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4장에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늙은 종을 자신의 고향, 족속으로 보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늙은 종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로 순적하게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창24:12
하나님께서는 바로 응답을 해 주셨습니다. 늙은 종은 리브가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앞에 식물이 베풀어 있었지만 늙은 종은 먼저 자신이 이곳에 온 목적을 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라반과 브두엘은 리브가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아내로 주는 것을 허락합니다.
다음 날 아침에 늙은 종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창24:54,56 늙은 종의 간청대로 다음 날 리브가와 함께 그 주인 아브라함에게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늙은 종은 주인인 아브라함을 사랑했고 그와 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을 기쁘게 하려는 마음,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주인에게 알려 주려는 마음,
자기가 이 곳에 온 목적을 항상 기억하고 이룬 사람이었습니다.
분명 아브라함에게는 많은 종이 있었을 것입니다. 똑똑한 종, 말을 잘 하는 종, 힘이 센 종,
능력이 많은 종, 싸움을 잘 하는 종...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 늙은 종을 중요한 일에 보냈습니다.
저는 이 늙은 종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중앙대, 중앙대 네비게이토, 네비게이토 선교회, 선교회
첫댓글 아브라함을 사랑하고 한마음이었던 늙은 종이 본이 되었습니다.
저도 리더분과 한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주님과 한마음,, 리더와 한마음,,
아멘!
주님!!! 저도 주님과 한 마음인 종이 되게 하소서!
저도 리더와 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사는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브라함을 사랑하고 그와 한 마음이었던 늙은 종의 태도가 참 감동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저도 늙은 종과 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 저도 정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도 그런 종이 되고싶습니다.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종...
능력이 없고 부족해도 최선을 대해서 그 일을 이루어드리는 종...
아멘~~
저도 이 종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은혜와 감동이 있는 묵상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은혜로운 묵상 감사합니다
정말 아브라함의 종은 충성된 사람이었군요.
지금처럼 경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브라함이 많은 재물을 주어 아브라함의 고향, 먼 곳으로 보내었을때에 이 기회에 한 몫 잡고 먼 곳에 가서 남은 여생 부자로 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었으나 아브라함의 늙은 종의 충성심에는 그런 생각은 아예 상상으로도 생각해 볼 수 없는 것이었겠지요.
저도 하나님이 이 세상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셨는데 저 개인의 이익이나 만족이나 욕망등을 전혀 생각도 않고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는 충성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늙은 종의 충성된 모습같이 ^&^
나도 순종한 쓰임받는 늙은 종이 되고 싶습니다. 불순종하는 젊은 종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