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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51차 銀店峰(640m)둘레길 定期山行 1.9(火)
海山 추천 1 조회 33 24.01.09 22: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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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10:41

    첫댓글 小寒추위가 물러가니 눈 豫報가 있었다.銀店峰을 다른 코스로 登頂하기 爲하여 안佛井 끝인 雲石庵에 到着하니 登山路가 積雪로 덮혀 선뜻 車輛進入이 망설여져서 前과 같은 코스로 가리라 급히 日程을 變更하였다.過去 泰山鑛業所 閉石場은 周邊整頓은 잘 되어 있으나 浸出水가 많이 흐르고 있어서 上水道 水源池가 念慮스러웠다.登山路는 응달인 關係로 少量이지만 흰 눈이 알맞게 쌓였고 先踏者의 자국이 鮮明하다.간간히 눈발이 발길을 제촉했지만 平易한 길을 쉽게쉽게 올랐다.모퉁이마다 石炭採掘의 痕迹이 뚜렷하고 頁巖層인 듯 검은 巖塊가 자주 目擊된다.猪音里 갈림길에서 元來의 目標地點을 確因하고 1km를 더 進行하여 過去 해맞이 名所인 八角亭에 올라보니 亭子는 變함 없으나 돌보지 않아 周邊雜木이 展望을 막아서 답답하다.더 進行하면 돌탑과 銀店峰 頂上에 서지만 步行이 萬步를 超過했으므로 멀리 鳥峰과 魚龍山을 바라보면서 原點回歸를 서두르는데 부지런한 野草님은 봉우리 맺은 생강나무,참꽃 줄기를 꺾었다.新機洞 一帶가 어슴하고 微細먼지 影向으로 遠景眺望은 不可能하지만 모든 봉우리가 踏査되었으므로 어림 斟酌만 해도 반가움이 묻어난다.茅田洞 굴世上食堂에서 굴料理 試食이 퍽 依微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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