신 가장 베스트의 아이디어가 하나님 자신이 죽는 거였다.
노아 홍수처럼 싹 쓸어버리시지. 왜 하나님이 죽을려고 하셨을까?
가장 지혜를 짜 낸 것이 하나님이 죽는 거라 하신다. 그래서 외아들을 죽여 버렸어.
외아들이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죽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죽었다 하면 눈에 안 보이쟎아요.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혔다면 알 수가 없으니
예수님을 통해서 보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본자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보면서 아버지가 죽은 것을 본다. 하나님이 죽었다니깐요. 왜 그러셨을까?
그래서 걸으면서 아버지께 중얼중얼 물어 본 것이다.
내가 하나님이라면 싹 인간들을 다 죽여버리시고 새로 만드시지?”라며 중얼중얼 물어 보았다.
그러니 마음에 주시는 것이 있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결정할 수 밖에 없었을까?
물론 죄의 삯은 사망이니깐.
그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말씀이라니깐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기록해 놓으셨으니깐, 여러분은 그냥 그런가 보다하며 넘어 가셨다.
나는 그 말씀을 기록해 놓으시기 전에 “어떻게 인간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죽으실 그 생각을 하셨냐고요?”라는 것이 궁금했다.
여러분 감이 잡히는 것이 있는가?
노아 홍수 때 처럼 인간을 싹 지워 버리시지.
왜 그러셨어?
여러분 생각 안 해보셨어요?
걸으면서 그 생각이 들더니, ‘우리 아버지, 참 안 되셨다……’
그러구 몇일이 지나 갔는데, 주일날 새벽 한 시반에 화장실을 갔다가, ‘새벽에 5시에 일어 나야되니 자야돼! ‘
하면서 잘려고 누웠는데 비몽사몽간에 자꾸 이 생각이 나게 하셨다.
뭐라고 말씀 하셨나면?
하나님은 그 방법이 최선 이었을까? 내가 하나님이라면 새로짓지.
이 지구를 싹 멸망사키시고 다른 별에 가서 지구 같은 것을 만들고 아담 하와 에덴동산을 새로 만드시지.
감잡히는 것이 없어요?
저에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요. 인간을 창조할 때에 ‘인간이 완벽한 줄 알았지.’
‘인간에게 자유의지도 주었는데 그것도 완벽한 줄 알았다.’
하나님이 ?겨난 사단이 이렇게 까지 할 줄을 생각을 못 하셨던 모양이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하나님이 죄책감이 있어. 완벽하게 해서 에덴동산을 만들고 안식까지 주었는데
아니! 어떻게 저 모양이야?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어 놓고 후회하셨다고 한다.
창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후회하셨으면 싹 지우개로 지우시듯이 없애시고 처음부터 창세기 다시 시작하시면 되시지.
하나님이 그러실 수가 없어. 최소한 제가 보기에는 하나님께서 죄책감에 사로잡히셨어.
우리 아버지가 죄 짓는 인간을 지우지도 못 해. ‘내 잘못이지…..’ 하신 것은 아닌지.
인간을 만들어 놓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잠시동안.
그 다음일은 “내가 만든 인간들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어?” 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의 세계는 잘 모르고 우리의 머리로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해보니
하나님이 죄책감 때문에 책임감 때문에 쓸어 버리지도 못 하시고
“내가 죽는 것이 낫겠다.” 하신 것은 아닌지.
자식들을 키워 보시면 알겠지만, 자식이 속 썩이면 내가 죽는것이 낫겠다고 그러?아요.
자식들에게 목이 맨 분들은 “저 꼴을 보느니 내가 죽는 것이 낫겠다!”고 그러신 분들이 있다.
우리 하늘 아버지가 우리 땜에 “ 내가 죽는 것이 낫겠다.” 라는 멋있는 결정을 하셨데. 제게 그런 마음이 들어왔다.
기가막힌 멋있는 결정을 하셨는데, ‘내가 죽겠다.’ 이시다.
내가 자식 땜에 죽는 것이 낫겠다 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심정인 줄 아시고 그리고 진짜 자아가 죽어버리시라.
지난 주에 제게 하나님 심령이 왔는데, 제 마음이 아리더라구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내가 죽는 것이 낫겠다.
내가 인간을 만들었는데, 잘못 만들었네. 그런데 취소할 수도 없어.
그것이 일종의 하나님의 자존심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지난주에 말씀 하시구. 밤새도록 잠못자게 하시구. 그러셨는데, 여러분들도 생각을 한번 해보시라구.
왜 그런 결정을 하였어요? 우리 아버지는 그런 아버지이시다.
그런 아버지를 둔 여러분이 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하면 안 된다.
아까 내가 이야기 한데로 루머같은 것 퍼트리지마시고, 90% 루머는 안에 있는 귀신이 만들어 퍼트리는 거다.
루머 만드는 귀신은 어떤 귀신이 그러죠?
이 사람은 거짓말인데도 그런 것 같아 자기도 속아 남에게 이야기 해 준다. 그 비하인드에는 무엇이 있어요?
비판정죄가 있다니깐요.
그 사람을 비판 하고 싶어서, 맞다며 그 말을 받아 한다니깐요.
루머를 듣고 ‘~하더라~하더라!’ 하고 옮긴 말 들이 거의 거짓말들이 많다.
눅10:25)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굿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잘 아실 것이다.
전에 물어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 주고서 돈도 주고 길을 떠나다가
교통사고 나서 죽었다. 그러면 이 사마라아 인은 천국을 가요? 지옥을 가요?”
라고 형제님이 질문을 하셨다.
천국가요~”라고 형제자매님들이 대답하였다.
“이 사람이 예수님 믿는 사람이예요?”
“ 아니요.”
“이 사마리아 이야기를 누가 하시는가?” 예수님이 하신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인의 이야기를 왜 하셨어요?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고 질문을 했더니
예수님이 “율법에는 뭐라고 되어 있니?” 라고 되 물어 보신다.
율법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되어 있다고 대답을 한다.
예수님이 율법사에게 그러면 그리행하라고 말씀을 하신다.
율법사가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물어본다. “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그랬더니 예수님이 이 사마리아 예화를 말해주면서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 중에 누가 이웃인가를 물어 보신다.
율법사가 사마리아 인이 이웃이라고 대답을 한다. 그러면 너도 그렇게 해라 하신다.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요?라고 물어본 질문에 답이 너도 사마리아 인처럼 이웃 사랑을 해라 !이다.
