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에게 드리는 글^^
불의에 맞서 촛불을 드는 이 땅의 청년, 대학생들에게
당신들이 옳습니다. 조국사태를 바라보며
기성세대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그대들의 눈빛은 정당합니다.
위선과 거짓에 대항하여 그대들이 켜는 촛불이야 말로 진정한 민심의 바다를 밝히는 등대요, 희망입니다.
대한민국은 산업화, 민주화를 거치며 세계에서 보기 드문 나라를 성취했지만,
압축적 성장을 거치면서 폐단과 후유증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로인한 고통과 어려움이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절망을 낳고 살아갈 비전을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기성대세들이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대목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들이 지적하는 사회적 문제들, 겸허히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깎아내는 변화에 동참하겠습니다.
사회정의를 위해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는 전국의 대학 교수들에게
당신들의 용기에 힘을 얻습니다. 대학이 진리의 상아탑이란 사실을 새삼 확인합니다.
주저하고 회피하지 않으면서 이름을 걸고 사회정의를 세우고자하는 그대들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가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지식인의 사회참여를 뜻하는 ‘앙가주망’은 결코 조국과 같은 위선과 거짓으로 더럽혀져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이 지금 보여주는 서명운동이야말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진정한 의미의 ‘앙가주망’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들이 밝힌 그 길을 따라 땅에 떨어진 사회정의와 윤리를 바로세우기 위해 일어나 동참하겠습니다.
생활전선에서 오늘도 고귀한 땀을 흘리는 국민여러분에게
어떠한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사회정의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법과 원칙이 서는 나라는 국민 모두가 선언하는 기본원리이자 상식되어야 합니다.
민심을 외면하고 상식을 뒤엎는 행동은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 받아 마땅합니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것은 순전히 국민여러분의 피와 땀 때문입니다.
경제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독재에 맞선 4.19혁명,
87년 6월 항쟁과 최근 촛불시위까지 보다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신적인 유산은 계승·발전해 왔습니다.
어떠한 권력도 이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 나가겠습니다.
이 땅의 여야 정치인들에게
정치인 여러분! 당신들이 쏟아내는 언어의 유희로 대한민국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당파성에 입각한 정치투쟁에 국민을 이용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진영논리로 국민을 갈라놓지 마십시오.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치혐오와 불신은 당신들이 만들었지만 그 최대의 희생양은 국민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정의를 땅에 떨어뜨리고 최소한의 윤리마저 망각된 나라로 국민을 인도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을 우습게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국사태는 나라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민심 저 바닥부터 갈라져 오는 균열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조국사태를 사회정의를 바로잡는 계기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합니다.
아직 자신의 정통성이 ‘촛불’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조국을 파면하십시오.
촛불은 민심입니다. 거짓과 위선을 감싸 도는 행위는 국민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정권은 언제나 끝이 사나웠습니다. 그 전철을 밟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9. 9. 19.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이름없이 빛도 없이 누가 보낸 글♤
-《필독하고 정신좀 차리자》-
배급으로 나오는 물건을 기다리면서 살기를 바라나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피,땀흘려 일하고 똑같이 분배받는 개돼지로 살고 싶은가요?
제발 정신 차려야 합니다. 공짜로 잘 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천하에 사기꾼 좌파공산사회주의자들의 괴변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러면 그들의 개돼지 노예가 되는 겁니다.
조지 오웰의 ‘1984’를 읽어 보세요.
감시하고 감시받는 배급제 나라의 비극이 무엇인지...
주인공 윈스턴의 삶을 들여다보세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사회주의가 답입니까?
세월호 사고가 나라에 공헌한 게 있습니까?
그렇게 노란 리본달고 지랄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못 살게 만들었습니까?
기업들이 여러분들을 착취했습니까?
정말 그렇다고 세뇌 당한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국회의원들과 정치인, 대통령, 공무원들의 월급은 어디서 나오나요?
모두 기업과 기업에서 일한 사람들이 낸 세금입니다.
기업이 없는 한국을 상상해 보세요.
기업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나가버린 그 자리에 뭐가 있을까요?
