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엔 소문을 듣고, 조치원의 산장가든에 가 보았다. 헛소문이 아니었다.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오는 길에 고복저수지에 들렀다.데크길을 따라서 걷기를 하였다. 봄내음이 참 좋아 보였다.
바닥을 보면 오래된 데크길인데 곳곳에 짜임새 있게 조성을 해 놓았다.
데크길 아래로 남생이들이 많이 보였다.
7000보가 넘어 돌아오는 길이다.
첫댓글 조치원에 이렇게 멋진 풍경의 장소가 있었네요.고복저수지의 이름은 여러 번 들어보았으나 직접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나무의 연한 녹색이 물에 반영되어 봄내음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첫댓글 조치원에 이렇게 멋진 풍경의 장소가 있었네요.
고복저수지의 이름은 여러 번 들어보았으나 직접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나무의 연한 녹색이 물에 반영되어 봄내음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