그 이야기 속에 사마리아 인은 강도 만나자의 이웃을 그렇게 사랑했으니, 영생을 얻었고 그러니 사마리아 인은 천국을 갔다.
“만약 여러분이 강도를 만났을때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여러분의 이웃집 사람이 사마리아인 처럼 여러분에게
착한 일을 했다면, 그러면 여러분의 이웃은 천국을 가는가? 지옥을 가는가?”라고 형제님께서 질문을 하셨다.
지옥가요. 왜? “예수님을 안 믿으니깐요.” 라고 대답을 하였다.
여러분이 그렇게 대답을 하는 것은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그때 그 사마리안인은 예수를 안 믿었쟎아요. 가다가 저 사람을 살려야 겠다며 선한 일을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양심을 주셔서 대게가 다 살려야 겠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사마리아인 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구원을 받는다 라고 예수님이 율법사에게 말씀 하신다.
이 율법사는 아직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다.
구원이 무엇인지 몰라서 예수님께 물어 보는 것이다.
여러분은 성경에 예수님이 가르치신 데로 행하셔야 된다.
“사마리아 인처럼 그렇게 안 하면 여러분은 천국가요 지옥가요?”라고 형제님은 질문을 하셨다.
교회에선 그렇게 안 해도 천국을 간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섰을때 “너 왜 사마리아인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안했니?”하시면 어떡할 것인가?
여러분은 예수님도 믿고 사마리안 인 처럼 행하셔야 한다.
둘 중에 하나를 안 하고 하나님 앞에 섰을때에 어떻게 될 줄 어찌알겠는가?
두개를 다 하시라.
제가 지금 이 나이에 왜 그 이야기를 하냐면요? 이제 하나님 앞에 설 날이 멀지 않았는데,
옆집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하는데, 예수님 믿는 다는 사람들이 그런 산한 일을 안 하는 것을 보고서
그게 저한테도 하나님 믿는 제사장도 안한 것을 사마리아 인은 어떻게 했을까?
그 당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을 간다고 할 때인데 하나님을 믿는 제사장도 안해?
여러분이 예수님을 잘 믿는데, 그것을 안 하신다면?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너 예수님을 믿는데, 바리새인처럼 예수님을 믿네?” 왜 그것을 안하니? “
그러시면 어찌할 것인가?
우리는 교회에서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고 배웠다니깐요.
사마리아인처럼 이웃을 사랑 안 해? 그러면 천국 가요? 지옥 가요?
지옥을 간다고 저는 여러분께 분명히 말한다.
두개를 다하셔야 한다고 분명히 말한다.
예수님 믿는데 사마리아인처럼 안 하면, 찬물을 안 떠다 준거지. 그러니 예수님 한테 한 것이 아니다.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옆집 사람이 내 이웃을 사마리아인처럼 섬겨요? 그 이웃이 예수님을 믿으면 좋을텐데.
그 사람은 구원을 모르니 예수님 앞에 도무지 갈 수가 없다.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들을 받을 거다.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저도 교리를 찾아 보면서 금을 그어주기 위해서 그런다.
여러분은 하나만 하시면 안 되고 예수님도 믿고 사마리아인처럼 행하셔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 믿지 않는 이웃이 사마리아인처럼 하는데, 그 사람에게 지옥간다고 손가락질 하시면 안 된다. 우리는 모른다.
지난 주에 다솜이가 와서 저한테 질문을 했다.
성경 에베소서에 보면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에 취하라고 그런다.
술 취하지 마라.. 성령에 취하라..
다솜이의 질문은 ” 술 취하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이 포도주를 만드셨고 포도주를 마셔야 하잖아요?”
그러니 술만 안 취하면 되잖아요?”라고 어떤 사람이 질문을 한 모양이다.
다솜이가 여러분이 생각해 보지 못한 것을 말하더라.
거기서 다솜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뭐냐면 술 취하지 마라...
“집사님, 술이 그 술이에요?” 술이 뭐에요? 술 취하지 마라 이는 방탕한 것이야..
술 취하지 말고 뭐에 취해요? 성령에 취해! 그러니까 이것 아니면 이거야.
성령에 취해! 성령이 아닌 것들은 술이란 말이다.
성령이 아닌 것들.. 세상 사람, 이방인이 구하는 것 그게 뭐에요?
세상 것, 다 육체에 관한 것, 정욕에 관한 것... 그것이 술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내가 듣고 감사해서 오늘 얘기해야겠다 했다.
성령에 취하라? 만약 성령에 취하지 아니하면 뭐에 취한 것이에요?
세상에 취한 것이다. 그게 술이다. 대표로 그것 하나 얘기한 것이다.
그 얘기를 해서 “네 말이 맞아...” 다솜이가 그 얘기하고 싶어서.. 자기한테는 그게 좋았던 모양이다.
성령 아니면 다 세상 것이다.
여러분, 지금 가장 기쁜 것이 뭐에요? 가장 기쁜 것?
이것 하면 정신이 없다. 막 꿈에서도 나타나고 그래..
기쁜 게 뭐에요? 요즘 가장 기뻐한 것? 돈 들어올 때가 가장 기쁘지..
돈 빼고. 저도 그게 약해서 부정은 하지만 없앨려고 한다.
그 외에 여러분이 기뻐하시는 것이 있어요?
자식이 잘 나서? 부모가 잘 나서? 와이프가 이뻐서? 남편이 멋있어서?
요즘 동창들하고 노느라 바빠서 정신없어 가지고?
동창들하고 맛있는 것 먹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하고 백화점가서 눈요기하는 것이 너무 기뻐요?
내일은 어느 백화점 모레는 어느 백화점.. 세일한다는데 세일하는 물품을 사서 너무너무 기뻐요?
세상 것에 취하지 말라고 그런다. 그 기쁜 게 지금 있으면 Too, Bad!
여러분, 봐요. 그것 기뻐할 때 짜안~ 예수님 오시면 어떡할 것인가?
예수님 쫙 오실때에
“너무 기쁜데 지금 오시면 어떻게 해?
조금 더 있다 오셔야지요? 조금 있다 오세요! “그러실 것인가?
물론 그 사람한테는 예수님이 재림한 것도 안 보인다.
이땅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이 안 보인다.
성경에 그랬잖아요? “어어, 없어졌네!” …… , 이게 거짓말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 어떻게 휴거되어서 올라가요? 말도 안되는 얘기지!”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세상 재미에 기뻐하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기뻐하는 것이 왔다갔다한다.
돈이 왔다갔다한다. 친구가 왔다갔다하고 수라의 밥상이 왔다갔다하고
코스트코의 뭐가 왔다갔다하고.
