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옻닭이 먹고 싶다고 하여 수소문 끝에 찾아간 집
옻닭 이외에는 백숙 메뉴가 참 많군요...
4만원이면 좋을 듯 싶은데...
예약을 하고 간 상태라 미리 상차림이 되어 있고
고추가 무지 매웠다는...
그저 평범...
옻물 한잔?
미리 삶아서 나오기는 하나 더 끓여서 먹음 좋다고...
국물만 봐도...ㅎㅎ
다리 한번 큼지막하네...
요렇게 담아서 후루룩 마셔주면 아주 좋지요^^ㅋ
진한 국물에 몸보신이 저절로
옻닭에 비해 아쉬운 죽...
주문한지 2분도 안되어 나온죽 마치 미리 많이 만들어 놓았다가 퍼 온 듯한?
죽을 다시 넣어서 끓여 먹음 그나마 낫군요
오랜만에 옻닭을 먹었더니 몸보신 제대로 한 느낌이네요
올 여름 무덥다는데 자주 자주 몸보신 하시길...
첫댓글 제대로 몸보신 한듯
하지만 여기에 술을 엄청 먹어 말짱 도루묵...옻닭 먹으러 한번 더 가야겠어요ㅎㅎㅎ
나도 메끼가 필요한데....쩝 -.-
형님은 잘 드시고 다니시잖아요? 언제 함 황토나 대가 가시죠 뭐...ㅎㅎ
뭐 둘다 콜이라는
알약을 먹지 않아도 괜찮은가 보네요
네! 전 괜찮더라구요 예전에 처음에 먹을땐 걱정 많이 했었는데요
몸보신 하셨네요.ㅎㅎㅎㅎ 아쉬운 죽이, 맛있게보인다는.ㅎㅎㅎㅎ
죽이 너무 퍼지다 못해 마치 물마시듯 목을 넘어가더라구요^^ㅋ
군산에서 유명한 곳인가
군산에 옻닭집으로 유명한 집은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114에 전화해서 옻닭집 다 알려달라고해 간판만 듣고 간 집인데 손님들도 꽤 있고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네요...ㅎㅎ
이번에 놀러가서 옻나무껍질 전복 푹 삶아서 먹을 계획이다..
언제 가시는거죠? 1박 2일인가요? 장소가??? 저두 가면 한그릇주시겠죠?ㅎㅎㅎ
4일날 장수 번암에 있는 통나무펜션 찾아오면 배부르게 있을거다..
번암 통나무펜션은 하나밖에 없을랑가요? 암튼 부럽네요...ㅎㅎ
검색하면 딱 하나나와.. 선검색 후리플하세요
통나무계곡펜션- 장수군 번암면 죽산리 658 여기에 폭탄 하나 떨어뜨려야겠군...ㅎㅎㅎ
함 봐줘라...니 생각하면서 음식먹어줄께
남으면 꼭 싸오시는거 잊지 마시구요!!ㅋ
남은 음식 처리반은 따로있어아쉽
그럼 어쩔 수 없네요...잼 있게 놀다오시길...다녀와서 맛난걸루 사주세요~~ㅋㅋ
와우 국물이 정말 진국처럼 보입니다. 근데 3천원...정말 아쉽네요...저건 뭔가요..
약간 아쉽긴하더라구요
차라리 5천원단위 해놓고 계산시 2천원 빼드릴게요 하는게 더 좋을듯하네요..
옆에 백숙 종류들도 원래는 3만5천원 3만8천원 였을듯한데 똑같이 올려버리고...약간이 아니라 많이 아쉽네요 그렇게 생각하니까요..ㅋㅋ
ㅎㅎ 생각하기 나름이죠
몸보신에는 옻닭이 최고죠~~
오랜만에 먹으니 아주 좋더라구요^^
옻국물로 내장 청소한번해야하는데 ㅎㅎ
어디 잘 아시는 곳이라도 있으신가요?
네는 닭을사다가 처가에서 만들어 먹는다네~~
조만간 보신탕도 만들어 드시겠어요^^ 설마 벌써???ㅎㅎ
옻국물 한사발 하고 싶다
그럼 황토로 바로 가셔야죠^^ㅋ
베드민턴 빡세게 치고왔더니 몸 보신 하고 싶어요.ㅋㅋㅋ
안돼 운동한게 다시 도루묵돼 그럼 대가나 황토로 해야지
그냥 오늘은 참치로...ㅎㅎㅎ
오늘인가 참치 번개가 나도 가고싶당...
쳇! 이제 그런말에 넘어가지 않아요.ㅎㅎ
그럼 갑작스레 또 찾아가야겠군...지금 와이프는 전주 가고 있는데...
트렁크에 살며시 몸을 맡기세요.ㅋㅋ
그럼 학교는 누가 지키냐??
배트맨이요....ㅎㅎ 식사 맛나게 하세요.^^
베트콩아니야???ㅋㅋㅋ
여기 지나가기만했는데 괜챃은가봐요...언제
군산엔 마땅히 옻닭을 먹을 곳도 없고 추천하는 곳도 없어서 한번 가봤네요 여기 찾기 힘들던데 주인아주머니도 외진곳이라 자리를 옮기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ㄱ국물한그릇 후루룩
그럼 아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