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봉사회, '긴급화재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흥천봉사회(회장 강혜인)는 지난 월 12일, 흥천면 외사리에 거주중인 1인 가구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 적십자 긴급화재구호품을 전달했다.
강혜인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거주지를 잃은 남자분은 쓸쓸하실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 옆 창고는 보존되어 임시 거주하기로 하고 면에서 신경써 주기로 했다"며 걱정했다.
강회장은 현장에서 적십자 긴급구호세트 남1세트(담요, 구호의류, 일용품세트) , 비상식량세트(즉석밥 12기, 프레스햄 3개, 간편미역국 4개, 참치통조림 3개, 장조림통조림 1개, 즉석짜장 2개, 볶음김치 1개, 즉석카레 2개), 여주쌀 등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사진제공 : 흥천봉사회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흥천봉사회(회장 강혜인) 봉사원 여러분
화재 가구에 긴급화재구호품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복구가 되길 바라며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