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용산구청의 동물보호 담당자께서 우리 입양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도움 요청의 내용은 용산구 관내의 모 동물병원 보호시설에 있는 아이인데 2월에 원효대교 다리 위에 버려져서 일주일간을 굶었던 아이를 보호소로 데려가서 나름대로 돌봤는데 지금은 자리가 만석이라서 더 이상 돌볼 수 없어 안락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팅커벨에서 이 아이를 입양해서 살려주실 수 없겠냐는 요청이었습니다.
아이는 2살 안팎이고 여아입니다. 체중은 10kg 정도이고 성격이 무척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단추입니다.
이 아이는 우리 팅커벨의 도움이 없으면 안락사가 될 것이 확실한 아이이기에 팅커벨 구조입양위원회에서 심의후 정회원님의 동의를 거쳐 구해오기로 했습니다.
* 이 아이는 APMS(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공고된 아이로 별도의 구조동의금은 없습니다.
이 아이의 구조에 대한 정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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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아가야 너는 이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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