“예수님 보고는 예수님 벌써 뭐하러 오셨어요?” 한다.
근데 주위에 사람들 보면 없어졌다. 밤낮 예수, 예수하더니 없어졌네? 어디 갔냐?!
그렇게 간다.
예수님 오시기만을 기다리는 그 사람은 봐!
예수님이 오는 빠앙~ 소리가 듣기면 보면서 벌써 올라 간다.
그런데 어느 사람은 그게 안 듣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보면 여러분들에게 얘기한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근데 귀 있는 자는 그게 듣긴다.
귀 있는 자는! 우리는 다 귀 있는데요? 아니야, 대부분이 귀가 없다!
귀 없어, 안 듣겨! 귀 있는 자는 들어! 여러분에게, 우리에게, 저한테! 교회들에게 하는 얘기다.
그래서 오늘도 저한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심정을 얘기해 주셨다.
“내가 잘못 만들었구나...” 아마 다음에는 이렇게 얘기하실 지도 모르지...
“야아, 내가 너희들 잘못 만들어가지고 너희들 얼마나 힘드냐?..”
여러분, 얼마나 힘들었어요? 사는게? 그때 하나님이 좀 우리를 범상케 만들지!
왠만한 것, 그것 사단이 우리보고 선악과 먹으라고 할 때
“썅! 내가 그것 먹게 생겼어?” 이세상에 태어났는데 그것 먹을려고 태어난 줄 알아요?
야야~ 사단, 가져가 너나 먹어라!” 아, 좀 그렇게 만드시지!!
하나님도 우리보고 야아, 얼마나 힘드냐?... 내가 잘못 만들어서...
하나님도 죄책감에 빠져셨는지도 모르지...
제가 우리 딸을 봤을 때, 어릴 때 제가 여기 처음와서 힘들고 할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애를 픽업하고 가는데 손가락이 뼈가 다 나올 정도로 학교에서 다쳤는데
빨간 약만 발라서 밴드만 붙여놓았더라. 뼈가 다 보이는데 이 작은 애를..
부모 잘 만났으면 그럴 일이 없지! 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옆에 앉아서 그래도 나를 즐겁게 한다고..
회사 끝나고 조그만 토요다 픽업트럭에 픽업해서 집에 가는데
하루종일 있던 얘기를 나를 즐겁게 한다고 얘기한다.
큰애가 그 아이는 말이 많아서 계속 얘기하고 나는 한참 듣고 있다가 보면 코를 골고 자고 있다.
얘기하다고 끝나서 보면 코를 골고 잔다. 코를 골 때까지 얘기를 한다.
근데 그때 내 마음이 아렸다. 부모 잘 만났으면!….
하나님 마음이 그 심정이 아니었겠는가?...
왜냐면 그런 게 있어가지고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며 그리 생각한다.
나보고 “야아, 너무 힘들지 않았냐?..”
지금은 안 힘들다. 왕년에는 힘들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해서 미안하다... 힘들다고 그렇게 얘기하실 지 어떻게 알아?
잘못 만들어서.. 주만 보게 만들지! 믿음이 콱콱 들어오게 만드시지!
그냥 사단 그녀석 내쫓지말고 천사들 반기들었을 때 군밤 쥐어주고 천국에다가 그냥 앉혀 놓으시지..
내 보내서 그것 있는데다가 우리를 창조하시면 어떻게 해? 없는데다가 하시던가!
하나님께서 여러분한테 미안하다고.. 그래도 감사하다. 오셔서 여러분을 만져주시고!
또 다솜이가 또 다른 것을 물어보았다.
공부하느라 오랫만에 호다에 와서 자기도 뭔가 conflict이 되는 모양이다.
요즘 와싱턴DC에서 일어난 일을 말해주었다.
어느 꽃집 주인이 60세가 넘으셨는데 어느 날 동성애하는 사람이 와서
자기 결혼식하는데 꽃을 해달라고 해서 No하신 모양이다.
나는 크리스챤이라 교회다녀서 안해준다고... 그랬더니 이사람이 그러냐고 잘 얘기해서 보냈는데
이사람이 가서 자기 파트너한테 얘기하니까 썅! 해서 Sue를 걸었다. 그 앞에서 반대도 하고.
얼마 전에 그일이 있었다.
다솜이가 “집사님이 꽃가게 주인이라면 어떻게 해요?”라고 질문을 했다.
그사람이 Sue를 하는데 돈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서 비지니스를 다 날릴 판이다.
인터뷰에 나왔는데 나는 돈도 하나도 없다고 딸이 하나 있는데 그렇게 되면 굻어죽을 판이라고...
내가 가진 것이 이것 밖에 없는데.. 할아버지도 없고.
그래서 기독교 재단에서 모금해서 우리가 하겠다고 Support가 들어온 모양이다.
신념이 있어서 나는 끝까지 안해 주겠다고 한 모양이다.
여러분이 가게 주인이다.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
동성연애자가 와서 결혼식 꽃을 해 달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
여러분이 꽃가게 주인이다. 지난 번에 얘기한 것처럼 여러분이 목사님이다.
지난 번에 얘기했지요? 목사님이 참 골치 아프다. 안했다가는 법적으로 걸려들어간다.
여러분이 꽃가게 주인이다. 그럼 어떻게 하실 것인가? 앞으로 가능한 일들이다.
여러분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이다.
여러분도 그 Good Christian 할머니처럼 그렇게 하실 거에요? 어떻게 하실 거에요?
그래서 내가 다솜이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었다.
야아, 드디어 하나님께서 돈을 벌게 해 주시네..
내가 주인이면 어, 그래요? 값을 3배, 5배로 부른다.
이 한송이가 값이 올라서 이래요.. 사실 동성연애자니까 이렇게 올린다고 얘기하면 안되고
우리 집은 값이 좀 비싸요.. 보통 때보다 5배, 3배 정도로 부른다.
5배는 비싸니까 3배 정도로 부른다. 그걸 사겠다면 판다.
그렇지 않으면 이사람이 “너무 비싸네요..” “딴데 가세요.” 그럼 아무 문제가 없지않나?
아니 그래도 그사람이 사겠다고 그러면요? 그럼, 팔아.. 돈 벌어.
돈 벌어서 어떻게 해? 좋은데 쓰면 돼.
이걸 제가 몇번을 얘기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어디서 먹고 살게 해요?
애굽에서 종살이 하면서 스핑크스 우상을 만들게 하면서 그 밑에서 밥 먹게 하셨다.
