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담벼락 이야기

[콩쥐love]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담벼락 이야기

신천지 하면 '자원봉사'

자원봉사 하면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 떠오를 정도로 신천지의 자원봉사 사랑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잠깐 소개를 하자면요~

지역 벽화봉사 '담벼락 이야기',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 '핑크보자기',

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다문화센터' 운영, 거리 정화 운동 '자연아 푸르자',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꾸준한 봉사가 단연 눈에 띕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지역 명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담벼락 이야기' 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행을 가도 아름다운 벽화를 보고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잖아요~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도 열게 만드는 아름다운 담벼락!

바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인데요~

위 사진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가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한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면서 지난 8-10일 대구 남구 앞산 공룡마을 일대 주택의 담벼락에 생기를 불어놓고 있는 모습인데요~

공룡 마을 이름답게 벽화의 모습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그림들이 피어나는군요^^

앞산 고산골의 주민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공룡마을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마치 '쥐라기공원' 같다.

방문객들이 여기서 사진도 찍고 하는 등 낡은벽을 새롭게 만들어 준

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 벽화를 많이 그렸으면 좋겠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아름다운 담벼락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네요~

사진속 봉사딘의 뒷 모습에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대구 지부의 활동은 비단 10월뿐 아니라 꾸준했었는데요~

지난 6월에는 대구 수성구 덕화중학교의 요청으로 학교 내 실내체육관 벽면에

복싱과 육상, 축구, 농구 등의 그림과 포토존을 마련했는데요.

정말 벽화만 봐도 체육관인 걸 바로 알겠네요^^

벽화를 보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좋은 기분으로 하면 연습도 잘 되고~

1석 2조네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수준 높은 벽화봉사는 대구만이 아니랍니다~

경북 지역에서도 인기가 좋은데요.

지난 4월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의 낡은 담벼락에

넓이 60m, 높이 2m 크기나 되는 벽화를 탄생시켰답니다.

추수하는 모습과 고기 잡는 그림, 차산농악대, 새마을 발상지인 지역 특색에 맞춘 새마을공장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아름다운 담벼락 명물을 만들었네요~

사진 유발 담벼락~

이런 담벼락을 탄생시키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앞으로도 부탁해요!

출처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19871&part_idx=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