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렬 경제학연습(p.573~575)을 보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지닌 유명인 및 각종 자격증 보유자들이
얻는 매우 높은 소득의 대부분은 경제지대임'이라고 나옵니다.
생산요소 공급이 비탄력적이기 때문에(제한적이기 때문에) 기회비용(
이전수입, 전용수입)을 초과하여 추가적으로 얻는 이득을 경제지대라고...
이에 반해 준지대는 '공장설비 등과 같이 단기적으로 고정된 생산요소
에 대한 보수'라고 정의되어 있네요.
따라서 해당 문제의 답은 '경제 지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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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대는 연예인이나 특허권을 가진 사람들처럼
단기간에 공급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에 이들에게 지출되는것으로서
경제지대의 일종이지요?
저도 기억은 자세히 못하겠으나,
연예인등의 공급이 단기에는 비탄력적인 상황에서
이들에게 지출되는 것을 준지대라고 한다는 의미가 아니었나요?
아니면
전용수입을 설명하는 문제였나?
하여간 준지대이었던것으로 기억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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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라 찍었나 영 기억이 안나는데 짐 생각해보면 강의 시간에 최진실 예를 들면서 전용수입이라 하지 않았나 기억됩니다... 집에 책이 하나도 없어 확인 안된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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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중에서 준지대가 답이었던게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준지대는 연예인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경제지대와는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