언제까지? 광야 40년 지나는 동안 노예 열심히 열심히하게 만드셨다.
그때까지는 아니고. 그치만 보면 다 그렇게 해 놓으셨다.
그리고 나올 때 그냥 나오게 하셨어요? 애굽 사람들 금붙이 있지요?
그것 얼마나 귀신놀음으로 만든 것이다. 그것 가지고 나오게 했다.
내가 그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터치하시면 하나님께서 터치한 것은,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정하다고 한 것을 네가 더럽다고 그러냐?!
하나님께서 터치한 것은 다 선하게 되어있다.
우리같이 더러운 인간을 성령께서 터치하니까 어떻게 돼?
하나님께 가장 귀한 아들, 딸들이 되어버렸다.
그 동성애자가 와서 그렇게 했어요?
여러분의 신앙 양심으로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난 번에 얘기했지만 사랑하셔야 된다.
그리고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있지만 나는 당신한테 팝니다. 괜찮아요..
그래서 비싸게 값을 불러 그사람이 안 사면 된 것이고.
내가 다솜이에게 그렇게 얘기했다.
다솜이에게 그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다솜이가 That's good idea!라고 말했다.
그것이다. 비싸면 딴데 가시면 된다.
여러분이 지혜롭게 하시라. 만약 제가 목사면 저한테 와서 해 달라고 하면
“제가 주례를 하면 돈을 Charge를 하거든요. 헌금을 하실려면 미니멈 얼마를 하셔야 하는데?”
하시면 돈 받아서 “하나님, 돈 받았어요..” 옆 집에 불우한 이웃에게 다 드릴 것이다.
왜? 이런 일들이 여러분에게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목사님들은 골치 아프다. 시시각각으로 오는데 여러분도 지혜롭게,
법도 회피하시면서 그렇게 하시면 된다. 제가 여러분에게 이런 자유함을 주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제 예수님이 오셔서 빠앙~하면 여러분들은 올라가실 분이다.
일 열심히 하시면 여기 안 오셔도 된다.
여기 호다에서는 가서 일하라고 그런다.
여기 심령에 하나님이 있으면 가서 일하라고 지금 그게 급하니까.
하나님께서 혹시 먹여주실려고 그러는지 어떻게 알아?
우리는 365일이 항상 뭐에요? 안식일이다. 안식하시라.
저보고 누가 이단이라할 지 모르지만 제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다.
그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왔지요?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막 10:17-22)
부자 청년이 영생 얻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무엇이라 답을 해요?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느냐고 하니까 뭐라고 그래요?
율법을 다 지키라 얘기하신다. 그러니 부자 청년이 율법을 다 지켰다고 한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네 전재산 다 팔어, 그러고 나 따라와라.
이 청년이 구원에 대해서 배웠을까? 안 배웠을까요? 제 질문이 그거에요.
이 부자 청년이 바리새인 쪽에 있는 사람이었겠지..
열심히 열심히 다 율법을 했으니까 바리새인 대장쯤 되었을까?
거의 사도바울 정도 되었는지도 모르지.. 예수님 앞에서 당당히 “나 다했는데요?”말할 정도이다.
그러니까 얼마나 얼마나 바리새인이었겠냐고.
근데 딱 하나 못한 것이 있는데 전재산 팔아! 그러신다.
근데 이 바리새인이 구원에 대해서 들었겠어요? 안 들었겠어요?
못 들어본 모양이다.
자, 구약에 천국이라는 말이 어디에 나와요?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백보좌를 가서 본다. 거기에 누구를 보아요?
백보좌 앞에 24장로를 본다. 천국이라는 말이 없다. 그러니까 어렴풋이..
세례 요한이 와서 뭐라고 그러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천국 뜻도 모르고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그러네?!
그전에 천국이라는 말이 있었겠지.. 천국이라는 말이 있었겠지.
모세오경에 천국이라는 말이 있어요? 모세도 천국이...
그게 개념이 우리하고는 좀 다르지... 개념이 달라서 천국이라는 말을 안 썼는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오시면서 천국이라는 것이 뭐가 이렇게 좀 달라진 것 같다.
이 부자 청년이 구원에 대해서 생각을 좀 했던 모양이다.
천국이 있는데 자기네가 가르킨 것하고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보니까 뭐가 다른 모양이다.
그래서 아마 물어보았던 모양이다. 거기서도 가르킨다. 바리새인들도 뭔가 가르킨다.
천국은 거기 이사야 책을 보니까, 그당시는 이사야 문서다.
백보좌가 있고 백보좌 앞에 24장로가 있고 천사들이 날아다니고 그것을 다 봤다.
다니엘서에 보니까 다니엘이 바사군이 막으니까 가브리엘이 오다가 안되어서
미가엘 천사를 불러서 싸움해서 다시 내려오고.. 야아, 뭐가 있긴 있다...
거길 갈려면, 24장로처럼 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예수님은 또 설교말씀을 들으니까 구원이란 것이 이런 것인가?
질문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제가 이렇게 상상해 보는 것이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 뭐냐면 그 철저한 율법을 가르키는 바리새인들도
천국의 개념에 대해서 얘기를 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명확 하지가 않아..
그래서 이렇게 율법을 다 지키고 정말 예수님이 이제는 전재산 팔아.
팔아야 할 정도로 흠이 없는 사람인데 구원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한다.
자, 그 다음에 제가 물어볼려고 하는 것이 뭐냐면 여러분이 교회를 다닌다.
바리새인처럼 우리가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교회를 다닌다.
얼마나 그동안 열심히 교회를 다녔어? 바리새인들 저리 가라라고 할 정도로 다녔는지도 모른다.
좀 엉성한 바리새인도 있었을 것이고 진짜 바리새인도 있을 것이고.
최소한도 좀 엉성한 바리새인들보다도 열심히 교회다닌 사람들도 우리들 가운데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천국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확실하게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었냐고?
지금 여러분이 예수님한테 가서 예수님 말씀 들으니까 ‘어어? 구원이 배운 것하고 좀 다르네?’
여러분이 교회에서 배웠던 천국개념, 그 구원의 개념하고 지금 와서 보니까 그때 내가 그렇게 배웠나?
이건 지금 제 과거얘기를 하느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확실하게 여러분이 배우셨는가?
예수님한테 가서 구원이 어떻게 되요? ..하고 물어볼 정도까지 얼만큼 여러분이 배웠냐고?
