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의뢰 같은 단순 노가다로 인연 수치만 높이면 끝나는거 말고
어떤 선택지나 행동에 따라 관계도가 달라지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야 함.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A랑은 친해지지만 B와는 멀어지는 그런 것도 필요하고
출신 성분(신분, 고향, 항장 등)이 무장간 관계에 영향을 끼친다거나
한실중시, 호전성, 전략, 정책, 상성 등에 따른 친밀도 보정도 필요하다고 봄.
그런 친밀도를 바탕으로 내정, 전투에서 효율이 더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비로서 장수제의 묘미가 생기지 않을까 싶음.
참고로 군주제인 삼국지6에서 저런 비슷한거 시도한 적도 있었는데
왜 갈수록 시스템이 퇴화하는지 모르겠음 ㄷㄷ
첫댓글 개인적으론 6이나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8이네요
제가 초딩일때 나온게 6이라 그런지 ㅜ 향수가 있는,,, 전후작에 비교해서 동시대 상당히 대국적으로 플레이한 기억이 ㅎㅎ