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상록아카데미 수채화반에서 매주 실시하는 삼덕노인복지관 치매어르신 미술치료봉사활동 제76차 수업장면과 결과물입니다.
5월5일은 어린이날이었지요. 이곳 어르신들도 과거에 모두 어린 시절이 있었답니다. 우리 후손인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야겠습니다. 불우한 어린이들은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도 해야지요.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날을 정하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도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을 도모하지요.
이번 주에는 그런 의미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봤습니다. 가정의 손주들을 생각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봅니다. 어린 토끼 두 마리가 별이 빛나는 밤에 그네타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오늘 박0숙, 황0숙 선생님과 그밖에도 여러 선생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비교적 고르게 흡족한 색칠공부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최상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