제가 간증에 그렇게 얘기했지요? 성령이 임한 다음에 하나님, 나 어제 죽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큰일날 뻔 했어요! 그건 제가 얘기한 것이 아니라 제 속에서 성령님께서 얘기하신 것이다.
제가 너, 어제 죽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그 얘기를 제가 하는 것이다.
근데 여태까지 제가 알았던 구원에 대해서,천국에 대해서 완전히 반대쪽으로 알고 있었다.
여러분, 그 얘기를 부자 청년 얘기를 하면서 다시 우리가 늘 아는 얘기,
여러분이 여태 교회에서 배웠던 그것이, 제가 45년동안 배웠던 그것이
아! 그 구원이 달랐었구나! 이 부자 청년이 그것 때문에 고민이 되어서 왔구나..
성령이 임했으면 확실히 알았을텐데!
그때 성령님이 임했으면 직접 말씀하시는 것인데, 직접!
“야아, 다 팔어!” “어엌!” 여러분 안에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그것이 확실히 금이 지어진다.
팔던지 어떡하던지 여러분의 구원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제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이 부자 청년을 보면서
이 청년이 이 문제 때문에 고민했구나... 우리 교회도 이것 때문에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 얼마나 많이 가르켰던 구원관이 있었을텐데..
우리도 교회에서 열심히, 열심히 배우는데 혹시 같은 맥으로 우리가 배우는 것은 아닌가?..
내 과거가 그렇게 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구원받아요.. 그렇게 배웠는데
어제 우리 목사님 말씀처럼 ‘예수는 좋은데 당신하고 당신 교회 사람들 꼴보기 싫어서 교회 안 가!’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닌지…….
여러분이 여기 오기 전에 영적으로 많이 예습을 하셔야 된다.
내가 어디로 튈런지 모른다. 중구난방으로 막 왔다갔다한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제가 얘기한 것을 보면 “저 고집사는 별의별 생각을 다 하네?”하실 것인데,
왔다갔다하는데 저도 몰라요.
저한테 주시는 대로 이것 좀 하다가 저것 좀 하다가.
지난 주에는 무슨 말씀을 주시냐면 꼭 얘기하래, 꼭 예습을 하래!
“뭘 예습을 해요?” 나도 몰라.. 예습이 뭐냐면 여러분이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오늘은 이것을 했다가 그 다음날은 다른 것을 주신다. 그래서 그것을 묵상하고.
어떤 것은 이틀동안 계속 주신다. 계속 묵상하시라는 거다.
묵상을 하고 예습을 안하면 무슨 꼴이 되느냐면..
아까 이것 얘기할려다가 못했다.
여러분이 예습을 하지 아니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뭘 봐야되냐면
저기 가나안 땅을 보면서 나와야한다.
지난 번에도 얘기했지만 가나안 땅을 보면서 나와야 하는데
눈 앞에 있는 만나만 주어먹다가 망하는 것이다. 그게 뭐냐면 노예근성이다.
노예생활 하면서 “우리 조상에게 주었던 가나안 땅으로 가야지요!..”하고 부르짖었더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우리 가나안 땅 가야되잖아요!..
조상에게 말씀하셨던 가나안 땅에 보내주셔야 되잖아요!..”하고 부르짖었어요?
그것 부르짖어서 상달 되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진흙으로 벽돌만든다고 너무 힘들어서
“어후~ 힘들어요! 힘들어요!” “그래서 , 나온다.
모세가 예습하도록 그렇게 가르켜줬어야지...
“그렇지, 우리는 저 땅이야! 이 길을 가야지.. 우리는 어떻게든지 먹고 가면 돼!
가나안 땅이 저기야!..” 이렇게 했더라면...
여러분이 그래서 묵상하지 않고 오셔서 멍~하니 있으면 여기만 보다가 끝난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던 것처럼 영적으로 여기서 죽을 지 어떻게 알아?...
영적으로 다 죽는다. 여러분, 말씀을 계속 묵상하시라.
우리 와이프같은 경우 친구들이 너무 많다. 친구들이 다 좋아한다. 이게 문제다.
친구들이 좀 안 좋아하면 좋을텐데 친구들이 다 좋아해.
친구들이 와이프를 묶어버렸다. 내 와이프인지 친구들 와이프인지 잘 모르겠다.
이것 봐, 와이프의 친구들이 여기에 안 오잖아? 없잖아? 내가 그것을 본다.
친구들이 그렇게 했으면 코를 꿰어서 와야지? 안와!
왜? 와이프의 친구들이 내 와이프의 코를 꿰어서 간다.
근데 이걸 모른다. 혼적으로 육적으로 재미있다.
아까 얘기한 것이 여러분, 지금 뭐가 가장 재미있어요?..한 것이
영원히 코가 꿰어서 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오늘 밤에 예수님 오신다구요? 천만에 말씀! 친구들이 얼마나 좋은데!
내가 우리 와이프 얘기하고 있지만 우리 가운데 걸려있다.
우리 와이프가 지금 바로 옆에서 내가 보고 있기때문에 대신 지금 혼나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늘 밤에 오신다구요? 천만의 말씀! 2천년 동안에도 안 왔는데 무슨 오늘 밤에 와요?
내가 아직 재미도 안 끝났는데 끝난 다음에 오시겠지!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까 내가 세상 것도 재미 다 보고 한 다음에 오시겠지...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어?! 자꾸 첫사랑이 잊어져간다.
울 와이프가 처녀때 첫사랑을 받은 적이 있다.
남편을 잘못 만나서 첫사랑이 회복이 안 되었다.
결혼하자마자 내가 정말 뜨거웠으면 여보, 당신 가자!..하고 끌고갔으면
아직 첫사랑의 열기가 남아있어서 되었을텐데 그때는 내가 춤 출 때이다.
그러니 내가 썅~하고. 언뜻 보니까 춤도 잘 추더라. 둘이 하이파이브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녔다.
디모데 집사님이 간증 올린 것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첫사랑이 식어지게 되어있다.
그치만 다시 어떤 기회를 통해서 회복하셔야 된다.
다시 회복하면서 가는 것이다.
여러분, 성령의 열매가 뭐가 있지요? 성령의 열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 자비,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9가지 성려의 열매가 있다. 성령의 열매의 첫째가 뭐지요? 사랑이다.
자, 그러니까 성령의 열매는 결국 뭐에요? 성령의 열매가 딴 말로 말하면 뭐에요?
바로 하나님의 속성, 성품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성품을 얘기할 때 하나님은 어떤 분이에요?
하나님 그분이 들어오면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와 절제.
그분의 성품이 열매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이렇게 따로 외우지 마시라.
