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륜 기독교 영화포럼 "하나님의 마음" 상영
2023.8.13. 주일 저녁 7시, 오륜교회 2층 비전홀에서 '오륜 기독교 영화포럼' 세 번째 영화로 <하나님의 마음>을 상영한다.
“왜 하필 하나님께서는 외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을까?”
어느 날 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와 모리아 땅으로 가서 외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명령하신다.
아브라함은 다음 날 아내 사라를 뒤로 한 채 이삭과 3일간의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왜 하필 100살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시는 걸까?”
“왜 하필 3일이나 가야 하는 모리아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시는 걸까?”
탄식으로 가득한 질문은 여정 내내 계속되지만 마침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서 그 해답을 찾게 되는데...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하나님의 마음>
창세기 22장의 말씀을 생생한 스크린으로 직접 확인하라!
기독일보 CDN 23-07-30 22:29
폭발적 단체 관람 문의로 장기 상영 돌입, 눈길!
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로 주목받으며 단체 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영화 <하나님의 마음>이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 <하나님의 마음>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에게 번제로 바치러 가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역사상 가장 힘든 3일간의 여정을 그린 영화. 지난 6월 28일 개봉된 <하나님의 마음>은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단체 관람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들에 비해 적은 상영 횟수와 상영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추천과 기독교 신자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교회 단체 관람 문의가 쇄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은 계속적으로 상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네이버 th_k**)”, “신앙생활을 하며 성경으로도 읽었지만 알고 있는 그 내용을 영화로 보니 감동이 몇 배 더 했고 자녀를 키우다 보니 이삭을 바치려던 아브라함의 마음이 어떨지..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네이버 lay0**)”,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을지 감히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네이버 namu**)”, “성경에 있는 이야기로 더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아주 감동.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신지 아브라함의 믿음이 잘 보여줘서 결국 축복한 사람이 되었구나 생각이 든다(CGV aga**)”, “영화로 보니 더욱 마음에 와닿고 하나님의 깊은 뜻과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거의 성경 그대로 구현해내어 거부감도 들지 않았고, 꼭 한번 시간 내어 볼 가치가 있는 영화다(CGV dm**)”, “딸과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상영시간이 아쉽네요(CGV am**)” 등 극찬을 보냈다. 영화의 뜨거운 입소문 속 흥행 열기는 각종 단체의 단체 관람 문의로 이어지고 있어 장기 상영으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헬링 감독은 “하나님은 왜 하필 아브라함이 100살이 될 때까지 약속의 성취를 미루신 걸까?” 또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왜 하필 약속으로 주신 아들을 바치라고 하신 걸까?”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재조명한 영화 <하나님의 마음>은 고뇌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비추며, 하나님의 언약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증명하고, 그 믿음을 감동적으로 확증해 내는 작품으로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삭의 어머니 ‘사라’의 이야기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극찬과 단체 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하나님의 마음>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창세기 22장/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이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 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나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기시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나홀의 후예
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의 맏아들을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히브리서 11장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과 모리아산
가. 아브라함에게서 이삭이 태어났을 때 100세였다.(창21:5) 하나님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을 때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렸다. 그 곳이 모리아 땅의 한 산.
창세기 22장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나. 다윗이 범죄했을 때 회개를 통한 죄 용서 받은 곳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이었다.(역대상 21장)
역대상 21장
28. 이 때에 다윗이 여호와께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응답하심을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렸으니
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영광이 거할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곳이 모리아 산이었다.
역대하 3장
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라. 그 후에 모리아 산,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독생자 예수님 이야기는 2천년 전 하나님이 한 장소를 예비하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리아 산(갈보리)에서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드리셨다.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여호와 이레). 아멘. 감사합니다!!!
창세기 22장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로마서 5장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7장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요한복음 8장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