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께 문의좀 구하겟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중장비 회사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장비를 만들고 나서 세차를 하는데
아무래도 세차를 하다보면 기름이라든가 구리스 등이 많이 나옵니다
이러한 폐수를 가성소다와 황산반토 글고 폴리머를 이용하여 침전시켜 처리하고 잇습니다
일단 처리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제가 생각하고 잇는 이론적인 약품소요량과는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문으를 드립니다.
일단 폐수는 PH 는 7로서 세차과정에서 어떠한 약품도 사용하지 않으며,순수한 물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러한 폐수를 유수 분리조를 거쳐 반응조로 투입한후 가성소다로 10까지 올리고 다시
황산반토로 7까지 PH 를 떨어트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반응식을 보면
6NaOH+Al2(So4)3.12H2O = 3NA2So4+2Al(oh)3+12H2O
(240) + (558) = (427) + (156) + (216)
라는 반응식인데 여기서 반토는 17%고 가성소다는 97%입니다
그럼 가성소다 와 반토의 반응비율은 (반토순도-17%,가성소다순도-97%) 2 Kg:27 Kg 잉 안가여
현는 거의 1:2 정도로 반응을 합니다 아무리 현장이 이론과 많이 차이가 난다지만 니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지 않나 싶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선배님드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97%가 아니라 98%입니다...이런실수를~~`ㅡㅡ
잘은 모르겠으나...pH개념으로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10-->7까지(황산반토소요량), 7-->10(가성소다소요량) 물론 pH콘드롤러에 상한,하한점 범위에 따라 틀려지겠지만...중성폐수라 약품소요량이 그렇게 많을것 같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굳이 pH를 10까지 올리는 이유가 있나요? 8~9정도면 될것 같은데....
PH 10가지 올렸다 내리는 이유는 미세플럭을 형성한후 폴리머로 응집시켜 침전시킬력 그런겁니다~~약품소요량은 어마되진 않는데..보통 하루에 가성ㅅ다 10kg 반토 한포정도 씁니다.8~9 정도 로 해봤는데 반응이 잘안되더라고욤~~그래서~ㅡㅡ
응집반응조에서 황산반토를 첫단에 가성소다를 그담에..pH센서를 마지막단에 놓으면 응집 잘되고 약품 절약될듯..
유량, 체류시간, 폴리머 농도에 따라서도 응집차이가 있으니까 응집포인트를 잘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폐수처리장내에서 1차처리시설이 있어서 님과 같은 1차처리르 하는데.. 그 포인트란게 그렇게 찾기 쉽지가 않더군요... 일단은 폐수의 성상이 항상 일정해야 하지만 꼭 그렇지 만도 않고요... 제가 보기에 님이 계산하신방식은 맞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많이 틀린경우가 허다하죠... 그원인은 폐수의 성상이 가장많이 기인하지않나 합니다..이론은 이론이고 실무는 실무니까요... 제가 1차처리를 하면서 느낀것은 일단은 반응조 체류시간 중요합니다... 충분히 응집이 일어날정도의 체류시간이 필요하고요.. 다음은 감속기의 교반속도도 일조를 하거든요 너무 과도한 교반은 오히려 형성된 플럭을 해체 시키기도 합니다... 일반 ㅍ
일반적으로 폐수처리장에서 탈수기를 가동해보신 분들이라면 금방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반토를 1차투입하고 미세플럭형성후 응집포인트 pH범위를 찾아 해보심 어떨런지 ...여러번의 Jar-test를 해보심 금방잡힐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