그게 하나님이시다. 이게 없으신 분은 그 안에 하나님이 없다.
제가 상식적으로 여러분이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이구나...
그래서 그분이 여기(마음)에 들어오시면 그분의 성품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구나...
여러분에게서 그분의 성품이 나타나는지 한번 보시라.
안 나타나요? 그럼 안 계시네... 안 계셔.
오늘 점심에 걷는데
하나님은 Almighty God,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성경에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 네가 부르짖으면 네게 응답하시겠다...
그리고 나를 부르면 내가 여기있다 하리라..하면서 내가 너를 오른 손으로 붙잡고 어쩌고 저쩌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내가 안위하고.. 시편에 이렇게 나오잖아요?
다 하면서 우리 하나님 성경에 나는 이렇게, 이렇게하고 나가도 복을 받고
안에서도 복을 받고 어쩌고 저쩌고 뭐 복이 많고 또 저주 이야기도 나오고 이렇게 되어 있다.
내가 그것을 묵상하면서 하다가 우리 아버지는 그런 분이야!
제가 이정도 했으면 고집사님은 또 무슨 얘기하실려나? 감이 안 잡혀요?
구약 성경에 보시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런 분이고..
내가 오늘 하나님의 심정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아버지, 챙피하게 그런 말을 다 썼어요?”
“아버지, 그럼 말 안 써도 되요.”
만약 빌 게이츠가 “야아, 내가 돈이 얼마나 많은 지 알아?
“너, 내 말 잘 들으면 이 자동차, 페라리 사 줄께. 내 말 잘 들어!”
“이 집 필요해? 내 말 잘 들으면 사 줄께..”
빌 게이츠가 와서 그 얘기하면 좀 치사하다.
제가 오늘 걸으면서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성경에 그런 걸 다 써 놓으셨나?... ‘라는 그 마음까지 들어오더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써 놓으셔야지! 왜?
아직도 하나님이 내 아버지인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니까.
우리는 이제 의붓 아들처럼 그렇게 다니지 말고, 안에 들어가서 그런 것도 볼 수 있으셔야 한다.
왜? 우리 아버지 Almighty God은 그보다 더 크시다.
그 뒤엣 것은 무궁무진한 것인데 미니멈으로 그만큼만 우리 인간에게 맞게 쓰신 것이다.
그게 저한테 들어오더라요. 그래서 아이구, 하나님.. 어떻게 그걸 쓰셨어요?
빌 게이츠도 그렇게 안하겠다. 여러분의 아버지가 우리가 하도 너무너무 어리니까
그런 것 다 써 놓으셨구나!
유치원이나 국민학교 들어가면 코 ?는 손수건을 달고 다니던
우리가 영적으로 그런 시절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야아, 니 아버지는 이렇고 이런 분이야.. 이렇게 쓰라.”라고 그런 것을
다 기록해 놓으셨다.
여러분이 이제는 하나님의 보좌까지 왔다갔다하니까 , 그런 것은 안 보셔도 된다.
여러분은 그냥 믿고 가는 것이다. 그냥 믿고 가! 다 주시기로 되어있다.
하나님께서 안 할 수가 없다. 여러분이 너무 이뻐서! 여러분이 너무 이뻐서!
그런데 이제는 여러분이 누가 이뻐요? 하나님이 이쁘지!!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이 이뻐 죽겠네!..’는 것이 막 들어와야 된다.
이사야 집사님 간증이 그런 간증이다. 예수님이 너무 이뻐 죽겠는거다.
여러분이 그런 심정까지 들어오셔야 된다.
여러분의 교회 목사님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셔야 된다.
여러분의 부모가 너무너무 이뻐 보이셔야 된다.
여러분의 아버지, Almighty God 하나님께 이제는 “ 아이구, 챙피하게 이제는 그런 것 안 쓰셔도 돼요.” 하시라.
지난 번에 얘기했다. 가서 불쌍한 아버지를 쎄쎄쎄 해 드리고, 예뻐해 드리고, 그런 마음이 여러
분에게 깊이 들어오고
넉넉하게 그게 들어오면 여러분이 안식할 수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 때문에 안식하지만
여러분도 하나님이 그 심령 안에 들어오니까 여러분도 같이 안식한다.
성경에 무슨 장성한 분량에 이르라고 했나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3)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라고 했다.
과거에는 장성한 분량이 믿음이 크지는 것인 줄만 알았다.
이게 들어오니까 아이구, ‘우리 하나님이 불쌍하네...
가서 쎄쎄쎄 해드리고 이제는 아버지 쉬세요.. ‘해 드릴 것이다.
오늘 걷는데 그 말씀이 들어오면서 구약에 하나님께서 나는 이렇고
너희가 이렇게 하면 어쩌고 저쩌고.. 써 놓은 것들이 쓸데가 없어 보였다.
그 안에 들어가보니까,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그것이 무엇 쓸데가 있겠는가?
천국에 들어가니 성경이 무슨 쓸데가 있어? 다 끝난건데 여러분하고 아무 관계가 없다.
그 안에까지 풍성히 들어갔버리시라. 넉넉히 믿었버리시라. 그럼 아무 고민할 것이 없다.
천국에 들어갔으니까.. 구약에 내 말을 잘 들으면 이렇게 해주고 이렇게 해주고
안에서도 복을 받고 밖에서도 복을 받고 떡반죽 그릇에 복을 받고 외양간의 소가 어쩌구 저쩌구..
천국들어갔는데 그게 무슨 관계야?
여러분이 그 하나님 깊은 안에 들어가서 이제는 끝났다.
그 차원은 지났고 자꾸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확실히 들어갔버리셔서 그 안에서 헤엄치셔야지!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었던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오지요?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겔 47:1-5)
문지방에서 물이 새어나와 물이 이것 밖에 안 찼는데 점점점점 발목차고 무릎차고 허리에 차고
나중에는 이제는 걸어갈 수 없어? 그러니 어떻게 해요,
이제는 헤엄을 쳐서 건너가야 한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썼으면 한가지를 더 썼을 것이다.
헤엄치면 힘이 들 것이다. 그러니 큰 컨테이너선을 타고 다녀야지.. 그정도로 깊은 데로 다녀야지..
일만 개의 컨테이너를 실어도 끄떡도 안하는 그런 깊은 데로 다니셔야지.
처음에는 개울물도 좋아서 “하나님이 나한테 이런 성령의 강물을 보내주셨으니까 감사해요..”하는데
이제는 깊은 바다로 들어가니까 그물은 애들 오줌누는 것 같애...