GM이 떠난 군산은 강아지만 거리에 돌아다니고
이삿짐센터만 호황이라지요? 우린 뭘로 먹고 살아갈까요?
여러분들이 비난하는 기득권, 그들이 누구인가요? 나이든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무슨 죄를 지었나요?
죄가 있다면 오직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사기꾼 몰염치한 놈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당신들과 그 아래 후손들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벌고 아껴서 교육시키고
자손들에게 옛날 배고프고 어렵게 지내던 궁핍한 생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좌파들을 보세요!
자기들이 진보라고 우기는 거짓말과 조작의 사기꾼들을 보세요.
모두 못된 짓을 골라서 다 하잖아요.
주적에게 아부하고 법은 아예 무시하고, 공짜만 바라고...
그들이 이 나라 이 사회를 위해 한 짓이 무엇인가요?
그들은 우파가 쌓아 놓은 것을 빼 먹고 빨대 꽂아 빨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임의 행진곡은 김일성을 위한 노래라지요?
어느 지역은 그 노래를 애국가 대신한다고 부른다 하네요. 어딘지 아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정상적인 자유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세요?"
멀쩡한 원전을 중단하고 연탄으로 전기 생산하고,
태양열로 전기 생산한다고 온 산림을 훼손하여 벌거숭이 산으로 만들고,
멀쩡한 과수원이 태양광 발전소로 바뀌고, 저수지도 독극물로 오염시키고
원자재는 중국놈들 배 채워 주고 그 원자재 폐기되면
대한민국 온 국토가 독극물로 오염돼도 좋은가요?
경제학 책에도 없는 거짓 이론인 소득주도성장은 사기 이론입니다.
주52시간 근로 땜에 좋은가요?
투잡 뛰는 사람이 생긴데요~ 그런가요?
장관 후보에 오른 년,놈들을 보세요.
부동산 투기에, 탈세에다, 거짓말에다, 주적을 이롭게 하는 말,
온통 똥구더기에 기생하는 구더기 같은 인간들이
나라를 경영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우기고, 그런 인간들은 임명하는 대통령을 보세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 주적인 북괴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 역할만 한 자가
이 나라 대통령이라고 잘한다고 생각하고 지지합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은 자, 문재인을 지지하는가요?
아직도 뭉가 일당을 지지하고 침묵하고, 동조합니까?
얼마나 더 망하고 내려앉아야 제정신 차릴 것인가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그런 짓은 역사에 여적죄를 짓는 일입니다.
"3-40대 여러분, 세상을 좀 보세요!
세상 변화와 부딪혀 보세요.
기존 질서에 도전해 보세요!
전 세계는 젊은 지도자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41세, 오스트리아 수상 32세, 뉴질랜드 여자 수상 39세, 캐나다 수상 39세,
베네주엘라 국회의장이자 야당지도자 38세, 우크라이나 대통령후보 30대 등등
3-40대들이 자기 조국을 부강하게 만들고 강병을 위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가치와 신념으로 조국을 보고 살아갑니까?
젊은 우파가 기존의 우파 어른들이 늙었고 진부하다고
자신들은 '댄디 우파'라고 하죠? 그들은 어디에 있나요?
청바지에 짧은 머리에 패션 티셔츠를 입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버닝썬을 낄낄거리며 말하고 노는 것이 댄디 우파 모습인가요?
지성도 야성도 없이 오직 세 치 혀로 세상을 농락하는
그런 기회주의적인 처신으로는 절대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아스팔트 위의 뜨겁고 차가운 햇볕을 맞으며 독재자 민주를 가장한 사회주의자,
국익을 말하면서 주적을 도우는 그런 지배자를 비판하고 정적을
무조건 감옥에 처넣는 무법천지의 나라를 만드는 지배자 놈들을
비판하고 그에 저항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들과 직접소통하고 설득하는 지혜와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태극기 자유민주 시니어 우파들은 그런 젊은 우파 여러분이 나선다면
결연히 길을 열어 드리고 뒷전에서 열심히 여러분들을 돕고 지원할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사탕과 꿀을 줘야 한다거나 우리 기분을 좋게 해서 나서겠다면
그런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탐욕의 나약하고 공짜에 정신이 병든 젊은 우파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조국을 바로 세우는데 사탕이 어디에 있고 유인책이 있어야 합니까?
