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경계선, 동물은 왜 월리스선(Wallace Line)을 넘지 않을까?
월리스선(Wallace’s line)
인도네시아 발리와 롬보크섬 사이의 좁은 해협에서 북쪽으로 보르네오, 셀레베스 사이의 마카사르해협을 거쳐, 민다나오섬의 남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생물분포 경계선. A.R.Wallace가 제창하였다. 특히 발리와 롬보크 사이의 좁은 해협을 기준으로 서쪽은 동양아구(東洋亞區)에 속하고, 동쪽은 오스트레일리아구에 속한다고 하여 이 선이 두 대륙의 생물구계(生物區系) 경계가 된다는 점에서 유명해졌다.
인도네시아 군도 한가운데에는 과학자들을 수십 년간 매료시킨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다. 이 선은 사람이 그은 것도, 정치적 이유로 생긴 것도 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경계선이다. 인도네시아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다 보면, 이 신비한 경계가 점점 더 뚜렷해진다. 한쪽에는 호랑이와 코끼리가 살고, 다른 쪽에는 캥거루와 앵무새가 번성한다. 이 경계는 ‘월리스선(Wallace Line)’으로 불리며, 그 뒤에는 매우 놀라운 과학적 이유가 숨겨져 있다.
왜 이 경계를 기준으로 동물들이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는 걸까? 이를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이 경계선은 전 세계 동물들의 분포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까?
다음 슬라이드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출처 : 대전고43회모임 | 자연이 만든 경계선, 동물은 왜 월리스선을 넘지 않을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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