그런 여러분이 되셔야지요!
지난 번에 어느 분이 쓴 것을 봤더니 참 재미있었다.
여러분, 자장면 탕수육 스토리 아셔요?
한국에서 하는 얘기다. 어느 회사에 보스가, 부장 정도 되면
밑에 과장, 대리, 부원들을 데리고가서 한달에 한번씩 한턱 내는 것이 있나보다.
부장이 돈내는 것이다. 회사에서 돈 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부장이 “가자, 회식하러 가자!” 그래서 어디로 갔냐면 중국집으로 갔다.
중국집에 가서 부장이 무엇을 시켰겠어요? 자장면을 시켰다.
그러니 밑에 다른 사람들도 돌아가면서 자장면을 시켰다.
근데 그 밑에 어덜떨한 친구가 탕수육을 시켰다. 한국에 탕수육이 비싼 모양이다.
그래서 나중에 탕수육 시킨 친구가 어떻게 됐어요? 한국에서 말하면 부장한테 찍혔다.
아니, 멍청하게 부장이 자장면 그러면 나도 자장면!..하고 통일해야지.
자기 잘났다고 탕수육 시켜가지고 나중에 찍혀가지고 혼났다고 그 얘기를 했다.
근데 어느 사람은 감히 탕수육을 시킨다.
그분이 쓴 것은 뭐냐면 탕수육을 시킬만한 배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찍혀서 어떡하던 간에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내가 시켜야지!
먹자고 가서 다 눈치보고 자장면 시켜서 다 자장면 먹으면 되나?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
여러분이 듣다가 이상한 것이 있으면 나한테 질문하시라.
제가 자장면 했다고 다 자장면 하지 말고!
탕수육도 좀 나오고 팔보채도 나오고 그래야지 음식이 맛있고 좀 나눠먹고.
그래서 다음 주에는 저는 계속 자장면 얘기할테니까 여러분은 가서 각종 요리를 준비하셔서
예습을 해서 오시라.
영적인 탕수육을 준비해 오실 분? 팔보채, 양장피, 유산슬? 깐풍새우...
겨우 기껏 해 봐야 그정도, 그게 맥시멈이다.
나는 곰발바닥도 나오고 원숭이골까지 나오고 할 줄 알았는데 겨우 탕수육, 팔보채 그정도다.
여러분의 영이 그것 밖에 안되니까.. 곰의 발바닥도 나오고 샥스핀도 나오고 그래야지!
왜? 여러분이 자꾸 예습을 안하니까 그것 밖에 안 나온다.
음식도 자꾸 이것도 먹어보고 싶고 저것도 먹어보고 싶고 자꾸 먹어 봐야지...
예습을 해 오세요. 다음에 저는 자장면 계속 얘기할테니 여러분은 탕수육을 계속 얘기하시라.
어제 우리 목사님 설교말씀 좋았지요?
어제 말씀과 지난 주 말씀을 카페에 올렸으면 좋겠다.
지난 주에 와서 얘기할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얘기를 못했다.
돌아온 탕자를 또 얘기하셨다.
설교 제목은 “아버지의 실망”인데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깨달은 것이다.
이 둘째 아들 탕자는 지금 어디로 가요? 둘째 아들은 쥐엄 열매도 못 먹다가
“아! 우리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있다..” 그러고 지금 어디로 가요?
아버지 집으로 간다. 이제 소망을 가지고 아버지 집으로 간다.
절뚝거리면서 신발도 없고 하면서도 아버지 집에 소망을 가지고 간다.
눅15:25~32)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근데 그 맏아들.. 성경에 보세요. 풍악소리 들리니까 “어어? 이것 뭐야?”
“당신의 돌아온 동생 때문에 이렇게 합니다” 라고 종이 알려 주니깐
맏아들이 뭐라고 그래요?
집에 있던 맏아들은 집에 들어가기를 싫어한다.
천국을 앞에 놓고서 집에 있는 맏아들은 천국에 들어가길 싫어한다.
우리는 반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니다. 많은 사람을 본다.
밖에 있는 자들, 여러분이 손가락질하던 창기, 세리들은 천국 들어가길 소망한다.
그래서 예수님한테 온다. 그 예수님한테 오니까 너무 좋아한다.
그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집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천국들어가기를 싫어한다.
왜?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런다. “당신, 예수믿는 것 아니야..
천국 맛을 봤으면 어떻게 그러고 살아? 아니야!..” 하고 이렇게 들어와야지!
근데 주로 No하는 사람들은 교인들이다. 천국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여태까지 나는 여기있었는데 내가 왜 집에 들어가?
여기있는 것이 천국있는 것 같은데 아니라니깐요.
그 맏아들은 탕자가 천국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는 저사람이 천국들어가면 나는 거기는 안 가!” 하며 이게 은연 중에 우리 속에 있는 것은 아닌지. 가만히 보시라.
정말 천국 들어가고 싶을까? 아니다. 왜? 아직 천국 맛을 못 봤기 때문이다.
봤으면, 아버지 얼굴을 한번 봤고 그 동생을 자기가 한번 안아보았고
그 심령을 한번 알아 보았으면 내가 있던 곳이 천국이구나..
정말 여기 내가 누렸어야 되는데... 저는 그게 보였어요.
나는 옛날에 죽으면 천국간다는 그것이 가짜였던 것이 드러나면서
아, 정말 천국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았구나...
나는 들어가고 싶었다고 한 것이지만 가짜였구나!
여러분 가만히 보시라. 정말 여러분이 천국 들어가고 싶었어요?
교회 다니면서 정말 천국 들어가고 싶었어요?
정말 천국 들어가고 싶었던 사람 손 들어보시라.
그냥 나는 이러고 가면 천국 들어가겠지...하고 있었지, 정말 천국이 들어가고 싶었어요?
옛날에 고민했던 분들은 천국에 들어가고 싶었지.
여기서 이것 말고, 이세상 말고. 이것 말고 저것!
나 같이 모태신앙에 있었던 사람은 이러구 천국에 가는거지, 뭐!
정말 천국에 들어가고 싶었던 것은 제가 봐도 요만큼도 없었다. 조금도 없었다.
왜? 천국 맛을 못 봤거든! 이러구 가면 천국 들어가는 건데,
죽으면 천국 들어간다고 그렇게만 알고 있었지 천국 맛을 몰랐다.
이 자유한 맛을 모른다. 예수님이 들어오면 이렇게 자유하고 내가 풀어져, 풀어진 맛을 몰라..