누가 주어야 합니까? 독립선언서 서명 33인 중 3-40대 그들은
조국이 주는 사탕 없이도 스스로 조국 독립을 위해 몸을 던졌습니다.
누가 해줘야만 한다는 생각 버리고 스스로 지도자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몇 십 만원의 청년 수당, 몇 푼의 지원금에 조국이 망가져도 침묵하고
묵시적으로 뭉가 일당들을 지지하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역사에 죄를 짓는 일입니다.
무사와 안일과 편안함, 먹방에 병들어가는 영혼을
가지고는 어떤 세상도 자신있게 살 수 없습니다.
천년사직의 로마는 교만한 지도자들의 타락과 공짜 빵과 서커스에
영혼을 빼앗긴 시민들의 방탕함에 의해 쇠락했습니다.
모두가 내부의 타락과 자만과 교만으로 인한 쇠망이고 붕괴였습니다.
지금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요?
오늘을 사는 3-40대 젊은 자유민주 우파들이여!
소멸의 위기, 백척간두에 있는 조국은 여러분들의 행동하는 애국심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지키려는 뜨거운 열정을 기다립니다.
모두 다 같이 태극기를 들고 조국과 민족의 번영과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하여 행동합시다!!
◇이희영 애국남성...!! ◇
오늘은 두 도둑넘 회사의 도둑질 얘기다.
한 도둑은 KBS이고 또 한 도둑은 한전이다!
KBS 이 도둑들이 수신료를 2,5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국회 승인이 되면 연간 1조 848억원을 더 걷는거다.
나는 KBS 일체 안보는데 왜 니 넘들 돈잔치에 내 돈을 쓰나! 죽일 넘들!
문똥의 똥 빨아주는 Song to the moon(달님에게 바치는 노래)나 연주해주는 주제에
이 개만도 못한 넘들의 총 직원수가 4701명이다.
그중에서 46.4%가 1억원 이상의 연봉자다.
그중에서 1,500여명이 무보직자다.회사 전체가 세금 빼먹는 도둑들이다.
지난해 비판이 일자 KBS 직원은 '1억 연봉 꼬우면 입사하라,
니네가 뭐라해도 우린 정년 보장된다'고 국민을 놀린 넘들이다.
지난 4월 오세훈을 죽이기 위해 거짓 생태탕 보도나 하고
청와대 빨대방송이나 하는 KBS 도둑방송에 내 돈 1전도 줄수 없다!
한전은 박근혜정부 때 7조원 순이익을 냈었다.
그러나 이듬해 1조4400억으로 줄더니
다음해부터는 매년 평균 1조 2000여억원 마이너스 손실을 내고 있다.
잘못된 탈원전으로 최고의 우량 회사가 거지회사가 되버렸다.
주식은 폭락해서 주주들이 많은 손해를 보았다.
그런데도 이 도둑들이 문통 빨기에 여념이 없다.
돈도 없는 넘들이 대통 공약이랍시고 한전 공대 건설에 돈 왕창 갖다 붓는다!
학생 수는 줄어들고 대학들은 경영 난에 문을 닫아야 할 처지안데
전남 나주에 대학을 짓겠다는 거다.
국민의 돈을 빡빡 긁어 호남표 대학을 짓는 거다!
한전은 KBS와 마찬가지로 손실금을 메꾸려 전기료 인상을 벼르고 있지만 올리지는 못했다.
왜냐면 4.7재보선 선거와 내년 대선 때문이다.
이넘들이 생각하는 건 오직 표다. 표만 얻는다면 나라라도 팔아 먹을 넘들이다.
이 도둑들이 무서워 하는건 경찰이 아니다.
경찰도 도둑과 한 편이니 걸러도 다 봐주게 되있다.
이 도둑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건 국민이다. 국민의 눈이고 국민의 표다.
속을 만큼 속아서 이젠 더 이상 국민은 속지 않는다.
야권끼리 누구든 비난한다면 그 비난 한 넘은 문통의 첩자다.
하나로만 뭉치기만 하면 저 극악한 도둑들을 처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