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산, 바다, 계곡으로
많은 이들이 여행을 나선다. 설경이 아름다운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봄여행을 소중한 이와 함게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곳곳에 숨어있는
비경과 지리산이 품은 대자연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서는 일정을
넉넉히 잡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펜션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자.
지리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너와나펜션'이 있다. 지리산 둘레길,
성철대종사생가, 내원사계곡과 인접한 경남 산청의 ‘너와나펜션’은
지리산 여행객들을 위한 최상의 휴식처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인근 산청한의학박물관과 우리나라 면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목면배유지, 남사예담촌 등 아이들의 현장교육코스로 좋다.
경남 산청에 자리한 지리산펜션 ‘너와나 펜션’은 많은
지리산 여행객, 산청 여행객들이 다녀간 곳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한 펜션 못지 않은 시설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둘레길펜션 ‘너와나 펜션’은 독립된 구조의 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2인이 묵을 수 있는 오붓한 원룸형 객실에서부터
최대 14명이 묵을 수 있는 대형 객실까지 인원 수에 맞춰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 곳의 최대 장점이다.
펜션 부대시설로는 개별바비큐 외에도 족구장, 유기농 야채를
수확할 수 있는 텃밭, 대형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펜션 바로
옆에 위치한 묵곡 자연 생태숲에서는 바람막이 숲, 참나무 숲,
습지 생태원, 습지 생태원, 어린이 놀이시설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산청펜션 ‘너와나 펜션’은 3월 한달 간 펜션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직접 만든 영양 수제쿠키
한 박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3월 30일부터는 경남
고성군에서 세계공룡엑스포가 개최되고, 5월 3일부터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축제를 즐기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너와나 펜션’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