풀어진 맛을 모르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고 싶은 소망이 없는 것이다.
근데 와서 축사받으면서 영이 열린 맛을 보고 풀어지고 자유한 것을 알고
“야아, 이거구나! 내가 용서하고 용서할 수 없었던 이 일이 벌어지네!
용서가 되고 내가 사랑으로 덮어쒸울 수가 있네!
이야~ 내가 전에는 얼마나 갖혔던 사람인데, 이야~ 내가 여기서 자유하네!
저사람을 어떻게 내가 욕지꺼리 안하고 용서할 수가 있나?!
히야~ 천국가면 더 좋겠구나!!”
나는 그런게 없었다. 그냥 엄마 말, 아빠 말 잘 듣고..
여러분 오늘도 기도하시면서 정말 천국 소망이 정말 있는지!
정말, 정말, 정말! 그게 좋은지.. 우리 이사야 집사님 오늘 간증 올린 것처럼
정말 그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아니, 어떻게 나같은 바보를 위해서 오셨냐?!
그러니 예수님도 바보지!” 그렇게 예수님이 바보니까 나도 바보가 되고.. 그런 기쁨도 없이?
여러분 한번 기도를 해 보세요. 아마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것이다.
어제 목사님 말씀 중에 기억에 나는 것이 있다.
둘째 아들은 무슨 탕자라고 했어요? 둘째 아들은?
어제 말씀이 참 좋아서 제가 자꾸 얘기하는 것이다.
목사님이 묵상을 많이 하셔서 제가 도전을 막 받는다.
탕자는, 둘째 아들은 집 밖에 있었던 탕자이다.
집 밖에 있던 탕자는 집이 그리워 집으로 돌아온다.
근데 첫째 아들은 무슨 탕자라고 그랬어요? 집 안에 있는 탕자.
그래서 우리보고 “여러분, 집 안에 있는 탕자는 아니에요?”
집 안에 있는 탕자는 집에 들어오기를 싫어해!
자기 아버지 앞에 돌아오기를 싫어한다.
우리는 과거에 집 안에 있었던 탕자였다.
그것을 찝어주셨다. 여러분, 아직도 집 안에 있는 탕자는 아닌지?
여기까지 와 앉아있으니까 여러분은 아니다.
그렇지만 또 혹시 모르지!
A자매님이 결혼을 해서 새신랑 남편을 데리고 호다를 왔다.
모임 중반쯤에 축복송을 불러주고 허그하며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새신랑은 로렌스, 쟌 목사님, 프렌시스가 딴 방에서 복음을 전했다.
형제님은 A자매님과 우리 모두에세 말씀해 주셨다.
결혼해서 남편하나 데리고 사는 것도 쉽지가 않다.
그런데 그 좋은 천국 가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각오하고서 예수 믿어야 된다!
우리가 영적 전쟁을 쉽게 얘기하는데 들어와보면 무시무시하다.
예수 믿는 다는 것 때문에 목베임도 기다린다.
그것도 예상하면서 예수 믿는 것이다.
성경에는 여러분이 평강 가운데 하나님 믿는 것을 기도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신다.
그걸 원하신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래서 결혼해보니까 이것도 만만치가 않네! 결혼생활도 만만치가 않다.
어제 정결한 비둘기 자매를 생각하는데 참 귀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사이 여러사람이 왔다가 떨어져나가고 그랬다.
자매님도 왔다가 금방 갈 것 같았는데 아니다.
그런데 뭐가 자꾸 들어가고 있다. 제가 여기서 본다.
야아, 저 자매님 일년 쯤 지나가면 굉장하겠다.. 월반하셨다.
지난 20년동안 부엌떼기 하시다가 오셔서 내 얘기를 듣겠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월반하시고 말씀이 굉장히 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본 다. 그러니까 안이 비워있으면 넣기 쉽다.
넣고 닫아버리면 된다. 우리같이 45년 쌓아놓았다가 비워서 넣을려니 힘이 든다.
모래 위에 한 10층쯤 쌓은 것에 환난이 오면 무너짐이 심하다고 그런다.
근데 비워있는 사람은 쉽다. 채워넣기만 하면 된다.
우리 자매님을 보면서 이야, 참 좋겠다..
아마 일년 후 쯤 되면 말씀이 무지무지 강하게 들어올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목사님이 카운셀링하는 것보다 우리 자매님이 하시는 것이 더 파워풀하실 것이다.
여러분이 예습을 안했으니 질문이 있을 수 있나? 없지...
다음 주에는 예습하셔서 저한테 탕수육 좀 먹이시라.
저는 계속 자장면 공급할테니까 여러분은 탕수육을..
혹시 누가 곰의 발바닥을 할런지 어떻게 알아?
아까 얘기하던 다솜이 저한테 얘기해 준 것이 탕수육이다, 탕수육!
다솜이가 위해있다가 깨어서 엄마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며 취해서 쫑알쫑알 얘기하는데
정신이 번쩍나서 여러분에게 얘기할려고 그 두개를 적어놓았다.
오늘은 희락의 기름부은자 자매의 선창으로 ‘돈 주세요’ 기도를 한다음 개인기도시간에 들어 갔다.
말씀은 안 들어도 기도는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들은 말씀을 가지고 성령님이 지적해 주신 말씀을 가지고
순종함으로 악을쓰며 부르짖으며 기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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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축사가 되기 전에는 하나님 사랑도
제대로 못했고 ...이웃 사랑도 제대로 못했어요...
사랑을 막고있는 악한 영 때문에 열심히 한것이
성취의 영, 자기 의, 인정받고 싶은 영... 비판정죄...의 영한테
휘둘린 것이니 가짜였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너 왜 사마리아인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안했니?”하시면 어떡할 것인가?
여러분은 예수님도 믿고 사마리안 인 처럼 행하셔야 한다. "
이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사 61장으로 자유케 해주고
배고픈 자에게 찬물을 떠줄수 있는 사랑을 하도록
고쳐주심 감사해요...
아!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아멘 입니다.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오랜 세월 우리 아버지 굶주리게 해드리고
집나간 탕자로 ...집안의 큰 아들로 아버지 얼굴을
못 보고 살았으니 그게 불효였네요...
축사로 성령받아 아버지 사랑의 얼굴 보게하심 감사해요~~
이제는 나의 의가 아니고 성령께서 띠를 끌고 가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게 될줄 믿고 감사해요....
참으로 자유한 가운데 안식을 누리며
예수님과의 동행을 감사합니다.
스케치...너무 잘 정리되어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